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60마리 맘

| 조회수 : 24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6-05-31 04:54:51


밥자리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라라예요.밥주다,한번씩 뜨문뜨문 몇번 만났는데, 밥을 기다리는 아이들 한마리 한마리 아이들 굶기지 않고 먹여 보낼려면 항상,사람에 쫒기고 시간에 쫒겨 한 아이만 사실 집중하고 쫒아다닐수 없어요.그때도 아이들 먹일 싼 사료나,캔을 찾아 틈틈이 당근에 들어 갔는데,이 아이 주인 찾는다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올리신분 글에 이 아이가 외출냥인지? 유기 된건지?나타나고 또,며칠 사라져서 주인 찾아갔나 보다.생각 했는데,다시,나타났다.그때야,주인이 없는 애같아,다시 만나면 자세히 봐야겠다.생각돼서 밥주는 중간 중간 찾았고 몇번의 실패끝에 잡고 보니,당근 글 올리신 분이 라라가  며칠 안보여서 주인 찾아갔나?생각하던 시기에 TNR 중성화로 병원 들어가 안 보였던 거였어요.여자 아이였고 수술했던 부위가 빨갛게 부어서  부작용이 생겨 있어고 다음날 병원 데리고 가서 칩 확인하고 임보로 데리고 있는중에 라라는 이불이든 사람몸에 덮든 베개든 모든것에 소변을 보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덥고 있는 이불에 쉬를 해놓고 완벽하게 도망가서 제가 이불도 덮지 못하고 제 몸 대충 덮는 척만 몸 밖으로 빠지는 부분 없이 라라가 소변을 볼 공간이 없는 작은  패딩을 덮고 자기 시작했고 베개도 소변을 봐서 제가 머리를 베고 있으면  천 부분이 머리 밖으로 나오는 부분이 없어야 해서 두루마리를 베고 자기 시작 했습니다.라라가 저희집 오고 생긴 이불,베개없이 잠자는 제 일상 생활의 부분이  됐어요.전에 주인과 살던 집에선 어떤 부분이 그래서 소변을 보기 시작 했는지?모르겠지만?  몇달 잦은 세탁으로 이불이 너덜거려 구멍이 생길 정도로 세탁해야해도 잡지 못하다.조용조용 살짝 제 옆에 와서 한번 이불에 쉬하는거 2번쯤 들키고 혼나고,패딩  덮고 자는 중에 또,조용조용 살짝 소변보고  도망가다.또,저한테  들켜서 저한테 잔소리 폭탄 듣고 혼나면서 거짓말처럼 그다음부터는 안 싸더라고요.지금은 날이 따뜻해져서 아무것도 덮지 않고,화장지 베고 어떻게 잘수 있지만,워낙 라라한테 갑자기 당한 적이 많아 불안해서 뭘 못 덮고 잡니다.라라는구내염이 심한 상태라,집에 처음 올때부터  일반사료는 씹지 못하고 잘게 돼 있는 사료를 찾아 먹더라고요.라라는 잘 먹고 지냈던 아이 같아요.에지간한 건 먹지 않고 미니 치킨 트릿 먹다.미니 북어 트릿,비싼 치킨스프 이렇게 먹고 다른건 잘 먹질 않아요. 그래서 다른 아이는 어쩌다.한번씩 먹을까 말까.하지만,라라는 하루 한번 치킨스프도 으깨서 반 나눠 먹이고 있어요.구내염으로 입이 아파 못먹고 있는 아이라,특별 대우 해주는 중입니다.^^;;집에 구내염이나,허피스 아이들 보니,좋은걸로 잘 먹이면 증상이 덜하는거 같아요.



몇년전 가을 끝자락에 만난 가을이.고양이지만,제가 닮고 싶은 성격을 가진 순한 남 아이예요.처음 만날때도 잔뜩 긴장해서 제가 밥주는 아이 옆에서 전부터도 자연스럽게 먹던 그렇게 밥을 먹이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겁이 많은지,집안에서도 놀라서 도망갈땐 소변을 보면서 도망갈 정도로 겁이 많아요.밀리고 밀려서 밥자리 안 나타난지 몇달만에 말티즈 태우고 유모차로 일보러 동네 끝에 가는데,제 유모차 바퀴 소리에 울면서 쫒아 와서 다시,만날수 있었어요.거기서도 밀려 동네끝 찻길 건너로 밀려서 다시,밀려서 못만날까봐 데리고 온 가을입니다.유모차 바퀴 소리에 울면서 쫒아올땐 분명 혼자였는데,일주일에서 보름사이 제가 바빠서 잡을수 없었던 그사이에 막 독립한 새끼 냥이를 품고 있던,아이고 가을이 때문에 옆에 있던 애기냥이 레이도 같이 데리고 왔는데,레이는 재작년 밥주고 집에와서보니,떠났더라고요.집에 오고 안전하다 생각되고 옆에는 가을이가 있어서 집에서 잘 지내다 몇달만에 중성화 수술하고 부터는 저를 보면 무서워하고 도망가서 숨고, 집에 대장냥이도 무서워서 도망가고 숨고. 항상 도망가고 숨고 지내서 숨는것이 일상이라,그렬려니 했었어요. 

루루. 저를 산쪽 밥자리를 만든게 한 아이예요.

지름길이라고 굽이굽이 돌면서 들어간 길. 사람도 잘 다니지 않는 외진곳 굴다리를 힘없이 걸어오는 작은 모습에 여기서도 냥이가 사네.생각됐고 놀라고 짠했습니다.사람과의 만남이 잦지 않았을 텐데도 사람을 좋아했어요.왼쪽 발목에 덫에 걸렸던 자리가 있는 아이예요.그당시,밥주러 갈때마다.끈을 풀어주려 아무리 해도 어두워서 보이지 않아,결국 데리고 와서 풀어야 겠다,해서 데리고 온 루루 입니다.사람을 좋아해도 살아내느라,경계심이 많아 잡는데,좀 시간이 걸렸어요.집에 와서 풀어주려고 보니,살아낸 흔적인 왼쪽 앞 발목이 움푹 들어가고 털이 안 나는 거였어요.처음 데리고 올땐.이동장에선 울고 몸부림 치고 했지만,집안에 풀어주니,숨어다니면서 주변을 살피고는 다니면서 안전한곳이라는 판단을 했는지?곧바로 방바닥에 뒹굴면서 골골송 부르던 똑똑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이런 아이가 그곳에선 어떻게  살았지?가 의문인 지금도 혼자 방바닥에 뒹굴 거리고 골골하고 잘 데려왔다.생각하는 루루 입니다.


이곳에 처음 이사 왔을때,엄마냥이가 작은 새끼냥이를 독립 시키기 전 저에게 밥 먹여 달라고 데리고 온 엄마냥이의 3번째 출산으로 낳은 아들냥이..허피스 휴유증으로 짙은 갈색 눈물로 저렇게 불편하게 지냅니다,치료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많이 안스러워요.  휴유증이 없을땐,예쁜 눈이였는데,손을 안타니,눈물을 딱아줄수도 없고,좋은  간식이라도 먹을땐 그나마,쪼끔 덜하기 하는거 같던데,이젠 간식을 안 먹어서 걱정이 아이예요.

첫번째 냥 솜이예요.솜이와의 첫 만남이 집 안과밖의 아이들 밥 챙기는 시작이 됐습니다. 9년전쯤 1월 밤에 아무생각없이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다.만났어요.첫만남은 당황스러웠고 부담스러웠어요.추울 1월 10시 넘은 시간에 추위에,사람들 발길 뜸한때라,가느다란 울음소리가 골목에 있었어요.왜 울어? 살면서 처음 고양이한테 왜 울고 있는지,물었어요? 한줄로 주차된 차 밑으로 빼꼼히 저를 올려다 보고  다시,차 밑으로 숨었는데,그길로 솜이는 한줄로 주차된 차 사이들을 피하면서 헐레벌떡 정신없이 땅바닥을 핣아 먹으면서 저를 놓칠까봐.쫒아오더라고요.핣던 땅바닥을 가보니,사람이 뱉어놓은 침을 정신없이 먹었던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월생
    '26.6.1 6:43 PM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덕분에 아이들이 안락한 생활에 밥 걱정없구요
    꼭 인별이나 유튜브하세요
    아이들 케어하려면
    장기적으로 대응책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소소하게 기록하다보면 회원도 늘고
    아이들이 아프면 도움도 되더라고요
    전 이미 칠순에 가까운 사람이라
    몇년 전 개설만 해놓고 비공개일겁니다
    님처럼 진심으로 하시는 분은
    어려울때 모두의 도움을 받아야해요
    아이들을 위해서

  • 2. 냥이
    '26.6.1 8:17 PM

    시월생님 관심 따뜻함이 고맙습니다.아이들 글 남기면서 따뜻한분들을 글에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는 편집에 시간이 많고 들고 기계의 복잡함이 있어서 매달려야하는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계치인 제가 아이들 챙기면서 하기에는 불가능 할거 같아요.인스타는 유튜브 보면서 몇번 따라 만들기 해봤는데,다 실패 했어요.부럽습니다.개설만 해놓은게 어딘데요. 전 기계만 대하면 그냥,정지가 되는가 봐요.전 얼마나 더 살아야 시월생님처럼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을지..글에서 편하게 상대방을 따뜻하게 대하시네요.집이 점점 힘들어지고 가진것이 없어 제가 가진것을 다 팔고 아이들 먹이고 치료.수술.시켰는데..가난은 나라 임금님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는 말이 맞았더라고요.형편 때문에 고민하다.치료가 늦어 상태가 심하게 된 아이도 있고,이미 집에 있는 아이들도 넘치는데,더 데려올수 없어 망설이다.하루 아침에 잘못돼.떠난 아이들도 있고..어떤분들은 제 형편은 생각하지도 않고 한다고도 하지만..결국은 저렇게 고민하다.다 떠나보낸 아이들도 많아요.한번씩 그아이들 얼굴이 떠오르면서 먹먹하고 가슴 아프고 미안하고 죄책감에 힘들어서 그냥,이렇게 같이 살자.하고 데리고왔어요.많은 아이들과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부댈낄때 힘들때도 있지만,좁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이 각자 자기들이 좋아하는 자리에서 편히 자고 있는걸 보면 잘 데려와졌다.생각되고 이러니 무한 반복중이예요. 고맙습니다.

  • 3. 시월생
    '26.6.1 8:45 PM

    편집을 근사하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진정성이 있지 않을까요
    우선 시간이 부족하다시니 쇼츠로라도

    인별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사진 올리고 글 짧게 올리고
    기록식으로 하면서 시간을 벌어보세요
    천천히라도
    고립되지 않고 이웃도 살펴볼 기회도 되구요

    가끔 가는 메탈남이나 으으냥 하필유필 등
    댓글은 안달지만 좋아요라도 눌러드리고 와요
    님은 저하고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아이들에게 큰 빛입니다
    모쪼록 조금이라도 덜 지치게
    님을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14 오늘 달이 무척 밝네요 yaani 2026.05.31 154 0
23313 60마리 맘 3 냥이 2026.05.31 245 0
23312 60마리 맘 3 냥이 2026.05.30 320 0
23311 60마리 맘 5 냥이 2026.05.29 341 0
23310 60마리 맘 8 냥이 2026.05.29 482 0
23309 5.18을 잊지말자!!5월주먹빵 내돈내산 .,.,... 2026.05.29 736 0
23308 딸기케이크 상태 좀 봐주세요 4 simba 2026.05.27 2,329 0
23307 한지지자 너무하네요 띠로리 2026.05.27 543 0
23306 설악 귀때기청봉의 5월 wrtour 2026.05.25 550 1
23305 노무현대통령 17주기 추모식에 다녀왔어요. 2 공존 2026.05.24 654 0
23304 손녀 사진 한장 더.. 13 단비 2026.05.23 1,536 0
23303 200일 된 손녀.. 12 단비 2026.05.22 1,403 0
23302 고양이 키우시분들 좀 봐주세요. 3 똥개 2026.05.22 962 0
23301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다. 6 그바다 2026.05.18 2,336 1
23300 쌀 좀 봐주세요 1 ㅇㅇᆢㆍㆍ 2026.05.16 2,141 0
23299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7 배리아 2026.05.13 5,945 0
23298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5 sewingmom 2026.05.11 1,661 0
23297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sewingmom 2026.05.10 1,538 0
23296 괴물 다육이 10 난이미부자 2026.05.09 1,811 1
23295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밀크카라멜 2026.05.03 3,469 0
23294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띠띠 2026.04.30 1,893 0
23293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화무 2026.04.28 1,537 0
23292 먹밥이 왔어요 ^^ 17 바위취 2026.04.27 2,405 1
23291 오십견 운동 1 몽이동동 2026.04.26 1,288 0
23290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띠띠 2026.04.24 2,55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