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지인의 아들이 학교에서 얼굴만 아는 동급생에게 무방비상태에서 기절놀이?같은 행위..뒤에서 조카의 목을 어깨로 감고 숨이 막힐때까지 조카가 살려달라고 도와달리고 소리지르고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썼지만 근처에 있던 친구들도 교사들도 장난으로 간주해서 결국 어깨 뼈 골절에 통증에 정신적 트라우마까지 너무 힘들어하네요..지금도 3주정도 입원중 ..
상대방측은 장난으로 그랬다며 안하무인,,치료비를 일부 지불하겠다며...
이럴 경우 어찌하는게 최선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