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옥순은 왜 저러나요?

조회수 : 5,367
작성일 : 2024-09-19 06:58:37

진짜 피곤한 성격이네요

82에 외모지상주의 사람들이 이뻐서 대접만 받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ᆢ

 

이쁘다고 대접 받아 살았으면 꼬인 곳이 없고 도리어 근자감이 있어야 하는데 자식이 있어 조건 안 좋다해도

근데 남들이 넘어갈 문제도 부정적 자신감이 없는건지 다들 1픽이라고 해도 안 믿고

 

지금까지 대접 받아 그렇다고 말씀 하신다면

대접 받았다면 너가 날 싫어하겠어 하는 맘이 있어야지

주위에 아무일도 없었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사건들을 ᆢ

 

나는 솔로 거의 모든 회차를 보았지만 이렇게 기 빨리는 여자는 처음이네요

푼수도 있고 성질드런 여자도 있지만 ᆢ

화가 나도 기 빨리지는 않았는데

 

같이 있으면 사소한 하나하나를 혼자 문제 만들어 뜨집잡고 따지고 오해라고 말 해 주어도 귀 막고 안 듣고 자기가 만든 오해속에 잡혀 따지고 부정적으로 기 빨리게 할 사람이네요

 

저는 영자가 너무 못 생겼다고 생각해요

성질도 있어보이고 그래도 외모고 뭐고 영자가 훨씬 괜찮네요

IP : 219.241.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순은
    '24.9.19 7:04 AM (112.186.xxx.86)

    사회화??가 덜된 느낌이고
    영자는 사회생활 기술이 노련!?해보여요 ㅎ
    상대에게 호응해주고 티안나게 자기 의도대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있네요.
    (볼수록 인물은 없어요)

  • 2. ....
    '24.9.19 7:19 AM (223.39.xxx.185)

    그냥 성격이 팔자 같아요 너무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저런 타입이 사람 눈치보게 만드는 유형이죠

  • 3. 진짜 극비호감
    '24.9.19 7:23 AM (211.52.xxx.84)

    옥순을 보며 사람이 밝은 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왜저러고 사는지 몰라

  • 4. 아우
    '24.9.19 7:32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옥순 말하는거만 봐도 진빠져요. 간신히 참았는데 뒤에 현숙 나와서 말하는거보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티비 껐어요.

  • 5. ..
    '24.9.19 8:08 AM (39.117.xxx.97)

    아무리 좋아한다 어쩐다 해도 내맘에 흡족하게 해주지 않는 남자 나는 안봐, 그 정도도 못하면서 어떻게 나랑 만나? 피곤하기만 하지.. 그런 마음?
    그냥 자존심만 쎄고 피동적인 남녀관계만 맺으며 그게 내가 주도하는 거라고 생각하며 산게 아닐까.. 암튼 좋은 사람은 옥순 같은 사람 굳이 안만날 듯

  • 6. 지팔지꼰
    '24.9.19 8:23 AM (118.33.xxx.173)

    진짜 너무 피곤한 스타일 이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상대방 의도와는 다르게 혼자 자기만의 세상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것 같아요
    경수가 다가와도 혼자 쌜죽하게 삐져있고 그렇다고 자기마음
    표현하지도 않고 남들이 또 좋게 얘기해줘도 자기생각에 갖혀
    듵을 생각도 않하고 또 자기말만 도돌이표로 읊어대고
    진짜 친구도 없을 스타일.
    공무원이니까 그나마 버티고있지 일반 회사같은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복장터뜨릴것 같네요

  • 7.
    '24.9.19 8:24 AM (223.38.xxx.251)

    라푼젤이라더니 맞는듯

  • 8. ㅇㅇ
    '24.9.19 8:26 AM (211.179.xxx.157)

    사회화??가 덜된 느낌이고
    영자는 사회생활 기술이 노련!?해보여요 ㅎ
    상대에게 호응해주고 티안나게 자기 의도대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있네요.2222222222

  • 9. 첫인상은
    '24.9.19 8:41 AM (211.205.xxx.145)

    예쁘더니 진짜 성격이 얼굴도 못나보이게 하는구나 하는 진리를 확인시키는 캐릭터

  • 10. Pp
    '24.9.19 8:51 AM (112.169.xxx.231)

    동감하는데 진짜 배시시시 웃을때는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구요. 남자면 뿅 가겠더라구요. 그거에 반해 결혼하면 지옥문 열리는거죠

  • 11. ...
    '24.9.19 9:11 AM (222.108.xxx.116)

    옥순 이휘재 와이프 문정원 닮았어요

  • 12. ...
    '24.9.19 9:19 AM (218.155.xxx.202)

    나 옥순인데 가만히 있어도 다들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열렬히 구애해야 성에차는데 그정돈 아니니까 돌아버린듯

  • 13.
    '24.9.19 9:40 AM (219.241.xxx.152)

    적극적 구애하면 뭐하나
    만사 저리 부정적 꼬여있어서
    남자 도망갈듯

  • 14. 영자
    '24.9.19 7:37 PM (124.57.xxx.213)

    성격이 좋은게 아니고
    여초직장에서 닳고닳은 기술의 끝판이죠
    쌈의 진실 말하지말라고 경수한테 그러더니
    다들 알게되니꺼 미친듯이 달려와 무릎꿇는 거 보고
    기술 장난아니다 싶었어요
    (여초직장 다닌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923 네이버 페이 42원 123 00:20:35 10
1713922 남편이 일년간 안식년이라는데 . . 2 아아 00:06:48 611
1713921 삼립 불매!!! 3 삼립 불매!.. 00:04:27 683
1713920 부모님 모시지 못할때 1 00:03:24 272
1713919 강원도 검은 된장(?) 어디서 사면 맛있을까요? 3 된장 00:00:01 213
1713918 성씨 양반 출신인지 아는법이요 12 의미없지만 2025/05/08 559
1713917 2025년 정규재 울린 2022년 이재명의 상대원 연설 (풀버전.. 7 소년공 2025/05/08 319
1713916 지금 이혼숙려 탈북 부부요 6 111 2025/05/08 1,777
1713915 김문수 자꾸 방송타는거 우리한테 불리한데... 7 .... 2025/05/08 1,499
1713914 한덕수는 왜 입당을 안하는건가요? 4 란진 2025/05/08 1,334
1713913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사람도 19 ,,, 2025/05/08 1,961
1713912 쑥개떡을 하려고 맵쌀을 불려놓았는데요 5 2025/05/08 545
1713911 하나은행 카드 쓰는 분들 어떤 것 쓰시나요. 1 .. 2025/05/08 227
1713910 카톡앱 실행하면 첫화면 질문 드려요 2 빙긋 2025/05/08 148
1713909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 제목 부탁드려요 5 노래제목 2025/05/08 286
1713908 어버이날 서운하다는 분들 35 ... 2025/05/08 3,256
1713907 어버이날.. 가르쳐서라도? 12 ..... 2025/05/08 1,438
1713906 한동훈 지금 study with me 라방하는데 계속 얘기함 19 ... 2025/05/08 2,353
1713905 김학의 국민세금으로 1억3천 못주게 3 ㄱㄴ 2025/05/08 867
1713904 백종원 회사에 현금만 2천억원 넘게 쌓여 있는데 7 재무재표 2025/05/08 2,217
1713903 친중당이 어느당인가요? 5 2025/05/08 337
1713902 저도 자랑아닌 자랑. 그렇게 속 썪이더니만... 7 어버이날 2025/05/08 1,333
1713901 내일 전국 비래요 6 ..... 2025/05/08 3,197
1713900 고등 내신 물리 과외선생님 선택 5 유쾌한 코끼.. 2025/05/08 382
1713899 경찰, 이재명·김문수는 빼고 한덕수 자택만 ‘24시간 경비 인력.. 9 ㅇㅇ 2025/05/0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