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 번 국민독서실태조사 발표하게 돼있어요. 보통 1월에 발표하는데, 지금 4월인데도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 아직 발표 안했어요. 과학 R&D 뿐만 아니라 윤 정부가 도서관 예산도 1/3 수준으로 줄이고, 서점에 저자와의 만남 하는 것도 독서동아리 예산, 병영 독서 등등 싹 다 없앴거든요. 대구같은 국민의힘 지자체는 작은도서관 지원 안해서 폐관하는 곳도 속출하고 있어요.
조사는 했을텐데 총선에 불리하다 판단했는지
발표를 안하네요.
2년에 한 번 국민독서실태조사 발표하게 돼있어요. 보통 1월에 발표하는데, 지금 4월인데도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 아직 발표 안했어요. 과학 R&D 뿐만 아니라 윤 정부가 도서관 예산도 1/3 수준으로 줄이고, 서점에 저자와의 만남 하는 것도 독서동아리 예산, 병영 독서 등등 싹 다 없앴거든요. 대구같은 국민의힘 지자체는 작은도서관 지원 안해서 폐관하는 곳도 속출하고 있어요.
조사는 했을텐데 총선에 불리하다 판단했는지
발표를 안하네요.
저 온라인 국회도서관 이용하는데
1월달부터 대출수 줄여놨어요
ㅜㅜ
한국 소멸 프로젝트
나라꼴 참 잘 돌아가네요ㅠ 10개월간 대통령 도서 구입비 0원이라는데 말 다 했죠
나라꼴 참 잘 돌아간다. 여기저기 말아먹는구나.
그거 말고도 여러 통계 발표가 미뤄지고 있더는 기사를 봤어요.
치적이였으면 냉큼 발표했겠죠 ㅋㅋㅋ
읽는 시민들을 가장 적으로 돌리는 듯.
윤석열 용와대 주류구입비 얼마인지 궁금한 1인..
수산시장 가서 안주타령하는 인간이라
이렇게 나라를 망가뜨리네요 ㅜㅜ
참신하다 해야할지
독서율은 다른 정권에서도 계속 떨어지긴 했어요. 그래서 덜 떨어지게 하려고 정부가 엄청 지원해야할 부분인데 (비만율이나 치매율 낮추려 애쓰듯이) 이번 정부는 대놓고 지원을 없애니...
독서율 통계 뿐 아니라 다른 지표들도 지금 발표 안한게 많군요.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시에서도 줄였다가 기사나고 욕먹으니 오세훈시장이 다시 돌리라고 했는데 2년 전 국힘으로 구청장 바뀐 구들, 기존 예산 줄이고 작은도서관 없앤다고... 마포구도 난리고 영등포구도 설립예정중이던 도서관 1/3로 줄인대서 몇달간 투쟁했습니다.
홍대 책거리?를 없애고 빨간 색으로 길을 만든다고(그걸 랜드마크라고 생각하는지..)
아이들과 부모들이 편하게 와서 책도 읽고 책 만들고 하던 공간들 없어진다는 뉴스도 나오더라구요.
윗 님 댓처럼 용와대 주류구입비 궁금하네요..
휴...
우리동네는 전현직 구청장들이 도서관, 독서, 책 행사에 관심이 많았는지, 운영이 제법 잘 되는 편이었거든요
작은 도서관 문 닫는 다른 구에 비하면 아직 활발하게 지원되는 느낌이긴 해요
그래도 확실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쪼들리는지, 희망도서 구입 신청이 작년보다 빡빡한 것 같아요
서울시장이나 정부에서 줄여버리면, 구청장 정도의 지자체장 수준에선 예산을 지켜내기가 쉽지는 않은갑다 합니다
0.1프로 부자들 감세로 52조 역대급 세수부족.
서민예산만 알토란같이 쏙쏙 줄여놨으니,,,,
근로소득세만 올리고 초부자들만 살판났지
에휴,
구석구석 알뜰하게 망쳐놨구나.
투표로 심판해야겠네요.
진짜 희망도서가 너무 빨리 마감되서 깜짝 놀랐어요.
예산문제라 생각했네요. 어휴..
국민 바보만들어야 지들이 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