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30년 된 대학 친구가
2번 찍고 빨갱이ㅇ라고 막 욕하고
갑자기 느닷없이 검지손가락을 제 얼굴에 대고 삿대질하면서
ㅇㅈㅁ 죄인이야 이러는데
계엄이후에는
문통이 부동산을 하도 어질러놔서
전ㅎ길이 보다못해 나왔다고 그러는데
그냥 생각할수록 화만나고
30년 세월을 똑하기가 참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30년 된 대학 친구가
2번 찍고 빨갱이ㅇ라고 막 욕하고
갑자기 느닷없이 검지손가락을 제 얼굴에 대고 삿대질하면서
ㅇㅈㅁ 죄인이야 이러는데
계엄이후에는
문통이 부동산을 하도 어질러놔서
전ㅎ길이 보다못해 나왔다고 그러는데
그냥 생각할수록 화만나고
30년 세월을 똑하기가 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간 중간 단어 모두를 쓸 용기조차 없는 글은 뭣하러 쓰나요?
인연 정리의 시간이네요
사상은 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그러려니 해야지 어떡하겠습니까.
(그런데 ㄲㅌ 은 무슨 단어일까요?)
꼴통 아닌가요?
그리 읽힙니다만
멀쩡하던 사람이 그렇게 변한 거면
극우 개신교 교회 다니거나
통일교, 신천지거나 겠죠.
국힘당 지지하더라도 상식적인 사람은 저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제 주변 국힘당 지지자가 많아서요.
이념에 가족도 친구도 필요 없죠
아~! ㄲㅌ 은 꼴통이군요.
별 단어도 아닌데....꼴통이란 단어가 금지어?
평소 친구 상처주는 말 하지않도록 가려하는 분이시죠?
그래서 그 당시에 원래 그렇듯 심한말은 안하셨을거에요.
담번에는 그냥 부드럽게 논리로 받아치세요.
응 원래 차악을 뽑는거야.
룸녀보다는 낫잖아.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건데 권력을 영부인이 나눠가지고 뇌물받고 한자리 챙겨주는건 국정농단이고 매관매직이야. 그런 놈년을 뽑아놓구 부끄럽지도않니..
빨갱이? 박근혜가 통일은 대박이래. 근혜도 빨갱이니?
퍼준거? 미국도 북한에 많이줬었어 그럼 미국도 빨갱이야?
나 북한편아닌데? 난 북한생각도 안해. 니머릿속이 북한으로 가득하다얘. 북한 인구 1000만도 안된대. 냅두면 망할나라야. 너무 신경 쓰지마렴. 너 인생이내 집중해..
응 니가 뽑은 대통령 전부 감빵갔네...
아직도 모르겠니
115.143 님 고수세요 ㅋ
빙그레 웃으며 얘기해야지
대화가 안되는데 손절해야죠
누굴 지지하던 가족이나, 친구사이에도 정치성향 드러내는거
조심해야되는게 예의 아닌가요?
안만나요
아무리 정치 주제를 피한다 해도 저 정도로 극우라면 정 떨어져서 못만날것 같아요
전한길 극우코인 탔다가 나락갔더라
공천 한자리 받아보려다가 망했던데
아파트값이 걱정이야?
아이구..그러게 20년전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수도 이전하자할때 했어야지. 그때가 골든타임이었는데...
1970년대부터 박정희도 수도이전 연구했었다던데..안타깝다 그치..임시행정수도구상을 하셨었대.. 너두 나라 걱정이 되면 당파를 떠나 거국적으로 찬성좀 하지 그랬어
친구야 원래 정치성향은 건드는게 아니야
남의의견을 존중하는거 부터가 민주주의 거든
너는 니주장만 내세우고 극우 꼴통들처럼 게거품을 물고 있잖어..할말이 있으면 조용히 조근조근 말을해봐 울지말고ㅋㅋㅋㅋ
왜 요새 막 자신감이 넘쳐? 친구들 잃고싶어저 안달났어?
진짜로 니 인생에 뭐가 빡치는지 말해보렴..
당원이었던
국짐당쪽 지지하는 친구
윤석열 R&D 삭감으로 실직했어요.
(관련 업종)
그래도 또 김문수 뽑았다는 ㅋㅋ
에궁 배아파요? 그러게 석열이가 삽질하지 말고 잘좀하지.. 참 안타깝네. 난 이재명이 대통령이라 좋지롱^^
계몽도 안되는 저런인간 어쩌긴요.
며칠전 칩구도 너 좌파야?
이러는데 무식이 드러나는 곱게 나이들지...
저는 윤돼지 탄핵되던날 손절했어요
지는 우파라 안기쁘다길래
바로 차단
속이 시원합니다
내가 좌파면 니는 극우냐^^
웃프네요 저도 가족에게 당해봐서 ㅋ
정치이야기는 가족과도 친구와도 하는거 아닙니다
좌ㄲㅌ이나 우ㄲㅌ이나.
친한 사이일수록 정치종교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꼴통ㅋㅋ
종교,정치~~ 얘기는 조심해야한다더니
그렇게 입력된 사람들은 대화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아마 그친구도 이번 일로 분해하고있을듯
교회가 진짜 사람들 망칩니다 온 집안이 교회다니더니 다 저꼴이 됐어요
저라면 절연합니다
생각이 저런사람하고 무슨 대화를 합니까
기본적인 생각도 못하는데
꼴통 글자가 뭐 적기 어려운 말이라고 . .
댓글 보고 알았네요
자주 안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친언니요
말이 안통하는 듯 답답해요
피하고 싶어져서 잘 안볼라구해요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더라구요
행사에나 만나면 되는거죠
긴 세월 친구라면 좀 힘드시겠어요.
저는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절연해도 아쉬운게 없었는데….
그 친구가 회생(?)가능하다면 회유해보시고
그럴가치가 없다면 끊으셔야죠.
이건 정치적 견해 차이로 치부 할게 아니라,
그냥 덮어두고 지내시면 가치관의 차이라 수시로 부딪힐 일 많을거예요.
많은 부분들에서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직장 동료나 사회적 관계면 덮고 지나갈 수 있지만
친한 친구분이라면 많은 부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