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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겨울이 와요.

| 조회수 : 2,897 | 추천수 : 1
작성일 : 2023-10-17 07:10:07



가을도 없이 겨울이 올것같습니다.

그건 제가 겨울을 좋아하기때문에 희망사항인지도 모르지요.

명동가서 냉면먹고 놀러간 회현지하상가,

재미있는 털실을 천원단위로 무게로 달아 파는곳이 있습니다.

인형 머리털을 사러갔다가, 독특한 털실을 사서 스웨터를 떠입혔습니다.

잔디 모양의 실을 사서 인형 받침대도 만들었습니다.

오천원도 안써도 재미있는 겨울 놀이는 실컷 즐길 수 있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로리
    '23.10.17 11:04 AM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너무너무이뻐서 올리실때마다 침흘리면 구경하고 있어요. ^^ 강좌여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 2. 나무
    '23.10.17 4:34 PM

    와~~~ wooo님이다!! 넘 예뻐요. 강좌 여시면 왕똥손이지만 저도 꼭 참가할거예요. 강좌가 아니라면 작은 전시회라도 여시면 좋겠어요.

  • 3. 아큐
    '23.10.18 11:49 PM

    예술가 이십니다..브라보..나무님 말씀처럼 전시회 저도 추천합니다.

  • 4. Juliana7
    '23.11.5 7:03 PM

    와..개성있고 따스한 디자인이네요. 진짜 예뻐요.^^

  • 5. happymommy
    '23.11.6 9:58 AM

    손재수가 엄청 나십니다
    가까이 사시면 가서 구입하고 싶어요 ㅠ.ㅠ 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 6. 나목
    '23.11.25 12:25 PM

    솜씨와 감각이 멋있어요
    저도 강좌에 끼워 주세요
    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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