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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자살하는 분들이 꽤많아요...

...... 조회수 : 36,632
작성일 : 2023-08-14 23:30:16

본문은.삭제합니다..

IP : 112.166.xxx.10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8.14 11:30 PM (210.100.xxx.239)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사십대 후반인데

  • 2. 저는
    '23.8.14 11:32 PM (125.178.xxx.170)

    20년 전 동네 아주머니.
    몇 년 전 남편 친구 1명.
    남편 거래처 사장 1명
    자살했다 들었네요.

  • 3. 저도
    '23.8.14 11:33 PM (123.199.xxx.114)

    들어본적은 없어요.
    사는게 힘드니 그냥 세상 등지는거 같아요.

  • 4. Ddf
    '23.8.14 11:33 PM (61.254.xxx.88)

    저도 최근엔 진짜못봣고
    오히려 20년전에 대학 동기가 그랬아요
    친하진않아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보고
    단체로 어울려서 식사도 몇번하고그랫는데
    제 친구랑 사귀기도했고.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그담에 그런일이또있어도
    아.. 그럴수도있겠구나.. 그렇게되더라고요

  • 5. ㅁㅁ
    '23.8.14 11:33 PM (175.195.xxx.75)

    자살율 OECD국중 1 위어요

  • 6. ㅁㅁ
    '23.8.14 11:34 PM (61.85.xxx.94)

    저도 본적 없구요
    반대로 뚜렷한 사인이 있는데 사람들이 자살아니야? 수근거리며
    그쪽으로 몰고가는 경우는 몇번 봤어요
    남들이 불행했으면 좋겠나봐요 ㅉㅉㅉ

  • 7. ..
    '23.8.14 11:42 PM (223.38.xxx.185)

    전 대학때 친구요 졸업후 얼마후에...
    정말 유쾌하고 재밌는 친구 였는데...
    너무 놀라서 한동안 믿을수가 없었어요

  • 8. ㅁㅁ
    '23.8.14 11:4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못본분들이 부럽군요
    아주 옛날부터 자살이 참 흔함요
    선배부부 밭일하다가 부부싸움중 남자가 밭두렁에 목매고
    친구부친 술취해 농약마셔버리고
    저랑 개울가단짝이던 새댁 친구 형수였던이 시집살이 못이겨
    농약먹어버리고

    집안에도 다 말하지못할 ㅠㅠ
    사촌 하난 마누라 바람 의심중 오토바이로 계곡다이빙해버리고
    고모네 사촌 20대아들은 아빠한테 혼나던중 뛰어내려버리고

  • 9. 외국에 있을때
    '23.8.14 11:45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유학생 시절인데...친구는 아니지만 한인성당 다니며 여럿이 어울리던 아인데 완전 성실한 모범생이었는데 어느날 자살...그것도 한국에 막 다녀와서 그전날인가 이케아에 가서 책상 장만하고 새로운 시작하려고 했는데...참...
    유학생활이 너무 너무 힘들었대요.
    워낙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성당 교인들은 다 들 쉬 쉬..
    (전 천주교에도 너무 실망해서 더이상 무교예요)

  • 10. 요동치는 감정
    '23.8.14 11:51 PM (211.208.xxx.8)

    그러다 어느 순간, 실행이 성공하더군요...

    난데없는 소식인데, 심장마비 같은 걸로 둘러대는 게 보였어요...

    가슴 아프네요.

  • 11. ㄴㄷ
    '23.8.14 11:55 PM (125.128.xxx.126)

    15년 전 그즈음 절친, 인척, 지인남편이 그렇게 갔어요. 저도 우울증이 너무 심해 자살충동이 너무심해
    자살만이 인생의 구원같이 느껴지던 때가 있었어요.
    남은자들의 슬픔과 고통을 잘 알면서도.
    그런데 정신과약 먹고 자살은 무슨자살.
    무병장수가 꿈입니다.
    혹시 자살충동 심하신분 계시면 낼 아침 눈꼽만떼고
    옷입고 정신과 가세요.

  • 12. 저두..
    '23.8.14 11:57 PM (112.166.xxx.103)

    젊은 데 자다가
    심장마비 급사라고 알려진 장례에서 가 봣는데..

    분위기가 수근수근 돌연사는 아닌듯한..

    가족이나 친한 사이 아니면
    자살이어도 사고나 급사라고
    알리는 경우도 많을 거 같아요.

    동창이 자다가 심장마비였다고 했는데(40대)
    남편분이 아주 자세히 정황을
    단치문자로 보내주더라구요(지병상태등)
    아마 괜히 자살이네 하는 말 나올까봐 염려한 듯했어요

  • 13. 50초인데
    '23.8.15 12:00 AM (124.216.xxx.125)

    대학때 복학생선배가 1학기기말치고 동향인데 저에게 시험잘쳤냐얘기하고는 먼저 고향간다고 인사하고는 안돌아왔어요....ㅠ

  • 14. 정신의학과
    '23.8.15 12:01 AM (119.71.xxx.22)

    가는 걸 큰 흉으로 여겨서
    갈 수가 없는 분위기라서요.
    의지가 약하다는 둥 82만 봐도 그러잖아요.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인데
    보험 가입이나 따지고 있고
    그러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치게 돼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는 거죠.
    다른 병은 병원 가라면서 왜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질환은 그리도 꺼리는지...

  • 15. ㅇㅇㅇ
    '23.8.15 12:03 AM (187.189.xxx.74)

    저도 생각보다 주위에 있는거보고 놀랐어요. 아는분은 애들 장가보내고 60가까이 된분인데..자살했어요. 차라리 이혼하시지. 부부사이는안좋았고 그외에 경제적 여유많고 자식도 일류대나오고 장가고 잘보냈는데

  • 16. 우리나라
    '23.8.15 12:07 AM (211.36.xxx.240)

    사람들 욱하는 성격이 많은 것같아요.
    순간적으로 치미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사실 그 순간만 지나면 괜찮은건데
    자살한 후에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같아요.

  • 17. 슬픔
    '23.8.15 12:12 AM (115.41.xxx.18)

    아이 학교 동학년 학생
    가까운 친척분

    올해 제 주변 일들입니다

  • 18. 영통
    '23.8.15 12:16 AM (106.101.xxx.57)

    어릴 적 동네 언니가 실연하고서 소주에 약 타서.
    고1 때 동학년 학생이 첫 중간시험 후 성적비관으로.
    남편 동료가 팀원들 하극상 말 안 듣고 힘들어하다..장례식장에서 조문 온 팀원들에게 너희가 죽였다고 싸우고..
    다 충격적이었어요

  • 19. ..
    '23.8.15 12:19 AM (119.67.xxx.170)

    회사에 우울증이나 부인과 시모 문제로 싸우다 자살한 사람 있고 오빠 친구 빚 많이지고 자살했어요. 청년층이나 노인층이 자살 많이하고 50대는 애키우고 돈벌고 살기바빠 자살이 적다고.

  • 20. 얼마전
    '23.8.15 12:26 A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다른동 어느분은 나뭇가지에 걸려 사셨다고 하고
    투병하던 친척 어르신 한 분,
    친구 남편 두명이요.
    (친구 둘다 돈을 잘 벌어 경제적 어려움 없는걸로 아는데 남편들이 직장 못 구하고 쉰지 오래되었어요. 남자들은 부인이 잘 벌어도 조직생활 못 하면 우울증이 오나 싶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요)

  • 21.
    '23.8.15 12: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인 전 남편 대기업 다니다가 도박 다 말아먹고 이혼 또 도박 형데들이 도박 빚 갚아줌 또 도박 미혼동생이 원룸 얻어줌 원룸 보증금 빼서 도박 형제들도 포기 사채빚 얻어 도박 결국 사채빚에 시달리다 원룸방에서 자살
    남편 모임회원 알콜 중독으로 두 번 이혼 또 술 먹고 음주운전 사람 치임 뒷처리 형에게 부탁하고 집에 가서 자살 심장마비라고 함
    남편 회사 동료 와이프 심한 의처증에 시달리다가 아들 군대 보내고 대학 보내고 자살 그 남편 장례 치르자마자 골프장 가서
    하하호호 처가식구들이 너무 분해서 난리쳤는데 오히려 더 큰 소리

  • 22. 저도 올해
    '23.8.15 12:35 AM (182.216.xxx.114)

    있어요... 주변에. 그것때문에 가족들ㅇㅣ 사방팔방 영향을 받더라고요.
    아주 가까운 언니가 겪어서... 마음 아프네요.

  • 23. 저도
    '23.8.15 12:41 AM (61.82.xxx.244)

    친척 한명, 지인 한명있어요.
    육촌 동생은 시도했으나 살았구요.

  • 24. ...
    '23.8.15 12:41 AM (114.203.xxx.229)

    사촌언니...막내 낳고 돌도 안됐을때...
    장례식장에서 형부가 엄청 울더라구요.
    아이들도 다 어렸고...

    가끔 정말 살기 싫다는 생각이 뜬금없이 밀려오는데
    그때마다 그 장례식장 분위기가 떠올라요.
    다들 뭐라 말도 못한채 황망한 눈길만 주고받던
    친척들과 사촌형제들...
    그 사이를 부지런히 심부름 하면서 돌아다니던
    사촌언니의 어린아이들과 형부의 쳐진 어깨...
    그냥 다 어이가 없고, 할 말이 떠오르지 않던
    그 무겁게 가라앉기만 했던 장례식장의 공기...
    애들 키우느라 최근 사진도 없었던지
    너무 어린나이의 사진이 영정사진이라
    언니가 아닌것 같았던 그 사진이 주는 이질감까지...
    어느것 하나도 현실적인게 없더라구요.

  • 25. 가족
    '23.8.15 12:41 AM (221.165.xxx.250)

    제쪽으로는 이모부 남편쪽은 작은아버지 돌아가셨네요
    작은아버지 돌어가시고 장례는 심장마비라하고 상치루었어요
    직계만 아는거죠

  • 26. ...
    '23.8.15 12:43 AM (114.203.xxx.229)

    가깝건 가깝지 않건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남는것 같아요.
    그래서 힘들어도 그냥저냥 버텨보려 노력중입니다.
    다들 그렇게 버티면서 살지 않나 하면서요...

  • 27. ㅜㅜㅜㅜㅜ
    '23.8.15 1:26 AM (39.125.xxx.53)

    코로나 이후 해마다 주변에서 자살 소식 들어요.
    20년엔 아이 친구, 21년엔 남편 직장 동료 아이, 22년엔 제 지인 아이. 다 꽃다운 20대 아이들 ㅜㅜ
    올해는 제발 이런 소식 접하지 않길 간절하게 빌고 있어요.

  • 28. ditto
    '23.8.15 2:14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건너건너 아는 분들의 안 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그 분들 다 교사셨음 그땐 학교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다 라고만 들었는데.. 요즘 시국에 보니 이게 암암리에 꽤 만연한 현상이었구나 싶음

  • 29. 몇달사이
    '23.8.15 2:17 AM (175.200.xxx.248)

    우리 아파트단지 1명투신60대남
    약한달후 바로 옆아파트1명투신 30대남

  • 30. ㅇㅇ
    '23.8.15 2:24 AM (223.39.xxx.160)

    울 엄마아빠보다 앞서 가지는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 사는데
    아빠는 재작년에 돌아가시고
    나 죽으면 엄마가 충격 받으실까봐 유예하고 살아요
    노인 자살이 유난히 높다던데.. 노인분들의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셔서 나같은 이유로 더 유예할 필요가 없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 31.
    '23.8.15 2:34 A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많다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죠

  • 32. ..
    '23.8.15 2:46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분이 많은것보다
    그걸 쉽게 망인 얼굴도 모르는 지인한테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놀랍네요.
    제가 아는 분께 그런 일 있다면 가슴아픈 일 그런식으로 알려지거나 흘러가는 이야기로 남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 33.
    '23.8.15 3:52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친한친구 자살
    이웃언니의 큰언니 자살
    (시집가서 못살겠다고 힘들다고 친정왔는데 다시 시댁으로 돌아가라고 참고 살라고했는데 자살)
    이웃언니 50대 미혼 남동생 자살( 이웃집 언니네는 형제중 두분 자살 ㅜ)
    친한 친구 아버지 자살
    고등학생때 친구 성폭행당해 자살
    이웃집언니 고등학생때 성폭행 당해 자살
    친한친구 자살이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조금있다 삭제 하려 합니다

  • 34. 슬픔
    '23.8.15 3:54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친한친구 자살
    이웃언니의 큰언니 자살
    (시집가서 못살겠다고 힘들다고 친정왔는데 다시 시댁으로 돌아가라고 참고 살라고했는데 자살)
    이웃언니 50대 미혼 남동생 자살( 이웃집 언니네는 형제중 두분 자살 ㅜ)
    친한 친구 아버지 자살
    고등학생때 친구 성폭행당해 자살
    이웃집언니 고등학생때 성폭행 당해 자살
    친구언니 부부교사였는데 자살
    우리아파트 앞동 50대 아저씨 자살
    친한친구 자살이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조금있다 삭제 하려 합니다

  • 35. 한번도
    '23.8.15 7:12 AM (223.38.xxx.180)

    근접에서 못 보고 못 들은 분은 진짜 행운이죠.
    전 20대 중후반 직장 초년생때 같은 대학 학과 동기가 같은 직장 다녔는데 애 낳고 우울중으로..나와 달리 무척 야무지고 스마트한 동기라 충격이 컸습니다. 제 부서 선배도 결혼반대로 같은 선택..
    남편친구 와이프가 우울증으로 같은 선택. 친구가 전문직중에서도 잘 나가는 전문직이였는데 남편이 그 와이프를 사귈때부터 봤는데 늘 우울한 이미지였대요.
    저희 남편쪽 최측근도 마찬가지 선택(정서가 늘 불안 하셨어요)
    근데 저도 어릴적 십대때도 자고 일어나면 60살 넘어버렸으면 좋겠다 했는데 저도 그런 성향이 있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 36. 자살율 1위예요
    '23.8.15 7:40 AM (220.122.xxx.137)

    20년 동안 자살율1위입니다.
    사회에 관심, 정치에 관심 많으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자살율 1위를 알게 돼요

  • 37. 우리나라도
    '23.8.15 7:55 AM (223.38.xxx.245)

    외국처럼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는 약국에서 일반약으로 사먹도록 하면 좋겠어요. 해피드럭이라고 외국은 쉽게 구할수 있는데 한국은 꼭 정신과의사를 만나야 하니 자살율 높은데 답답하죠.
    우울증 환자가 큰 맘 먹고 정신과의사 만나러 갈수 있겠어요?
    타이레놀처럼 약국에서 급한대로 좀 사먹게 해줘야죠

  • 38. ㅡㅡ
    '23.8.15 8:30 AM (211.234.xxx.162)

    쉬쉬하져~
    모를 뿐 적지않게 그런 선택을 하시는 분들 많아요
    남은 가족에겐 충격이고 큰 상처죠

  • 39. 150세
    '23.8.15 8:35 AM (14.52.xxx.35)

    150에~~~
    저 세상에서 날부르러 오거던
    힘딸려서 못가겠으니
    니가 오라 하여라 ~~~
    이렇듯 인간의 열망이 150세까지도 마다 않는 세상인데
    사랑스러운 나이에 세상 등지는 사람들 보면
    너무 안타까워료.

  • 40.
    '23.8.15 9:23 AM (39.125.xxx.34)

    대학 동기, 근래에는 직장 동료요
    작년엔 아이 죽이고 자살한 직장 동료도 있었구요ㅜㅜ
    정신과 진료를 꺼려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있었으면 즇겠어요

  • 41. 우리나라 사람들
    '23.8.15 10:10 AM (211.36.xxx.27)

    너무 완벽주의에 비교하는 성향도 자살하게 만드는 이유 중의 하나같은데 아쉬워요.
    인생은 어차피 완벽할 수 없고 기복이 있기 마련인데
    성공도 실패도 인생의 과정이고 결과는 결국 모두가
    죽는 거니까 일찍 죽지말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야죠.
    내게 삶의 다양한 맛을 볼 기회를 왜 버리나요?
    지금의 삶의 과정이 내가 살면서 모두 겪고 느껴야 할 경험이라 생각하고 다 누린다고 생각해요.
    지금 실패했다고 영원한 실패도 아니고 그 실패를 딛고 성공할 수도 있는데 절대 너무 일찍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42. 두분
    '23.8.15 10:17 AM (175.199.xxx.36)

    남편이 경찰인데 자살 많이 합니다
    특히 젊은이들 ㅠ
    그리고 지인중에는 같은 빌라 살던 애기엄마 시아버지가 자살하셔서 장례식에 간적 있고요
    동네 문방구 아주머니가 자살했구요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때 자주 갔던 문방구예요

  • 43. ..
    '23.8.15 10:17 AM (59.8.xxx.198) - 삭제된댓글

    주변은 아닌데 예전 코인사태 났을때 아파트 앞뒷동에서 일주일 사이에 두분이 투신을 했어요.
    집에 있는데 쾅 소리가 크게 나서 남편이 밖에 내다보다 기겁을 했어요.ㅠㅠ
    다른 한분은 소리는 못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여는데 소방관들과 경찰들이 와서 수습하고 있었어요. 첨에 충격이 너무 커서 가족들 다 한참 힘들었네요.

  • 44. ..
    '23.8.15 10:20 AM (182.220.xxx.5)

    십년전 제 친구 이복형
    근데 한번도 본적 없고,
    친구도 연끊어진지 오래라서...

  • 45. ...
    '23.8.15 10:22 AM (221.152.xxx.172)

    정신과 진료를 대단하게 생각들 하시는데 경험자로서 그렇게 큰 도움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약이나 주고 초진이나 조금 길게 상담하지 그담부턴 그냥 약효 있나 없나 기계적인 체크정도인데... 차라리 심리상담센터 가서 상담을 길게 하는게 오히려 도움됐는데 의사들은 그런거 말하면 싫어하고요. ㅎㅎ

    그리고 정신과 진료 기록 있으면 보험가입 안돼요. 그건 알고들 계시죠? 엄연히 패널티가 존재하는데 기록 무서워서 정신과 안간다는 식으로 싸잡아 매도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갈때 가더라도 진짜 추 후 보험 들일 없을 정도로 보험 싹다 정비해놓고 가야해요. 근데 멘탈 힘든 사람이 그럴 정신이 있나요. 좀 괜찮아지면 정리하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미뤄지는거죠.

  • 46. ㅁㅇㅁㅁ
    '23.8.15 10:25 AM (182.215.xxx.32)

    저도 건너 들은 얘기는 좀 돼요..

  • 47.
    '23.8.15 10:28 AM (220.122.xxx.137)

    우리나라 현재 일부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것들 외에 다 풀렸어요.
    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처방 가능해요

  • 48. .....
    '23.8.15 10:28 AM (1.252.xxx.109)

    1. 성녀같은 삶을 살던 전 직장 선배가 자식 고3때 갔어요.
    그때 제가 심리치료 받았는데 희생과 봉사. 모범적인 삶 뒤의
    타인 내면의 고통은 남이 모르는 거란 말을 들었어요.

    선배가 대학 때 스타일리쉬 하셨다고 들었는데, 직장에서는 진짜 검소하셨어요. 같이 사는 시부모님 좋으신 일화만 얘기하셔서 저는 며느리가 잘 하니 시부모님도 잘 하는 케이스인줄 알았어요. 선배 가시고 몇 년 뒤 얘기 들었는데 남편은 실직한지 오래. 시부모에 시동생까지 같이 살았다고. 그 속에서 직장은 1번 출근. 달린 식구가 여섯인 그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을까요. 그 속에 가족 분란이 생겨 가셨다고.... 제가 참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걸, 내 희생 남들이 모른다는 걸 깨친 계기이기도 해요.

    2. 저희 때 전국 수석은 서울대 물리학과 갔는데. 유학생 시절에 기숙사에서 뛰어내렸다고. 지도교수를 못 구해서 힘들었을 거라고 했어요. 매일 보던 남자였는데 ㅠㅠ. 그때 미국대학에 학생 자살 처리하는 담당자가 있고, 미국인 부모들도 자식 자살에는 다들 덮고 조용히 처리한다 들었어요.

    다들 힘내고 잘 살었으면 좋겠어요.

  • 49. ...
    '23.8.15 10:39 AM (220.122.xxx.137)

    자살 많아요. 우리아파트에도 부부 교사인데 고등 아이 성적으로 옭아매다가 애가 자살, 부모들이 쉬쉬, 자살 인지 모르게 했어요. 여고딩도 자살.
    남편 친구가 의사인데 그 아버지가 정신질환 있었고 자살,
    저희 가사도우미 분 다니는 집, 아줌마 여동생이 정신분열로 입원 중 잠깐 나왔다가 자살.

  • 50. ..
    '23.8.15 10:55 AM (1.251.xxx.130)

    친정엄마 친구. 결혼 30년동안 아이를 원하는데 아이가 없었어요 부부는 다복하고 경제적으로 잘살았는데 가을에 우울증으로 아내가 아파트 뛰어내려서 자살
    몇년후 남편은 암으로 사망
    주변친척 남자. 첫직장에서 폭언 따돌림에 20초에 생마감

  • 51. 죽지마
    '23.8.15 10:57 AM (49.164.xxx.136)

    고소득이거나 전문직 자살도 있더라고요. 인생에 기회가 더 주어진건데 왜자살했나 다가져서 안죽을것 같았는데 의외었어요.
    그 만큼 버는 위치까지 가려고 개고생 했을텐데 왜 그랬나 싶었어요. 뭐가 더 힘든게 남았나 전 모르니 알수없죠.
    두사람이나요. 그리고 일반인 한명요.

  • 52. ㅇㅇ
    '23.8.15 11:07 A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자살로 떠난 사람들 떠올리니 쓸쓸하네요..ㅜㅜ

  • 53. ...
    '23.8.15 11:43 AM (183.98.xxx.80)

    이제 떠날 준비,,,,,,

  • 54. ...
    '23.8.15 11:47 AM (58.29.xxx.85)

    자살로 돌아가신 분들 장례치를때는 보통 교통사고나 급사 했다고 얘기해요.
    사회적으로 자살에 대한 편견이 크고
    유튜브에서도 자살하신 분들의 남은 유가족들이 결혼식 같은데도 초대 못받고 그런다고 하시더라고요

  • 55. 돌아가신 분들
    '23.8.15 11:53 AM (210.204.xxx.55)

    명복을 빕니다.
    저 세상에서는 모든 고통과 근심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비옵니다.

  • 56. ..
    '23.8.15 11:57 AM (58.236.xxx.52)

    무슨 정신과가 답인듯 말하는분들 계시는데,
    진료받으면서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치료는 안되는거잖아요? 말그대로 진료지..
    저도 가족중에 애랑 같이 죽은사람 있어요.
    집안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무책임하게,
    죽는날까지 사기치고 갔어요.
    일말의 동정심도 안생겨요. 명복은 무슨, 만에하나 지옥이 있다면 거기 꼭 가길.

  • 57. wheh
    '23.8.15 12:27 PM (61.74.xxx.211)

    위에 댓글 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화를 못참는다느니 성격이 급하고 인내심이 없다드니 쓴 댓글이 있네요, 쓴이는 좋은줄이나 알아요, 남들이 참다참다 못해 스스로 목숨까지 끊는데에는 댁은 상상도 못할 X같은 일을 겪었기 때문이라는거 이렇게까지 말을 해줘야만 아는 저 해맑은 정신상태 ㅉ.... 댁의 인생환경에 고마워하기나 하라구요

  • 58. wehh
    '23.8.15 12:32 PM (61.74.xxx.211)

    그리고 정신과 약중에서 졸피뎀이었나? 여기 사이트에도 어떤 분이 예전에 졸피뎀 처방받고 먹는 중인데 약 먹은 후에 몇날며칠을 미루어오던 베란다 화단 청소를 몇시간 걸릴걸 확 해버렸다고 하네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청소가 다 끝난 상태였다고 본인도 놀라서 쓴 글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저 약 특징이 갑자기 무언가에 꽂혀서 그것만 하게 만드는 결과도 있는거라고... 그래서 고인이 된 유명 연예인들도 신경정신과에서 비슷한 종류의 약을 처방받아서 먹다가 (그 약의 장점으로 평상시에 약 먹기 이전처럼 문제없이 잘 활동하신 거겠지요) 평소에도 가끔씩 생각만 하던 자살 시도를 저 약의 단점(꽂혀서 갑자기 하게 만드는 실행력)으로 순간적으로 실행한거일수도 있다는 글 봤었어요. 그거보고 역시 약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는구나 했어요.

  • 59. 정신과 약도
    '23.8.15 12:55 PM (210.204.xxx.55)

    만능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인체에 신경전달물질을 화학적으로 나오게 만드는 거잖아요.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몰라요. 제약 회사나 의사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기에 조심해서 접근해야죠.

    정신과 약 복용하다가 솔직히 극단적인 충동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봐요.
    저 역시 우울증이 심한데 약은 생각도 안 합니다. 왜냐하면 옛날에 감기약을 먹고
    몽롱한 상태에서 안절부절 못한 경험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정신과 약은 더 조심스럽네요.

  • 60. 몰랐는데
    '23.8.15 1:03 PM (115.95.xxx.102)

    많을겁니다. 심지어 가족인데도 모를수 있습니다.
    저 가족중에 자살자 있는데 시집식구라 모를뻔했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남편 추궁하니 어쩔수 없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저희 형님은 아주버님이 얘기 안하셔서 모르더라구요.
    제 아이들, 조카들 다~ 모릅니다. 시집 친척들 다~ 몰라요. 그냥 갑자기 돌아간거로~
    저도 친정에 말 안했고요.

  • 61. 영통
    '23.8.15 1:57 PM (106.101.xxx.164)

    졸피뎀 부작용 이야기가 최진실 최진영 일 때 말들 많았어요. 갑자가 꽂힌 일을 실행하게 하는 면

  • 62.
    '23.8.15 2:16 PM (221.145.xxx.227)

    남편 조카 중학생아이 ㅜㅜ
    님편 직원 젊은분

  • 63. .....
    '23.8.15 3:51 PM (58.148.xxx.51)

    친구 사촌동생
    지인 시어머니
    사촌언니 남편
    친한 지인...생각보다 많아요.
    마음의 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정말 너무 슬펐네요.

  • 64. 40
    '23.8.15 4:02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40평생 살면서 건너건너 3명이요...
    2명은 아버지가 목숨 끊으시고.. 아들이 몇년뒤 따라가더라구요.
    가족이 자살을 하면 그 자녀는 굉장한 데미지를 입고 우울증 앓는거 같아요. 그 아들의 동생이 제 친구였는데.. 항상 밝고 잘 웃어서 몰랐거든요. 나중에 고백했는데.. 너무 슬펐어요.. 지금은 연락이 끊겼는데 어디건가 부디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나머지 한명은 지인의 남편인데... 와이프는 아이델고 재혼해서 잘 살더라구요...

  • 65. 정신과
    '23.8.15 4:30 PM (220.122.xxx.137)

    정신과 가야 돼요.
    정신과 다니다 말고 약 먹다가 안 먹고 자살하는 경우 많아요.
    자해 시도는 응급이라 응급실 가셔야 되고요.

  • 66. ...
    '23.8.15 4:4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20년째 한국이 oecd 자살율 1위이고
    1020 사망원인 1위가 20년째 자살일만큼
    자살이 보편적인데도
    가족들도 모를 정도로 자살을 쉬쉬하는군요.
    하긴 자식한테 맞아도 쉬쉬하는 사회이니...
    20년간 곪다못해 터졌는데도 쉬쉬하는게 능사...
    언제까지 쉬쉬할건지...

    자살의 70%는 우울증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실제론 100% 같음)
    한국이 우울증 유병율 oecd 1위인데도
    정신과 이용율은 유병자의 10% 라고 하더군요.
    우울증 90%는 치료 안받는다죠. 이유는 댓글에도 많이 적혀있고요.

    정신과 가도 자살하더란 말은
    암치료 받아도 죽더란 말과 동급이죠.
    우울증약 먹음 큰일 난단 말은 항암치료 받음 큰일 난단 말과 동급이고요.
    항암제가 머리 손톱 빠지고 구토하고 부작용의 최고봉이죠. 이거만큼 부작용 많은 약이 또 있나요?
    약효가 세면 부작용도 센건 당연.

    정신과약이 만능이 아니다?
    이 세상에 만능인 약이 존재하긴 하는지?

  • 67. ...
    '23.8.15 5:01 PM (211.243.xxx.59)

    20년째 한국이 oecd 자살율 1위이고
    1020 사망원인 1위가 20년째 자살일만큼
    자살이 보편적인데도
    가족들도 모를 정도로 자살을 쉬쉬하는군요.
    하긴 자식한테 맞아도 쉬쉬하는 사회이니...
    20년간 곪다못해 터졌는데도 쉬쉬하는게 능사...
    언제까지 쉬쉬할건지...

    자살의 70%는 우울증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실제론 100% 같음)
    한국이 우울증 유병율 oecd 1위인데도
    정신과 이용율은 유병자의 10% 라고 하더군요.
    우울증 90%는 치료 안받는다죠. 이유는 댓글에도 많이 적혀있고요.

    정신과 가도 자살하더란 말은
    암치료 받아도 죽더란 말과 동급이죠.
    우울증약 먹음 큰일 난단 말은 항암치료 받음 큰일 난단 말과 동급이고요.
    항암제가 머리 손톱 빠지고 구토하고 부작용의 최고봉이죠. 이거만큼 부작용 많은 약이 또 있나요?
    약효가 세면 부작용도 센건 당연.
    정신과약을 약국가서 타이레놀처럼 막 사먹자? 항암치료제를 약국가서 사먹잔 말과 동급.
    정신과진료 한번에 만원 내외인데 비용땜에 못가는건 아닐테고....

    정신과약이 만능이 아니다?
    이 세상에 만능인 약이 존재하긴 하는지?

  • 68. ...
    '23.8.15 5:03 PM (211.243.xxx.59)

    댓글보니 앞으로도 수십년간 자살 1위할거 같습니다.

  • 69. 정신과약
    '23.8.15 5:42 PM (125.184.xxx.56)

    약국에서 한통을 처방받으면 들어있는 사용설명서에 부작용으로 가장 먼저 나오는 게 자살입니다. 제약회사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인정하는 항목에 자살이 나온다는 게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보세요.
    자살충동이 심하면 약물로 응급처치를 하는게 맞지만 함부로 쉽게 접근할 약물은 아니에요. 위에 적으신 분처럼 충동조절게능에 너무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 70. 윗님
    '23.8.15 6:2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건 우울증약이 자살시키는게 아닌거 같구요.
    정신과 환자들중 지맘대로 약 끊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자살 많이 해요.
    조현병은 범죄도 많이 일으키고요.
    소송 왕국 미국에서 우울증약 먹었는데도 자살했다고 제약회사에 소송걸까봐 적어놨겠죠.
    그리고 약먹고 있음 술은 금지인데 왜냐하면 술깰때 죄책감 수치심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술깨는 새벽에 자살 많이 해요.

  • 71. ...
    '23.8.15 6:2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건 우울증약이 자살시키는게 아닌거 같구요.
    정신과 환자들중 지맘대로 약 끊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자살 많이 해요.
    조현병은 약 끊고 지맘대로 범죄 많이 일으키고요.
    실제로는 약 잘먹음 꽤 많이 조절돼서 자살이나 타해 거의 없어요.
    소송 왕국 미국에서 우울증약 먹었는데도 자살했다고 제약회사에 소송걸까봐 적어놨겠죠.
    그리고 약먹고 있음 술은 금지인데 왜냐하면 술깰때 죄책감 수치심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술깨는 새벽에 자살 많이 해요.

  • 72. 윗님
    '23.8.15 6:2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건 우울증약이 자살시키는게 아닌거 같구요.
    정신과 환자들중 지맘대로 약 끊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자살 많이 해요.
    조현병은 약 끊고 지맘대로 범죄 많이 일으키고요.
    실제로는 약 잘먹음 꽤 많이 조절돼서 자살이나 타해 거의 없어요.
    자살이라 적은 이유는
    소송 왕국 미국에서 우울증약 먹었는데도 자살했다고 제약회사에 소송걸까봐 적어놨겠죠.
    그리고 약먹고 있음 술은 금지인데 왜냐하면 술깰때 죄책감 수치심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술깨는 새벽에 자살 많이 해요.

  • 73. 윗님
    '23.8.15 6:26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건 우울증약이 자살시키는게 아닌거 같구요.
    정신과 환자들중 지맘대로 약 끊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자살 많이 해요.
    조현병은 지맘대로 약 끊고 범죄 많이 일으키고요.
    실제로는 약 잘먹음 꽤 많이 조절돼서 자살이나 타해 거의 없어요.

    자살이라 적은 이유는
    소송 왕국 미국에서 우울증약 먹었는데도 자살했다고 제약회사에 소송걸까봐 적어놨겠죠.
    그리고 약먹고 있음 술은 금지인데 왜냐하면 술깰때 죄책감 수치심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술깨는 새벽에 자살 많이 해요.

  • 74. ...
    '23.8.15 6:3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당뇨나 고혈압 환자가 지맘대로 약끊어서 죽는거나 정신과약 끊고 자살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 75. 옛직장동료왈..
    '23.8.15 6:42 PM (219.255.xxx.39)

    일단 제주변은 없는데...
    자기는 대충 3~5년에 주변에...한 명이 있다고...
    그 소리들으니 소름...

  • 76. ...
    '23.8.15 6:4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당뇨나 고혈압 환자가 지맘대로 약끊어서 죽는거나 정신과약 끊고 자살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우울증약이 부작용 있든말든 어쨌든 병의 증상을 낮춰주고 자살충동을 현저하게 떨어뜨려요.

  • 77. 정신과약 님
    '23.8.15 6:50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건 우울증약이 자살시키는게 아닌거 같구요.
    정신과 환자들중 지맘대로 약 끊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자살 많이 해요.
    댓글처럼 가족이나 주변에서 정신과약 먹음 바보된다더라 자살한다더라 안좋다더라 등등으로 약 먹지말라고, 정신과 가지말라고 엄청 부추기고요.
    조현병은 병식이 없어서 지맘대로 약 끊고 범죄 많이 일으키고요.
    실제로는 약 잘먹음 꽤 많이 조절돼서 자살이나 타해 거의 없어요.

    자살이라 적은 이유는
    소송 왕국 미국에서 우울증약 먹었는데도 자살했다고 제약회사에 소송걸까봐 적어놨겠죠.
    그리고 약먹고 있음 술은 금지인데 왜냐하면 술깰때 죄책감 수치심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술깨는 새벽에 자살 많이 해요.

    당뇨나 고혈압 환자가 지맘대로 약끊어서 죽는거나 지맘대로 정신과약 끊고 자살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우울증약이 부작용 있든말든 어쨌든 병의 증상을 낮춰주고 자살충동을 현저하게 떨어뜨려요.

  • 78. 정신과약 님
    '23.8.15 6:54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1. 그건 우울증약이 자살시키는게 아닌거 같구요.
    정신과 환자들중 지맘대로 약 끊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자살 많이 해요.
    댓글처럼 가족이나 주변에서 정신과약 먹음 안좋다더라정신과약먹음 자살한다더라 바보된다더라 등등으로 약 먹지말라고, 정신과 가지말라고 엄청 부추기고요.
    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하다느니 정신력으로 이기라느니 하죠.
    팩트는요.
    세로토닌이란 뇌호르몬 부족이 우울증원인이라고 과학으로 밝혀졌고 우울증약은 세로토닌을 정상작동시키는 약인데도
    한국은 아직도 헛소리나 하는 후진국이죠.
    조현병은 병식이 없어서 지맘대로 약 끊고 범죄 많이 일으키고요.
    실제로는 약 잘먹음 꽤 많이 조절돼서 자살이나 타해 거의 없어요.

    부작용에 자살이라 적은 이유는
    소송 왕국 미국에서 우울증약 먹었는데도 자살했다고 제약회사에 소송걸까봐 적어놨겠죠.
    그리고 약먹고 있음 술은 금지인데 왜냐하면 술깰때 죄책감 수치심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술깨는 새벽에 자살 많이 해요.

    당뇨나 고혈압 환자가 지맘대로 약끊어서 죽는거나 지맘대로 우울증약 끊고 자살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우울증약이 부작용 있든말든 어쨌든 병의 증상을 낮춰주는건데 자살충동을 현저하게 떨어뜨려요.

  • 79. 정신과약 님
    '23.8.15 6:56 PM (211.243.xxx.59)

    1. 그건 우울증약이 자살시키는게 아닌거 같구요.
    정신과 환자들중 지맘대로 약 끊는 사람 엄청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자살 많이 해요.
    댓글처럼 가족이나 주변에서 정신과약 먹음 안좋다더라정신과약먹음 자살한다더라 바보된다더라 등등으로 약 먹지말라고, 정신과 가지말라고 엄청 부추기고요.
    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하다느니 정신력으로 이기라느니 하죠.
    팩트는요.
    세로토닌이란 뇌호르몬 부족이 우울증원인이라고 과학으로 밝혀졌고 우울증약은 세로토닌을 정상작동시키는 약인데도
    한국은 아직도 헛소리나 하는 후진국이죠.
    조현병은 병식이 없어서 지맘대로 약 끊고 범죄 많이 일으키고요.
    실제로는 약 잘먹음 꽤 많이 조절돼서 자살이나 타해 거의 없어요.

    2. 부작용에 자살이라 적은 이유는
    소송 왕국 미국에서 우울증약 먹었는데도 자살했다고 제약회사에 거액의 소송걸까봐 적어놨겠죠.
    그리고 약먹고 있음 또는 우울증엔 술은 금지인데 왜냐하면 술깰때 죄책감 수치심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술깨는 새벽에 자살 많이 해요.

    3. 당뇨나 고혈압 환자가 지맘대로 약끊어서 죽는거나 지맘대로 우울증약 끊고 자살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우울증약이 부작용 있든말든 어쨌든 병의 증상을 낮춰주는거고 자살충동을 현저하게 떨어뜨려요.

  • 80. 정신과약
    '23.8.15 8:02 PM (125.184.xxx.56)

    위엣분 업계 관련자이신가요 ㅎ
    정신과약과 자살의 상관성은 아직도 닭이나 달걀이냐 같이 논쟁사안이지만 정신과치료중 자살발생원인을 단지 환자의 복용문제라고 치부하는 건 철저히 제약업계나 의료계 입장에서만 보는 시각 같네요.
    그리고 환자들이 그렇게 끊으려 하는 주된 이유인 부작용문제는 요? 기억력감퇴 비만 성기능장애 운동조절기능감소 등 설명서에 다 나와있는 것도 무지한 일반인들의 카더라로 취급하시는 건 아니겠죠?

    응급상황에서 마중물로 약의 필요성은 부정하는 건 아니나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며 약도 감기약 취급하듯 보는 것도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치료를 고려하거나 시작하시는 분들도 무턱대고 의사말만 듣고 시작하기보다 환우 카페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바래요.

  • 81. 정신과 약님
    '23.8.15 8:15 PM (220.122.xxx.137)

    정신과 약님 의견은 안아키네요.

    혼자 그런 시각 가지시고 안 말려요.

    제발 정신과 약 먹어야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 안아키 그만하세요.

    혹세무민 하지마세요.

  • 82. ,,
    '23.8.15 8:40 PM (121.137.xxx.221) - 삭제된댓글

    자살 실패로 장애 생겼을 땐 자세한 내막은 남들에겐 말 안하는 경우 있고
    젊어서 죽은 친척이나 형제 수 십년 뒤 어찌어찌 알고 보면 자살인 경우 있었고
    자동차 사고나 열차 사고도 알고보면 비관 자살인 경우있었어요
    그런 쪽 이상한 느낌? 관심? 없으면 몰랐을 거예요

  • 83. ..
    '23.8.15 8:40 PM (121.137.xxx.221)

    자살 실패로 장애 생겼을 땐 자세한 내막은 남들에겐 말 안하는 경우 있고
    젊어서 죽었다는 친척이나 형제 수 십년 뒤 어찌어찌 알고 보면 자살인 경우 있었고
    자동차 사고나 열차 사고도 알고보면 비관 자살인 경우있었어요
    그런 쪽 이상한 느낌? 관심? 없으면 몰랐을 거예요

  • 84. 정신과약 님
    '23.8.15 9:1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에휴... 위엣분인 저는 업계 관련자도 아니고 약 팔려고 이러는것도 아니고요.
    제 경험담 쓴거예요.

    제가 우울증으로 약먹다가 내맘대로 약 끊었더니 악화돼서 자살 생각까지 했었고 다시 약 먹으니 극단적 생각 '자체'가 안들고 매일을 평온하고 행복하게 부지런하게 일상생활 잘하고 있어요. 지금은 부작용도 없고요.
    자 그럼 님의 댓글 답변해볼게요.
    -----------------------
    "주된 이유인 부작용문제는요?
    기억력감퇴 비만 성기능장애 운동조절기능감소 등 설명서에 다 나와있는 것도 무지한 일반인들의 카더라로 취급하시는 건 아니겠죠?"
    ----->
    님의 댓글은 항암제 부작용 무서워서 암치료 안받겠단 말과 똑같아요. 부작용 무서우니 죽을건가요?
    우울증약도 부작용 무서워서 자살할건가요? 아님 일상을 무기력하게 고통속에 지내며 정신력 타령에 노오력 타령만 하고 있을건가요?
    우울증약의 그 부작용이란 것도 너무 하찮지만요.
    1. 기억력 감퇴는 약 때문이 아니라 병 때문이에요. 뇌에 병이 걸렸으니 기억력도 감퇴되지 이걸 약 핑계 대네요.
    저는 약 실컷 먹어도 기억력 감퇴가 없었지만요.
    2. 우울증약으로 비만 안와요.
    우울증약인 세로토닌계는 비만과 상관없고요. 저는 우울증일때 체중 빠졌는데 아무리 약 먹어도 체중이 돌아오질 않네요.
    다른 정신과약에 비만 부작용 있단 말은 들어봤는데 칼부림사고 내느니 비만이 낫다고 봅니다. 비만 싫음 다이어트를 하던가요.
    3. 성기능장애? 여자라 모르겠고 성욕 없는 부작용 있지만 그걸로 일상에 아무 불편 없고 신경쓸 가치도 없고요.
    4. 운동기능장애? 우울증약 먹고 있지만 도데체 뭔 장애가 생긴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약먹고 안하던 운동 하고 있습니다만?
    우울증으로 고생할때보다 무기력이나 우울감이나 자살생각 없어지고 기분이 평온해지니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삶의 질이 월등히 높아져 실보다 득이 훨씬 많아 대만족 중입니다.
    저는 아니지만 졸린단 말은 들어봤어요.
    정신과약이 졸리는거 안졸리는거 살빠지는거 안빠지는거 천차만별이고 부작용은 의사에게 얘기하면 얼마든지 딴 약으로 바꿔줍니다. 진료시 부작용은 필수적으로 말해야 되고, 하소연 타령이나 하는 시간이 아니예요.

    "응급상황에서 마중물로 약의 필요성은 부정하는 건 아니나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며 약도 감기약 취급하듯 보는 것도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치료를 고려하거나 시작하시는 분들도 무턱대고 의사말만 듣고 시작하기보다 환우 카페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바래요."
    ----->
    하..... 저도 정신과 환우카페 가입했고 자주 들어갑니다만...
    의사말은 못믿으면서 환우 말은 믿으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정신과 전문가인가요?
    조현병에 조울증에 우울증에 본인 정신도 케어가 안돼서 정신 오락가락 하시는데 참... 조현병 환자가 약 먹지말라고 하면 먹지 말아야 되나요?

    그리고 우울증약은 감기약이 아니니 먹지말란건가요?
    감기약 외엔 먹어선 안되나요?
    진짜 이런 말씀 하시면 안아키 같아 보이세요.
    뭐 정신과에 한해선 국민수준 자체가 안아키 수준이지만요.
    이러니 20년째 1020 사망원인 1위 자살, 20년째 oecd 자살 1위 국가인건 필연적인거겠죠.
    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 85. 정신과약 님
    '23.8.15 9:24 PM (211.243.xxx.59)

    에휴... 위엣분인 저는 업계 관련자도 아니고 약 팔려고 이러는것도 아니고요.
    제 경험담 쓴거예요.

    제가 우울증으로 약먹다가 내맘대로 약 끊었더니 악화돼서 자살 생각까지 했었고 다시 약 먹으니 극단적 생각 '자체'가 안들고 매일을 평온하고 행복하게 부지런하게 일상생활 잘하고 있어요. 지금은 부작용도 없고요.
    자 그럼 님의 댓글 답변해볼게요.
    -----------------------
    "주된 이유인 부작용문제는요?
    기억력감퇴 비만 성기능장애 운동조절기능감소 등 설명서에 다 나와있는 것도 무지한 일반인들의 카더라로 취급하시는 건 아니겠죠?"
    ----->
    님의 댓글은 항암제 부작용 무서워서 암치료 안받겠단 말과 똑같아요. 부작용 무서우니 죽을건가요?
    우울증약도 부작용 무서워서 자살할건가요? 아님 일상을 무기력하게 고통속에 지내며 정신력 타령에 노오력 타령만 하고 있을건가요?
    우울증약의 그 부작용이란 것도 너무 하찮지만요.
    1. 기억력 감퇴는 약 때문이 아니라 병 때문이에요. 뇌에 병이 걸렸으니 기억력도 감퇴되지 이걸 약 핑계 대네요.
    저는 약 실컷 먹어도 기억력 감퇴가 없었지만요.
    2. 우울증약으로 비만 안와요.
    우울증약인 세로토닌계는 비만과 상관없고요. 저는 우울증일때 체중 빠졌는데 아무리 약 먹어도 체중이 돌아오질 않네요.
    다른 정신과약에 비만 부작용 있단 말은 들어봤는데 칼부림사고 내느니 비만이 낫다고 봅니다. 비만 싫음 다이어트를 하던가요.
    3. 성기능장애? 여자라 모르겠고 성욕 없는 부작용 있지만 그걸로 일상에 아무 불편 없고 신경쓸 가치도 없고요.
    4. 운동기능장애? 우울증약 먹고 있지만 도데체 뭔 장애가 생긴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약먹고 안하던 운동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안아키 스러운 생각이신거 같고요.
    우울증으로 고생할때보다 무기력이나 우울감이나 자살생각 없어지고 기분이 평온해지니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삶의 질이 월등히 높아져 실보다 득이 훨씬 많아 대만족 중입니다.
    저는 아니지만 졸린단 말은 들어봤어요.
    정신과약이 졸리는거 안졸리는거 살빠지는거 안빠지는거 천차만별이고 부작용은 의사에게 얘기하면 얼마든지 딴 약으로 바꿔줍니다. 진료시 부작용은 필수적으로 말해야 되고, 하소연 타령이나 하는 시간이 아니예요.

    "응급상황에서 마중물로 약의 필요성은 부정하는 건 아니나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며 약도 감기약 취급하듯 보는 것도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치료를 고려하거나 시작하시는 분들도 무턱대고 의사말만 듣고 시작하기보다 환우 카페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바래요."
    ----->
    하..... 저도 정신과 환우카페 가입했고 자주 들어갑니다만...
    의사말은 못믿으면서 환우 말은 믿으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정신과 전문가인가요?
    조현병에 조울증에 우울증에 본인 정신도 케어가 안돼서 정신 오락가락 하시는데 참... 조현병 환자가 약 먹지말라고 하면 먹지 말아야 되나요?

    그리고 우울증약은 감기약이 아니니 먹지말란건가요?
    감기약 외엔 먹어선 안되나요?
    진짜 이런 말씀 하시면 안아키 같아 보이세요.
    뭐 정신과에 한해선 국민수준 자체가 안아키 수준이지만요.
    이러니 20년째 1020 사망원인 1위 자살, 20년째 oecd 자살 1위 국가인건 필연적인거겠죠.
    님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 86. ㅇㅇ
    '23.8.15 9:4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다른 병은 병원 가라면서 왜 우울증 등의 정신과적 질환은 그리도 꺼리는지
    .....................

    유명 가수가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치료 받다가

    담당 의사의 말 듣고 오히려 자살했어요.

    정신과 의사가 고자세로,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할 때면 진짜 자살하고 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증 약의 부작용이 자살충동이라던데..

  • 87. ...
    '23.8.15 10:13 PM (124.57.xxx.151)

    아이 고등학교친구가 성적으로 한명은 뛰어내리고 한명은 남부럽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보였는데
    느닷없이 자살 동네 경로당 엄마친구분 자식들이 집사라고 돈보태고 같이 사는데 밥도 같이 안먹고 무시한다 얘기하시던분 목매자살
    시골에살던 친구분은 뛰어내리시고
    노인분들 자살 많아요
    뉴스에 안날뿐이지

  • 88. 우리나라의현실
    '23.8.15 10:29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인생의 반을 한국에서, 나머지 반을 유럽에서 산 일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공기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짜 우울해요.
    한국인의 기질이 비관적, 염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고
    쓸데없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세대간 갈등, 소통 부재, 히스테리컬하고 분노에 차있는 성향들이 많아서 놀래요.
    다른 나라사람들이 가볍게 넘어갈 일을 가슴에 새기고
    속으로 분노를 키우는 일도 많고요.
    가족주의,집단주의 문화(이즘 2030세대는 지나친 집단 이기주의적 성향이 강한것도 문제), 권위주의, 갑질문화...
    빈부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과도한 경쟁(1등주의?),
    등등등으로 인한 외로움...

  • 89. ㅇㅇ
    '23.8.15 10:36 PM (182.228.xxx.119)

    조카 결혼식에서 어릴때부터 알던 오빠 친구가 자리가 없어 합석해서 같이 식사하고 얘기도 나누었는데 이틑날 심장마비로 죽었다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극단선택이어서 놀랐네요 전문직 부잔데 우울증이 있었대요 건너 건너 좀 있어요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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