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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 되어 내 몸매를 객관적으로 보게되니

**♡ 조회수 : 23,617
작성일 : 2022-01-01 12:39:10
오...

제가 목 어깨 쇄골 팔라인이 빼어나게 이쁜 상체미인이었어요

그 자태가 눈에 띠게 아름답더라구요

그 부분만큼은 연예인 안부럽

가슴도 적당히 볼륨있고

허리까지 잘록

지난 50년간 모르다가 며칠전 사진들을 쭈욱보다 알게됨

억울 ㅜㅜ 50살되서 나의 장점을 알게되다니



반전은 엉덩이가 처지고 다리가 오동통 길지 않아요

볼륨있던 가슴은 긴 수유로 처져서 배꼽까지 늘어날...

머리숱도 없어요 앞머리가 휑

표정변화가 심해서 이마주름 다섯개

코가길어서 나이드니 더 길어짐

입이 전체적으로 살짝 튀어나와 친근한느낌

콧구멍이 매우커서 코 후비기좋아요



헤헤 이 얼굴 몸으로도 그동안 잘살아와서 고맙다 내몸!



50살들! 힘냅시다 올해도

님들도 새삼스레 발견한 몸에 대한 팩트! 있으실까요?






IP : 218.38.xxx.25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2.1.1 12:40 PM (58.230.xxx.20)

    이쁜 몸 아닌데

  • 2.
    '22.1.1 12:42 PM (218.38.xxx.252)

    이쁜 부분을 찾았다고요
    그동안 모르던 ㅋ
    익명이니 실컷 자랑ㅋㅋ

  • 3. 첫댓글 쉣
    '22.1.1 12:42 PM (220.75.xxx.191)

    가슴위쪽으로 예쁘다잖아요
    글 좀 읽어요 새해부턴

  • 4. ...
    '22.1.1 12:44 PM (58.234.xxx.222)

    이효리 몸매신가봐요

  • 5.
    '22.1.1 12:44 PM (218.38.xxx.252)

    오오 센쓰있는 윗님 알아줘서 고맙 ㅋ
    제겐 유레카!에 가까운 발견 ㅋ이거든요

    무지무지 흐뭇해요 꺄하 ㅋㅋ

  • 6. ㅋㅋ
    '22.1.1 12:44 PM (115.86.xxx.7)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처음엔 뭐야!!! 하고 보다가 빵 터짐요.

  • 7.
    '22.1.1 12:46 PM (218.38.xxx.252)

    이효리보다 이쁘다고 자신할수 있겠어요 암요 ㅋ
    근데 다리는 효리보다도 못생긴거가 반전이죠

    목소리는 걸걸한 효리보다 제가 훨 나은거 같아요

  • 8. ..
    '22.1.1 12:48 PM (175.209.xxx.163)

    ㅎㅎㅎ 유쾌하고 자존감 높으신 원글님 글 넘 재밌게 읽었어요!
    새해엔 장점이 더 극대화 되는 한해 되시기를요.

    제 몸매의 장점은...음...
    어깨라인과 긴다리..?
    오랜운동으로 힙업된 뒷태?

    그런데 요즘은 아랫배가 통통~하네요 ㅎㅎ
    옆구리 뒷구리도 스물스물 ㅋㅋ

    새해엔 더 건강하고 예뻐지고 즐거운 한해가 됩시다~!

  • 9. ㅇㅇ
    '22.1.1 12:48 PM (121.131.xxx.218) - 삭제된댓글

    임신도 출산도 수유한적도 없는데 가슴이 축 쳐졌네요.
    볼륨이 있는 가슴인데 어렸을때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쪘다 빠졌다 심하게 반복하고 집에서는 불편하다고 위에 속옷 안입고 살아왔더니 가슴이 축축 쳐졌어요.
    살뺐을 때 가슴 모양 바로 잡는다고 가슴에 지방이식 했는데 그 상태로 또 살이 엄청나게 찌니까 가슴이 무지막지하게 커져서 무슨 젖소같네요.ㅋㅋㅋ

  • 10. ㅇㅇ
    '22.1.1 12:51 PM (121.131.xxx.218) - 삭제된댓글

    임신도 출산도 수유한적도 없는데 가슴이 축 쳐졌어요.

    원래 볼륨이 있는 가슴인데 어렸을때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쪘다 빠졌다 심하게 반복하고 집에서는 불편하다고 위에 속옷 안입고 살아왔더니 가슴이 축축 쳐졌네요.
    살뺐을 때 가슴 모양 바로 잡는다고 (뚱뚱할땐 D컵 살빠지면 B~C컵 정도) 가슴에 지방이식 했는데.. 그 상태로 또 살이 엄청나게 찌니까 가슴이 무지막지하게 커져서 무슨 젖소같네요.ㅋㅋㅋ

  • 11.
    '22.1.1 12:51 PM (218.38.xxx.252)

    위에 점둘님이 저의 워너비 하체를 소유하신분이신군요

    전 다리라인이 이쁘신분들을 보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저 그냥 보통 여자고 변태아닌데도요 ㅋ

    담생엔 서로의 장점만을 합쳐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빌어봅시다

    안태어남 젤 좋구 ㅋ

  • 12. ㅇㅇ
    '22.1.1 12:52 PM (121.131.xxx.218) - 삭제된댓글

    임신도, 출산도, 수유도 해본 경험이 없는데 가슴이 축 쳐졌어요.

    원래 볼륨이 있는 가슴인데 어렸을때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쪘다 빠졌다 심하게 반복하고 집에서는 불편하다고 위에 속옷 안입고 살아왔더니 가슴이 축축 쳐졌네요.
    살뺐을 때 가슴 모양 바로 잡는다고 (뚱뚱할땐 D컵 살빠지면 B~C컵 정도) 가슴에 지방이식 했는데.. 그 상태로 또 살이 엄청나게 찌니까 가슴이 무지막지하게 커져서 무슨 젖소같네요.ㅋㅋㅋ

  • 13. ㅇㅇ
    '22.1.1 12:53 PM (121.131.xxx.218)

    임신도, 출산도, 수유도 해본 경험이 없는데 가슴이 축 쳐졌어요.

    원래 볼륨이 있는 가슴인데 어렸을때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쪘다 빠졌다 심하게 반복하고 집에서는 불편하다고 위에 속옷 안입고 살아왔더니 가슴이 축축 쳐졌네요.

    살뺐을 때 가슴 모양 바로 잡는다고 (뚱뚱할땐 D컵 살빠지면 B~C컵 정도) 가슴에 지방이식 했는데.. 그 상태로 또 살이 엄청나게 찌니까 가슴이 무지막지하게 커져서 무슨 젖소같네요.ㅋㅋㅋ

  • 14. 빌리아일리시
    '22.1.1 12:56 PM (112.167.xxx.92)

    닮았다고 누가 그러길래 누군가 보니 아 ... 립서비스 오지게 들어간거야 잘 안다만은 여튼 그날 갈비 쐈네요ㅋㅋ 연예인 닮았단 소린 어릴적부터 듣긴 했다만

  • 15. 음..
    '22.1.1 12:57 PM (121.141.xxx.68)

    원글님 글에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네요.

    단점에 몰두하다보니 그 아름다운 장점을 모르고 살았다잖아요.

    그 장점만 더더더 극대화 시켰었어도 단점때문에 눈물흘린 세월을 덮어씌울수 있잖아요.

    지금이라도
    단일장열 보는 세상으로 만들어요~~(단점 한번보고 장점 열번보면서 행복하자~)

    2022 화이팅~합시다.

  • 16. 00
    '22.1.1 12:58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

    이효리 이번에 두더댄스 보니까 몸매 정말 이쁘던데요

  • 17.
    '22.1.1 12:59 PM (218.38.xxx.252)

    위에 음님 참 현명...
    저도 그간 미련하게 살아온 시간 청산하고

    다일장열하게 살겠어욧

  • 18.
    '22.1.1 1:00 PM (218.38.xxx.252)

    효리는 요가로 다져진 몸매잖아요
    노력으로 아름다워져서 보기 좋아요 나이들수록

  • 19. ㅇㅇ
    '22.1.1 1:04 PM (121.131.xxx.218)

    장점은 뭘까 생각해보니 언젠가 제 발등이 발레에서 좋게 평가하는 고가 높은 발등이라고 하더라구요. 발레랑은 전혀 관계없는 인생을 살고있는데 ㅋㅋ

  • 20. ....
    '22.1.1 1:04 PM (221.157.xxx.127)

    뭐가억울하단건지 ㅎㅎ

  • 21. 그선
    '22.1.1 1:12 PM (202.166.xxx.154)

    그 목에서 어깨 내려오는ㄴ 선이 중요한데 전 살찌면 거기부터 찌니.
    원글님 부럽네여

  • 22. ㅇㅎㅇㅎ
    '22.1.1 1:16 PM (125.178.xxx.53)

    처음엔 뭐야!!! 하고 보다가 빵 터짐요.222

  • 23. 오십칠세
    '22.1.1 1:18 P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

    나이 먹어가는게 넘나 아까워요
    피부 신경 슬 사이 없이 살다보니
    얼굴은 짤없이 오십대 중반 고대로...
    몸매는 아직도 임신 출산 전 고대로인데 흑

  • 24.
    '22.1.1 1:24 PM (218.38.xxx.252)

    진즉 알았더라면 좀 더 장점을 부각시키는 스따~일링으로 기분좋게 꾸미고 다닐 수 있었겠다 라는 아쉬움이쥬 ㅋ

    오프숄더같은 과감한 차림 휴가지서라도 해볼걸

    꽁꽁 동여매고만 산 세월이 억울해유

  • 25.
    '22.1.1 1:27 PM (218.38.xxx.252)

    ㅇㅇ님 이쁜 발등 보고싶네요

    세상 사람 다 몰라도 우리가 알아드릴게

    슬며시 한번쯤 난 발레리나처럼 이쁜 발등을 가진 사람이다! 하고 외쳐보세요

    저라면 발레슈즈신고 발등 프로필사진 찍어두고싶어요

  • 26. ㅇㅇ
    '22.1.1 2:01 PM (121.131.xxx.218) - 삭제된댓글

    발등 예쁘지 않아요~ ㅎㅎ 그냥 보통 사람들보다 발등이 높은데 발레에선 그걸 높게친다고 하더라구요. 일상에선 오히려 불편한점이 더 큰것 같은데요 ㅡㅡ;

  • 27. ...
    '22.1.1 2:30 PM (222.239.xxx.231)

    지방이식하면 모양 잡아주고 유지되나요??

  • 28. 에휴
    '22.1.1 4:00 PM (58.127.xxx.198)

    미안하지만 한국여자들 그런 몸 많아요
    전형적인 하비.
    허리까진 가늘 날씬 반전은 짧고 굵은 다리
    스키니진 못입음.

  • 29. ㅋㅋ
    '22.1.1 6:22 PM (121.162.xxx.252)

    새해 첫날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하비가 나이들수록 유리해요
    상체는 예뻐도 노출할 수가 없으니 억울하죠
    저도 종아리 길고 늘씬한 여자가 젤 부럽
    스커트 입으면 자신감 뿜뿜할테니까요

  • 30. ...
    '22.1.1 7:36 PM (14.42.xxx.245)

    콧구멍 짱부럽습니다 ㅋㅋㅋㅋ

  • 31. 나이 마흔여덟
    '22.1.1 7:43 PM (58.224.xxx.153)

    처질 가슴이 없는 내가 자랑스럽네요 ㅋㅋㅋㅋㅋ

  • 32. 저는
    '22.1.1 8:03 PM (125.132.xxx.251) - 삭제된댓글

    목 어깨 쇄골 팔라인이 빼어나게 이쁜 상체미인
    가슴은 좀 투머치 D컵
    허리는 23인치
    하체는 힙업에 가늘고 긴다리

    너처럼 몸만들려면 다시 태어나야겠단 소리도 들었지만
    얼굴이 뷁 ^^

  • 33. 쓸개코
    '22.1.1 8:05 PM (218.148.xxx.204)

    반절이라도 예쁜게 어딘가요! 저같은 돌잡이아기 몸매는 ㅜ
    근데 원글님 콧구멍이 얼마나 크시길래요?
    저 길 가다가 어떤 여성분 엄지로 코 후비는거 본 적 있거든요. 엄지 한마디가 콧구멍에 다 들어감..

  • 34. ㅇㅇ
    '22.1.1 8:36 PM (58.234.xxx.21)

    젊은 사람이랑 구분되는게 목 어깨 라인인데
    그 부분이 이쁘다니 부럽네요
    군살없고 승모근도 발달하지 않아야 되잖아요
    외투없이 가벼운 상의 입으실때 이쁘실듯

  • 35. .......
    '22.1.1 9:15 PM (121.132.xxx.187)

    저도 50됐는데 목이 길고 뒷목부터 등만은 발레리나 등이에요. 그 부분만 살 안찌고 예쁜 잔근육 신기할 정도에요.
    하지만 앞면은 꽝이고 하체는 더 이상...ㅠㅠ
    어디 등을 보여줄수도 없고...

  • 36. 쉰초반
    '22.1.1 9:49 PM (188.149.xxx.254)

    이젠 그런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건강.
    무조건 근육
    무조건 머리 뇌 심장 혈관 건강.
    무조건 맑은 정신

    이러고 있답니다..
    몸매는 이제는 젊은사람들에게 넘겨줬어요.
    건강만하면 만고장땡이로세....

    님 아직까지 몸매 생각하는거보니 건강하고 젊은거에요.

  • 37. ㅋㅋㅋ
    '22.1.1 9:55 PM (117.111.xxx.191)

    포르쉐 몰고 캠핑다니는 곽상도 아들은 뭐하나..

    민간인 사찰 좀 해보시지..

  • 38.
    '22.1.1 10:03 PM (218.38.xxx.252)

    저기...
    쓸개코님 글보고 슬며시 콧구멍에 엄지 넣어본 분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

    반마디 정도는 너끈히 들어가네요
    그 이상 진행시
    폰이 더러워질듯 해서 중단

  • 39.
    '22.1.1 10:06 PM (218.38.xxx.252)

    에휴님

    미안할것까지야

    님이 제 하비몸매 만들어주는데 기여한 아들놈도 아닌데요

    스키니 잘 입고다녀요 ^^;;
    하비는 오히려 스키니로 조여줘야 날씬해보임
    보는 사람이야 괴롭든지 말든지
    상관없는 편한 심리가 되니
    그건 좋으네요

  • 40.
    '22.1.1 10:07 PM (218.38.xxx.252)

    전형적인 한국여자라 하니 생각난건데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쪽쪘으면 참 이뻤을

    납작한 뒤통수

    깍아논 납작한 밤머리에요 ㅋ

  • 41.
    '22.1.1 10:11 PM (218.38.xxx.252)

    등라인이 아름다우신 분

    코로나 이후 꼭 해외 휴양지서 백리스 원피스입고 분위기 잡을 멋진 나날이 오기를...

    저도 오프숄더 긴 리조트 원피스를 입고 원숙미를 과시할 수 있는 휴양지의 낭만을 기약해봅니다

  • 42. ...
    '22.1.1 11:09 P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전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이뻐요.
    상비라 배부터는 못봐줍니다.
    그래서 화장대 의자에 올라가 후훗 하고 웃다가 후다닥 내려옵니다.
    상체 볼까봐.

  • 43. 88
    '22.1.1 11:20 PM (211.211.xxx.9)

    50넘어 살이 빠지니 좀 봐줄만한 몸매였구나.
    평생 살이 붙어서 몰라봤구나...
    166-49kg 찍어도 뱃살은 어쩔 수 없구나.

  • 44. 수유는
    '22.1.1 11:51 P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너무 잔인해요
    조금만 해도 할머니 가슴이 되니ㅠ

  • 45. **♡
    '22.1.2 1:17 AM (218.38.xxx.252)

    근데 저는 가슴 망가지는것 싫다고
    초유 한방울도 안먹이고
    낳자마자 바로 젖말리는 약 먹는 것이 더 잔인하게 느껴져요...

  • 46. **♡
    '22.1.2 1:19 AM (218.38.xxx.252)

    한때 하늘 높이 자존심 높게 당당했지만
    이제는 겸손하게 땅을 보고 있는
    내 가슴을 툭 치며 수고했어!
    라고 한마디 하고 맙니다

    눈앞의 현상이 아니라
    과정의 아름다움을 알기에

  • 47. ..
    '22.1.2 1:47 AM (124.53.xxx.159)

    키 작지만 짤막하지 않고 흉곽작고 허리 가늘고 가슴은 몸에 딱 어울리게 비컵에
    다리예쁘단말 들었고 손목 발목 가늘고 피부누르스름 했지만 피부 좋다는말 많이 들었고
    머릿결 반질반질 이는 교정했냔 소리들었고 ..
    코로나 전까지 했던 요가교실에서 요가자세 짱 이쁘다고 새침 쌀쌀맞은 선생이 여러번 극찬 했다던데
    몰랐어요.내 몸맵시가 예뻣다는걸 ..
    백화점 점원이나 주변인들이 옷발 좋다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고 소싯적 관심준적도 없는데
    웬 남자가 그렇게 꼬이냐 했었는데 흰머리나고 이제야
    아,작아도 보기드물게 비율이 좋았구나 ...
    젊었던날 더 예쁜옷 많이 입을걸 그랬어요.

  • 48. 수유해도
    '22.1.2 2:23 AM (124.53.xxx.159)

    가슴 쳐지지 않는 여자들 있어요.
    아마 현대 여성들의 심한 다이어트 때문인가 싶어요.
    지인, 남편이 거의 백수상태였고 본인도 전업주부여서
    애 둘을 거의 두돌까지 모유 수유만 하고 우유 살 돈도 없이 살았다던데
    가슴 탱글하니 하나도 안쳐졋어요.
    그녀는 살이 쪄도 탄탄해서 피부탓인가 싶던데요.

  • 49. 이뿌
    '22.1.2 3:11 AM (95.251.xxx.158)

    세아이 완모하고 가슴이 사라졌어요ㅠ 수술할 엄두는 안나고.. 전 올해 50된 기념으로 복근 만들려구요. 살은 안빼도 되고 뱃살정리만. 근데 빵이랑 라면을 넘 좋아해서..흠. 암튼.홧팅

  • 50. 아깝다혼자보긴
    '22.1.2 8:41 AM (125.132.xxx.251) - 삭제된댓글

    이글 읽고 홀딱 벗고 거울앞에 서봤네요
    아직도 나는 쇼생크탈출 Andy의 자유의 통로 리타 헤이워드네요
    몸만 ^^

    아이 낳고 내초유만 먹으면 아이가 설사해서 일주일 먹이고 중단했고, 출산후 회사 다닐 체력을 위해 수영을 다닌게 50넘어도 몸매는 안무너진 비결같아요

  • 51. 호호호
    '22.1.2 11:27 AM (211.179.xxx.114)

    원글님 딱 제 몸매시네요. 상체는 입술 네크라인으로 살짝 붙게 하의는 롱치마나 통바지 입고 다니세요. 저 몸매 좋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ㅋㅋ 목욕탕 같이 안가요 ㅋ

  • 52. 동고
    '22.1.2 11:59 AM (122.34.xxx.62)

    원글님~~넘 유쾌상쾌통쾌하세요. 쇄골미인이 찐이죠.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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