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맛있게 담궈졌던 김치가 올해는 짜게 되었네요
무를 크게 썰어 중간중간 넣어두고 배추도 몇포기 사다가 중간중간 넣었건만....
어떻게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김장김치 없이는 못사는데.....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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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담궈진 김장김치의 구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민지맘 |
조회수 : 3,730 |
추천수 : 81
작성일 : 2010-12-09 13: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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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
'10.12.9 8:06 PM제가 아는 분중에 이런방법을 쓰시더군요
오이를 중간중간.. 동치미를 잘라서 중간중간에.. 이렇게 하면 좀 싱거워지던데요 오이도 맛있어지구요 오이부터 빨리 꺼내드시구요2. 엣지있게
'10.12.9 9:13 PM제가 이변에 짜게했어요. 고민끝에 북어,다시마육수넝고 끓여 식힌후 김치통ㅇ 넣었는데 ...많이 싱거워졌네요. 그리고 랲씌워 김냉에 보관...
3. 또치
'10.12.14 11:16 AM무 토막 내서 김장김치 사이 사이에 넣으세요.
무가 짠 맛을 빨아 들여서 싱거워집니다.
위에 오이 넣으라고 하신 분 계신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무 넣으면 다 먹을때까지 신경 쓰지 않고 둬도 됩니다.
그리고 김장김치 사이에 있는 무 먹는 맛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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