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강아지 키우면 정말 손 많이 가나여?

| 조회수 : 10,0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12-12 21:58:43



귀엽지 않나여? ㅎ

https://montbest.binarytools.co.kr/

몽베스트 온라인 사진전 하는데

투표 참여하면 도너츠 준다고 해서 투표하러 갔다가

귀여운 이 녀석한테 반함 ㅎㅎㅎㅎ


근데 강아지 키우면 정말 손 많이가나여?

키우는 사람들이 애기 보는거랑 똑같다고 하던데

정말 그정도에여?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향기
    '16.12.13 12:14 PM - 삭제된댓글

    저렇게 반짝반짝 귀엽게
    보이도록 키우시려면 손이 많이 갑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몸과 마음이 크지만
    강아지는 평생 순수한 아기의 상태 그대로입니다.
    사랑스럽고 순수하고 나 밖에 모르고 없으면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되지만
    평생 아기 보살피는 것 처럼 보살피고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생명이기에 책임이 따르지요......
    그리고 강아지는 의료보험이 안 됩니다.
    아프거나 다치면 경제적인 부분도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 걸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사랑스러운 존재이기도 하지요......

  • 2. pli314
    '16.12.14 2:30 PM - 삭제된댓글


    하루 한두번 30분 이상 산책 시키기
    예방접종 때 맞춰 병원가기
    미용-털부터 발톱 치아 항문낭등등 관리하기
    사료,간식 챙겨주기
    놀아주기
    대소변 청소하기
    여행데리고 못가면 케어해 줄 곳 찾기 등등

    어릴수록 손이 더 많이가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근데 키우다보면 너무 예뻐서 힘든줄 몰라요

  • 3. 치킨맛
    '16.12.18 10:01 AM

    이쁜 애기한분 계십니다
    넘 이쁜만큼 손 무지갑니다
    그거 감당할자신있는사람이 키워야한다고봐요

  • 4. 그린 티
    '16.12.19 1:43 AM

    지금 제 발밑에서 자고 있는 냥이 보면서..
    냥이는 생각보다는 손이 많이 안가는데
    강아지는 산책도 시켜야하고 일이 많겠죠.

  • 5. 복덩이맘
    '16.12.21 5:46 PM

    손 많이 갑니다
    그래서 유기견들이 많은가봅니다
    사정이 안되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니까요
    암튼 강아지 키우는거 아이 키우기만큼이나 힘듭니다
    그래도 식구라 뭘해도 이뻐요

  • 6. 파란하늘
    '16.12.22 6:29 PM - 삭제된댓글

    하셔야해요. 단지 지금 이쁘다라고 입양하시면 정말 힘들어요.
    말 못하는 크지않는 아가라고 ? 생각하셔야해요.
    저 역시 울아이(강쥐)더 입양하고 싶어도 (경제적)부담감에 지금아이만 키우거든요'
    노견이라 병원비도 무시할 수없어요(보험이 안되는지라 어마무시해요)정말 신중히 마지막까지 책임 지ㅣ겠다는 마음들면 입양하세요.동물참여연대 연락하시면 입양 할수있는 아이들 많구요

  • 7. 파란하늘
    '16.12.22 6:33 PM

    오래 깊이 생각하세요. 지금 이쁘다는 생각만으론 좀...
    말 못하고 크지않는 아가라고나 할까요 .
    강쥐들도 나이에 맞게 노화가 오면서 병도 따라와요
    울 아이역시 병원비가 어마무시해요.
    그래서 저 역시 한아이로 족하고 있거든요
    동물참여연대 연락하면 입양할 수있는 냥이,강쥐들 있어요

  • 8. 꼭대기
    '16.12.31 2:23 PM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만큼 손이 많이 갑니다만 즐거움도 크지요 울 강쥐와 이별한 사람으로서 이별이 무척 힘듭니다 지금은 먼 추억 다시는 정 안들이고 안 키우기로~~

  • 9. 마이티마우스
    '17.1.4 11:11 AM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돈도 그만큼 많이 들고요.
    그냥 예쁘다는 생각 만으로 접근하면 처음에 엄청 힘드실 거에요.
    가족이다, 식구다 생각해야 키울 수 있는 거 같아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키우는거 별 일 아니겠지?
    이렇게 안일한 생각이 컸는데, 진짜 큰 코 다칠 생각입니다.ㅠㅠ
    그냥 가족, 식구로 맞을 준비를 확실히 해야 될 거에요.

  • 10. 마쯔
    '17.1.9 11:46 PM

    강아지는 평생 세네살 정도 애기라고 보심되요~ 그맘때 사람애기가 평생효도 다한다잖아요~ 이쁜만큼 손도 많이가는데 강아지도 그래요~~

  • 11. 쿵쿵
    '17.12.7 8:15 AM

    화장실뒷정리
    먹이주기
    산책
    시켜주실수있으시면 해주셔요

    수발들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5 가상화폐 관련 강좌 5월11일 일요일 이로 2025.05.02 49 0
35314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282 0
35313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윈디팝 2025.04.08 780 0
35312 123 1 마음결 2025.03.18 777 0
35311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701 0
35310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741 0
35309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3 상하이우맘 2025.02.21 1,349 0
35308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괴롭다요 2025.02.20 1,414 0
35307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936 0
35306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1,286 0
35305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3 열혈주부1 2025.01.21 2,744 0
35304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1,737 0
35303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5,427 0
35302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034 0
35301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019 0
35300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4,519 2
35299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3 야옹냐옹 2024.11.04 4,117 0
35298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1,815 0
35297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2,472 0
35296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4 skdnjs 2024.10.14 2,530 0
35295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2,053 0
35294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2,923 0
35293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6 밥못짓는남자 2024.07.31 2,738 0
35292 최태원과 성경책 5 꼼꼼이 2024.06.02 7,478 0
35291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10 Augusta 2024.05.08 8,34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