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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퀼트로 만든 그린 침대보

| 조회수 : 13,35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4-01-02 12:30:16




휴, 6개월 넘게 꼼지락거려 끝을 냈다.

네모가 아닌 마름모로 하니 골치 아픈 일이 엄청 많았고


가운데 떡허니 변형 드레스덴 플레이트를 넣었는데 배색이 안 예뻐서 주안에 다 뜯기도 하고

각종 바구니를 도안하는 것은 재미있지만 시간깨나 걸리는 작업이었다.


화려한 색으로 하고싶은 것을 꾹 참고 톤 다운으로만 가려고 했으나 결국 빨강, 노랑 등 내가 좋아하는 화사한 색이 들어가고 말았다.




바구니, 나비, 튜울립, 나무 등이 철꺼덕 붙은 나의 침대보

이제 다시는 큰 작업을 안하리.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4.1.2 12:45 PM

    화려한 색으로 하고싶은 것을 꾹 참고 톤 다운으로만 가려고 했으나 결국 빨강, 노랑 등 내가 좋아하는 화사한 색이 들어가고 말았다.....

    그 마음 알아요.^.^
    그래도 조금씩만 쓰셨네요.
    전체적으로는 톤다운 느낌이에요.
    초록색이 예쁜 초록색이네요. 뿌듯하시겠어요.
    부럽네요~~

  • 2. 니둘러부
    '14.1.2 12:57 PM

    감사합니다.

    정말 기나긴 작업이었어요. 작은 것 할 때와 달리 숨이 턱턱 막히는 머나먼 일정이 부담스럽더군요.
    하다가 던져놓고 딴 거 하고 또 던져놓고 하기를 여러 번. 그러다 이번에는 끝까지 갔어요.

    애들 결혼할 때 하나씩 주려고 합니다.
    애들은 나처럼 퀼트를 아끼지 않겠지요.

  • 3. 나무
    '14.1.2 1:08 PM

    꼭 퀼트가 아니어도 뭔가를 그것도 규모가 큰 것을 끝까지 해냈을 때 그 느낌, 해본 사람만 알겠지요.
    벅차오르면서 스스로가 대견하고
    앞으로 못 해낼 일이 없을 거 같은 자신감..
    이런 것은 퀼트 작품 그 이상을 얻은 거지요.
    자녀분들이 원글님만큼은 아니더래도
    엄마를 느끼며 퀼트를 대하겠어요.
    자녀분들도 부럽네요~~

  • 4. yuni
    '14.1.2 3:39 PM

    화사한 색이 군데군데 조금씩 들어가니 더 상큼하니 좋은데요?

    저도 친구들이 제 생일에 맞춰 퀼트를 한쪽씩 해주어
    그거 잇고 누벼 침대보 만드는데 해를 넘긴적이 있어서
    저 작업이 얼마나 힘든지 그 느낌 알아요. ^^

  • 5. woawoa
    '14.1.2 5:24 PM

    너무 예뻐서 깔고자기 아까울것 같아요
    제가 저런 위대한것을 만들었다면 대형액자에 넣어서 아무도 못만지게 할것 같아여 ㅋ

  • 6. 꽃보다 선물~~
    '14.1.2 5:32 PM

    와우!!대단하십니다 잘하셨어요
    짝짝!!

  • 7. 니둘러부
    '14.1.2 6:24 PM

    감사합니다.
    당근 깔고자지는 못합니다. 그냥 덮어놓고 관상용입니다.^^
    빨면 미워지거든요.~

  • 8. 니둘러부
    '14.1.2 6:26 PM

    유니님처럼 친구들 것 받아서 이어보는 것 의미도 있고 재미있겠네요.

  • 9. 제니
    '14.1.2 7:37 PM

    우왕...정말 대단하세요.
    가방하나를 일년내내 꼼지락대는 사람도있답니다 ㅎㅎ
    정말예뻐요!!!

  • 10. 정경숙
    '14.1.3 12:03 AM

    제가 요즘 퀼트를 하고 있어 그런지 넘넘 위대해 보이세요..
    미싱만 사용하다 퀼트 시작한지 이제 두달인데..
    요즘 넘 무리를 해서 인지 손가락 마디가 아파 좀 쉬고 있거든요..
    저의 올 목표가 이불이에요..
    저희 퀼트샘이 목화솜을 누벼서 하셨다는데..
    제가 그거 보고 퀼트 시작해서..
    간데 파우치 하나 만드는 것도 한달이네요..

  • 11. 지네인
    '14.1.3 8:36 AM

    와~정말 대단하세요 짝~짝~짝
    퀼트가방 만들다 옆길로 가서 계속 딴짓중인지라...

  • 12. 갈샘
    '14.1.3 9:19 PM

    소품 만들기에 급급한 형편이라 참으로 부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뿌듯하시겠어요.

  • 13. 앨리스
    '14.1.4 5:19 PM

    정말 대단하세요~~~

    전 서로다른 가방 4개 마무리 해야하고

    벽걸이에 세싱보더 달아야하는데

    선생님께 선물로 드릴 반제지갑 3개 탑을 만들고 있어요..

    문어발도 이런 문어발이 없네요..

    팔이 너무너무 아파서 스트레칭해가면 하고있는데

    좋으니하지 돈준다고 할수는 없을거같아요..

    저도 언젠간 이불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이불 너무 예쁘네요~~^^

  • 14. 니둘러부
    '14.1.4 6:47 PM

    사진 올려주세요! 서로 모르는 것도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15. 별내리는섬
    '14.1.10 9:20 PM

    이쁘네요 색들도 적당하고. 고생하셨습니다.

  • 16. 동현이네 농산물
    '14.1.13 6:53 PM

    세상에나~ 대단해요.
    저는 재봉틀부터 배워서 퀼트는 정말 못하겠던데요. ㅎㅎ
    정성이 대단해요^^
    넘 이뻐요

  • 17. 내린천의봄
    '14.3.6 3:46 PM

    한땀 한땀.
    시간과정성,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덮고 자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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