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소래포구 맛집

| 조회수 : 7,129 | 추천수 : 86
작성일 : 2010-10-29 15:25:23
회사사람들과 소래포구에 야유회를 가요...13~15명정도 인원이구요...
회 먹을 수 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깨끗하고 맛있는 맛집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맛에 대한 일가견이 있는 82cook 님들의 의견이 제일 믿을만해서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i
    '10.10.29 10:32 PM

    소래포구 근처에서 회 먹고 바가지 완전 쓰고 나온적 있어요..ㅠ.ㅠ
    낮에 가시면 포구 안쪽에서 회떠서 근처 공원가시는게 더 맛있게 드시는 방법일수 있어요..
    회집에서 양식 광어랑 새우구이먹고 4명이 15만원정도 냈던거 같아요..
    맛도 그냥그랬구요... 잘 찾아보고 가시길~

  • 2. 에이프릴
    '10.10.29 10:43 PM

    저희도 완전 바가지쓰고왔는데.. 소래포구 시장안이나 밖이나 다 그래요...

  • 3. 감꽃
    '10.10.30 9:42 AM

    월곶화신수사시장에 있는 영도수산이란 곳이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가끔 단체로 갑니다. 직접먹고싶은 회를 주문해서 2층식당에 가시면 후회하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횟집주인이 친절하십니다. 317-3363입니다. 영업하는 글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즐겁게 드세요

  • 4. 지혜맘
    '10.10.30 9:17 PM

    저도 소래포구에서 야유회에다 그정도 인원이 제대로 먹을집 구하기 힘들것갇습니다.
    소래포구 완전 비추입니다,
    이건 어느 집엘 들어가던 완전 바가지에다 불친절에다 마치 도때기 시장갇은 분위기에다
    그리고 여러명이 가면 그 바가지는 더 절정에 이릅니다.
    남자와 여자분들 중 누가 바가지 썼다고 감히? 따져? 아무도 못따지걸 그들은 너무나
    잘 알더군요 음식도 어디서 꼭 재활용하는 듯한 분위기 허접한 쓰끼다시?
    소래포구로 야유회에다 회식은 바가지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나다.

  • 5. 하이루
    '10.10.31 8:46 PM

    저도 가까워서 자주갔는데.. 엄마 친구분들 시골서 오셔서 신랑이 대접한다고 모시고 갔는데..
    헉.... 진짜 비싸고 서비스 안좋아요
    차라리 그 비용으로 일식집을 모시고 갔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소래포구 시장가서 저렴하게 사다가 먹는건 강추지만 가서 먹을곳 없어요
    대부분 바가지예요.. 아주 싱싱하다는 생각도 안들고요
    돈은 돈대로 주고 서비스면에서 엉망여서 대접하는 사람도 기분이 꽝

  • 6. 소롯길
    '10.11.2 12:26 AM

    저도 인천 토박이이지만 소래포구 완전 비추입니다.
    소래서 음식 먹어본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니까 당연 강추할 식당도 없답니다.
    꽃게나 젓갈도 강화 나들이 갔다 오는길 대명포구에서 구입하죠.

  • 7. 별꽃
    '10.11.10 12:53 AM

    그러게요....삐끼들을 고용할게 아니라 음식으로 사람을 끌어모았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838 서울대입구 - 그집돼지 & 샤로수길 - 대봉짜글이 2 깽굴 2023.11.02 3,950 0
4837 홍대입구역 우물집 1 까만봄 2023.09.28 2,251 1
4836 심학산 이장님 밥상 1 까만봄 2023.07.25 3,098 0
4835 중계동 은행사거리 Baker LEE. 1 아가다 2023.01.19 3,223 0
4834 남해에서 멸치밖에먹을거없는데추천부탁 3 arbor 2022.10.09 4,812 1
4833 한정식 추천 부탁드려요 캔디맘 2022.04.11 9,214 0
4832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5 아줌마 2022.02.21 11,101 0
4831 한국의 집 고호재 4 바이올렛 2022.02.11 12,616 1
4830 신당동 춘향미엔 (春香面) 4 바이올렛 2021.02.03 13,949 1
4829 오랫만에 명동교자 6 바이올렛 2021.01.27 14,209 0
4828 홍대 정돈돈까스 바이올렛 2020.11.26 12,470 1
4827 을지로4가 우래옥 5 바이올렛 2020.07.16 15,520 2
4826 상수동 소담가츠 바이올렛 2020.07.15 11,009 1
4825 삼각지역 평양집 1 바이올렛 2020.07.12 12,330 0
4824 제주도 보말칼국수 설이맘 2020.04.29 15,694 0
4823 을지로 김치찌게 맛집 다녀왔어요. 별리맘 2020.04.11 12,535 0
4822 인천 부평 부개동 이선생 왕코다리찜 아줌마 2020.02.22 11,099 0
4821 분당(성남) 분식, 디저트 맛집 (한줄한컵,모과아래,415,소금과빛) 6 mercury 2019.10.09 13,150 0
4820 합정동 뉴욕아파트먼트 1 바이올렛 2019.07.17 14,841 0
4819 목포1박2일 까만봄 2019.06.19 13,233 1
4818 여수 돌산도 아와비 1 바이올렛 2019.06.19 12,218 0
4817 사모님 돈까스(상수역) 바이올렛 2019.06.19 13,583 1
4816 올리앤 (이태리식당) 바이올렛 2019.06.19 11,492 0
4815 [안동 대접받는 맛집]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을 그리며.. 1 요조마 2019.06.04 11,869 1
4814 강동구 천호동의 오고당쫄면 2 백년동안눈팅 2019.05.15 13,44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