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1번출구나 14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점심시간이 훌쩍 넘어서인지 아무도 없네요.
노포 느낌의 커다란 글씨의 간판. 내부도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https://www.82cook.com/imagedb/tmp/85a07b749c394751.jpg)
![](https://www.82cook.com/imagedb/tmp/20cffb05b7a3a9fa.jpg)
차돌박이와 양곱창,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낮이었고 혼자라서 내장곰탕만 시켜 먹었어요.
![](https://www.82cook.com/imagedb/tmp/639109758fe72424.jpg)
고기곰탕보다도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좋아요. 깍두기 맛도 괜찮았네요.
양곰탕 특유의 노린내도 없어서 초보 입문하기 좋겠어요.
다만 처음부터 밥을 말아 토렴한 듯 나와서 국물이 그다지 뜨겁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뜨겁게 호호 불어가며 먹는 저에겐 조금 아쉬웠어요.
뜨겁게 호호 불어가며 먹는 저에겐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