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플레인뷰(Plainview)에 있는 La Piazz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평일날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저녁때는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오늘 점심은 A권사님, L권사님, C집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 만났어요.
우리는 네 가지 요리를 주문해서 부페식으로 먹었는데
요리 하나하나가 다 맛있어서 별미였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피아자(La Piazza).
홈페이지는 http://www.lapiazzaonline.com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 오븐에서 갓 구워나와서 따끈따끈합니다.
메뉴판.
음식 가격은 보통 13-16달라 정도합니다.
샐러드. 이 집의 드레싱은 얼마나 맛있던 지 레써피가 궁금했어요.
그리고 빨간 피망은 피클된 피망이었는데 참 맛있었구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비네거.
Penne Ala Vodka. 느끼하지 않고 쏘스가 죽음이었어요.
Chicken Rollatine Alla Tuscana. 닭가슴살 요리.
쏘스도 맛있고 닭도 퍽퍽하지 않았어요.
Chicken Rollatine Alla Tuscana 한 조각.
닭가슴살 가운데 들어 있는 것은 브로콜리.
Red Snapper "Marechiara" 붉은색 도미 요리.
라자냐는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티라미수 디저트. 티라미수는 pull me up이라는 뜻으로
꿀꿀한 기분을 up시켜준다고 하네요.
치즈케익 디저트.
커피.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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