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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스차로 바꾸려는데 괜찮나요?

| 조회수 : 3,628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10-07-03 12:15:25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요..

아버님이 장애2급이신지라 k5 가스차를 사려고 하는데 우리식구는 별로 많이 움직이지 않아요.
1년에 만~만오천키로 정도.. 움직이는데 그냥 기름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래도 가스로 하는게 나을까요?

차는 한번사면 당근 10년,12년이상 별일없으면 폐차할때까지 탈거구요...
주 탑승자는 미취학아동 2명과 부부입니다.
가스차가 3년 지나면 소음이 심하다고도 하고 팔때는 제값못받는다고도 하는데 어떤가요?

이런쪽으론 무지해서요.. 알려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3 8:55 PM

    전 2000년에 싼타페 처음 나올때 LPG 차 사서 지금도 몰고 있어요
    저도 출퇴근이 주고 가끔 주말에 한번씩 나가는거 밖에 없어서 년수에 비해 주행거린 짧지만
    그래도 아직 좋은데요, 친구들이 팔일 있음 자기한테 팔라고 하기도 해요

  • 2. 달리아
    '10.7.3 9:32 PM

    고속도로 많이 다니시면 강추
    그렇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가스차가 트렁크공간도 포기해야 하고
    연비고 그닥이고 충전소숫자도 상대적으로 적고
    팔때도 시장이 좁고 그렇지요

  • 3. 올리브나무사이
    '10.7.4 12:49 AM

    카렌스 처음 나왔을 때 구입해서 5년 탔었어요.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 좋았고, 여행갈 때 기름값보다 저렴해서 차 팔 때 차 한 대 값 벌었다고 했어요. 지금은 가스값이 올랐지만 그래도 기름보다 저렴하지 않은가 싶은데... 물론 승차감은 덜합니다. ^^

  • 4. anabim
    '10.7.4 11:42 PM

    저희 10년된 산타모 있는데요. 정말 비추!!!
    연비가 넘 나빠요. 산타페 경유차 사서 타는데 어째 산타페보다 연비가 더 나쁜듯 해요.
    가스차 사시라고 하기엔 너무 큰 불편을 감수해야 해요

  • 5. 뽀글이
    '10.7.5 8:20 AM

    그래도 어쩌다 한번 장거리 가심 가스차 사길 잘했다 하실 걸요..
    저도 가스차인데 여행갈때 정말 기름값보다 훨씬 저렴해서 부담없어서 기분 좋아요..
    저는 그랜저 인데 평소에는 집에서 시내만 움직여요..한달에 한 두번 넣는데 고작해야 10만원 미만..남편차는 따로 있구요.. 그래도 승차감 좋고 만족해요..주말에 어디 갈때만 제차가 연료비가 적게드니 남편이 제차를 운전해서 가고요..

  • 6. 마요
    '10.7.6 4:04 PM

    K5가 원래 가스차로 나오는건 아니시지요?
    장애인혜택으로 사실려는거면 아마도 택시용으로 나온거나 렌트카 용으로 나온걸 사시는거지싶습니다.
    요즘 장애인 가스 할인은 일단 없어졌구요.
    가스 요금도 야금야금 오르네요.
    그래도 기름 보다는 싸겠지만
    원래 가스차로 나오는 차들 아니면
    중고로 팔때는 장애인들한테만 팔아야 할겁니다.

    그런거 참고 하셔서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셔요.

  • 7. 마요
    '10.7.6 5:08 PM

    어디 봤더니 이런 글들도 있길래 한번 읽어보시라구요.


    LPG 자동차 사면 손해보는 이유연료비와 공인연비, 차체 감가 따지면 오히려 손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7-05 17:41:37

    ▲가솔린 차량과 LPG차량의 공인연비 비교.

    2010년 6월 30일 부로 장애인차량 LPG연료에 대한 세금 인상분 지원이 완전 종료됐다.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공약을 통해, 한나라당은 총선 공약을 통해 그리고 정몽준 전 대표는 취임 직후 장애인 단체와의 약속을 통해 중단 없는 지원을 약속 했었다. 하지만 약속은 소리 소문 없이 온데간데없고 이 제도는 역사 속으로 조용히 사라져 갔다.

    정부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LPG차량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러한지 면밀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가솔린 차량과 LPG차량의 공인연비(표 참조) 통해 연료비를 계산해 보면 비교 차량인2007년산 소나타NF(2.0)나 SM5(2.0) 둘 다 연간 2만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할 때 연료비는 가솔린 차량(2010년 7월 2일 현재, 1리터당 1,650원 기준)이 1년에 약 300만원의 연료비가 소요되고, LPG 차량(2010년 7월 2일 현재, 리터당 930원 기준)의 연료비는 연간 약 211만원에 이른다. 겨우 한 달에 7만 5천 원 정도 득을 보는 것이다. 만약 연간 1만 Km를 운행한다면 그 차이는 반으로 준다.

    그렇다면 두 차량의 구입 3년 후의 중고차량 가격(표 참조)을 비교해 보자. SM5 가솔린 차량의 경우 LPG 차량보다 약 283만원이 비싸고, 소나타 NF의 경우 그 격차는 389만원으로 훨씬 벌어진다. 다시 말해 3년 후 중고차 가격으로 볼 때 차량 값어치는 LPG 차량이 가솔린 차량에 비해 약 350만 원 정도가 싸다는 것이다.

    연료비에서 3년간 이익을 본 267만원을 감안해도 약 100만 원 정도는 손해를 보는 것이다. LPG 사용 허가가 무슨 큰 혜택인양 생색을 내는 정부의 말에 막연히 이를 믿고 LPG차량을 구입하는 장애인은 바보가 되고 마는 것이다.

    장애인 LPG차량을 구매하려는 장애인들에게 다음 사항이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첫째,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결코 아무런 이익이 없다.

    둘째, 가솔린 주유소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가스 충전소 때문에 아주 불편하다.

    셋째, 요즘 출시되는 LPG차량은 LPI라고 해서 인젝터를 이용해 연료를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룸의 인젝터 두드리는 소음이 신경 쓰일 정도로 실내에서도 들린다.

    넷째, 연료통인 가스통이 트렁크 안에 있어 적재 용량이 줄어든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 휠체어를 싣는데 아주 불편하다.

    다섯째, LPG차량 하면 아직은 아주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이 있다.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하는 측은지심의 정책에 이 정부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제라도 위의 내용을 소상히 파악하여 장애인 차량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선거 때 말로만 외치는 서민정책, 복지정책, 장애인 정책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펴줄 아는 아름답고 인정 있는 정부를 또 한 번 바보 같은 순수함으로 소망해 본다.

  • 8. 마리엔느
    '10.7.27 4:01 PM

    장애2등급이면 고민할 필요 있을까요?
    트렁크가 좀 적긴 하지만 차구입가격과 세금혜택을 볼수 있어 구입할때 벌써 몇백 절약할수 있는데요.
    다시 되팔 생각이 없다 하니 연료비도 아직 가스가 더 유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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