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phua님께 궁금합니다.
벌써 두달이란 시간이 흘렀지요...
그 후 활동에 대한 글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셨다는 후기 말고, 모금으로 활동하셨다는 글을 말하는 것이니 이점 오해 없으시길.)
모금에 동참했던 1인으로 궁금 한 마음에 여쭈어 보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82의 이름으로 활동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활동할 계획이시라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건가요?
(지난번에도 꾸준히 논의는 되었던 것 같은데 실행으로 옮기시지 않으셔서요.)
2백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알고 있는데,,어떻게 사용하실건가요?
이부분에 대해 님의 생각을 듣고자 하니 불쾌하게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네요.)
흐음.저만 궁금한가요?
p.s모금액이 나와 있는 글입니다.이 금액이 현재 남아 있는 잔액이 맞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phua님께 궁금합니다.. 3 2009-03-18
1. phua
'09.3.19 8:35 AM우선 반갑단 인사부터 드립니다,
1월 7일 이후 촛불기금 정산보고를 3월 말에 올릴 예정이었답니다,
용산현장에 조화를 사다 드린 것(1월25일) 외에 그동안 성금을 쓴일은 없었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0&sn=on&s...
위에 링크해 드린 내용대로 200여만원의 성금이 언론노조 지지로 모인 성금이어서 아무래도 언론쪽으로 집햏했음 하는 데요...
한겨레나 경향에 응원광고를 싣는 것이, 제가 일을 쉽게만 하려 한다는 지적이
있어서 더 진행을 못 하고 있답니다.
3월 말에 정산보고 올릴 때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회원님들에게 여쭈어
보겠습니다,2. wrtour
'09.3.19 1:57 PM - 삭제된댓글이런 글은 좀더 부드럽게 써야하지 않나요~~3자 입장서 보더라도 뉘앙스가 그러하네요~~~고생하시는 분에 대한 예의는 분명 아닌듯~~
3. 둘리
'09.3.19 4:44 PM제가 보기엔 그냥 평범한 질문인거 같은데 윗분은 어떤면에서 부드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뭐 모금액 집행하시는 분에게 마냥 고마워하고 알아서 하시라고 맡긴다는 말이라도 써야 하는건가요?
82쿡 보면 요즘 분위기가 이상해요...회원장터에서도 내돈 주고 사먹는데도 굽실굽실 황송해 해야 하고 물건에 문제 있어서 문제 제기해도 그런사람이 아니니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는 소리도 들어야 하고,
회원들 모금액에 대해 질문을 해도, 고생하시는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 뉘앙스가 어쩌니 하는 말이나 들어야 하고...
그럼 극존칭이라도 써야 하는건가요? 좀 황당/4. wrtour
'09.3.20 1:23 AM - 삭제된댓글둘리//
내가 언제 장터 얘기했나요~?
내가 언제 집행하신분에 마냥 고마워하라고 했나요??
내가 언제 극존칭 쓰라했나요???
내말은 이런글은 약간만 흩트러져도 상대에 결정적인 피해가 갈수있으니 단어 하나라도 조심조심 하며 쓰자는 애기지요~~
예들들면,
원문에 //"흐음.저만 궁금한가요?//이런거요~~
그리고 모금액 검증은 너무나 당연한거죠~
누가 검증 적당하자고 했나요???
정말 황당한 분이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