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초보질문.. 미니텃밭 할때 씨앗 암거나 사도 되나요?

| 조회수 : 2,18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9-06 23:43:31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 나갈 계획이 있는 초보 주부구요.

 

나가서 깻잎이라든지 무 같은 현지 구입시 비싼것들 위주로 씨앗을 가져가 볼까 해요.

뒤뜰에 조그마하게 가꿀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것 같거든요.. ^^

 

씨 구경(?) 하러 가보니, 다이소 같은 데서도 요즘 어지간한 건 다 팔더라구요.

그런 싸구려 씨앗(?)을 사도 기르는 데엔 아무런 하자가 없을까요?

 

질문이 너무 막연하고 어리숙해 보이죠... ^^;;

여기서도 안 해 본걸 나가서 해 보려니 더 조바심 나서 괜히 이래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3.9.7 8:22 AM

    네,, 말씀하신 그런 종류는 씨로 직접 파종해서 기를 수 있는 데요,
    씨앗이 공항검색에서 무사히 통과될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제일종묘, 아시아종묘로 검색하시면
    전문적인 채소 씨앗 쇼핑몰이 나와요.
    3000-5000원 내외로 씨앗을 판매하니까 그걸로 구매해서 나가시는게 더 좋아요~

  • 2. ...
    '13.9.7 10:05 AM

    유효기간 최대한 짧은걸로 구입하시고 양을 넉넉히 사세요.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열무나 얼갈이등등은 양이 적어요.
    한번뿌리면 땡일 정도..

  • 3. 존심
    '13.9.7 3:13 PM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만...
    원초적인 하자가 있는 것이 종자회사에서 나오는 종자이지요.
    즉 한해 재배하고 그 열매의 씨앗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년 새로 종자를 사서 써야 한답니다...

  • 4. 파주힐링
    '13.9.9 1:49 PM

    제가 알기로도 씨앗은 검색통과하기 까다롭다고 알고있어요. 외국에서 씨앗 주문하려했더니 통과안된다해서 다른루트로 구입한적 있거든요.

  • 5. 시골할매
    '13.9.10 8:35 AM

    해외 어디인지 모르지만 기온을 참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올봄에 월남에서 씨앗을 가지고 와서 심었더니 열매가 열리지도 않고
    또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나오다가 시들어 버리고 ...........

  • 6. ...
    '13.9.11 1:04 PM

    키톡에 보니까 열무씨 외국으로 가지고 가서 농사 지은 분 계시네요.

  • 7. jessieee
    '13.9.14 12:46 PM

    예 이제사 답글들 확인했네요 ㅠㅠ;; ㅎㅎ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뭐 걸려서 빼앗기거나 운 좋아서 반입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감사합니다.

  • 8. 건튼맘
    '13.9.28 3:14 PM

    저 예전에 상추씨 가져가서 심은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3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6 Augusta 2024.05.08 1,061 0
35322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816 0
3532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6 클래식 2024.03.25 1,005 0
3532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665 0
3531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610 0
3531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847 0
3531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706 0
35316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481 0
3531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1,161 0
3531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3,003 0
3531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574 0
3531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581 0
35311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204 0
3531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1,041 0
35309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692 1
35308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562 0
35307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473 1
35306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559 0
35305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768 0
35304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587 0
35303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243 0
35302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542 0
35301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2 너무슬퍼요 2023.11.30 1,165 0
35300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693 0
35299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65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