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나는 프락치가 아니예요. 딜라이트님!!!

| 조회수 : 1,869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09-17 09:05:14
제가 9월 15일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나는 프락치가 아니예요. 딜라이트님!!!"이라는 글입니다.

--------------------------------------------------------------------------------------------

엊그제(9월12일)  조계사에 떡 자봉을 갔다가 제가 프락치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프락치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뒷조사를 해달라고 다른 사이트 회원들에게

부탁하고 다닌 사람이 다름아닌 딜라이트님 이더군요...너무 놀랐습니다...

저혼자 들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82쿡 다른 회원님들도 같이 들으셨습니다....

가슴이 떨려서 글 쓰기가 너무 힘듭니다...

딜라이트님이 원하신다면 저에게 이야기해주신 분들과 대질도 가능합니다.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n&s...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심은천심
    '08.9.17 3:51 PM

    우리마음님도 오프 모임때 꼭 참석하세요
    게시판에 아무리 항변 하셔봐야 딜라이트님 당사자는 절대로 입장표명하지 않습니다

  • 2. 예쁜솔
    '08.9.17 5:39 PM

    온라인에서 만나 오프에서 일하는 것의 어려움이지요.
    서로 알지 못하기에 그만치 의심도 하게 되구요.
    초기에는 몰라도 요즘은
    경찰에서 구속까지 하는 상황이니
    딜님도 신변에 위협을 느끼신것이지요.
    만나셔서 오해 푸시고
    서로 감싸주고 위로해주시는 미덕을 발휘하시리라 믿어봅니다.

  • 3. 행진
    '08.9.17 9:07 PM

    자게에 있는 댓글들을 보니 딜라이트님은 우리마음님이
    두 개의 닉을 쓰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찾는 척하며 프락치로
    몬것 같던데 왜 그랬을까요?

    참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 4. 행진
    '08.9.17 10:02 PM

    아몬님...
    딜라이트님의 '진실'이란 제목글의 댓글을 보십시요...
    거기에 답이 있더군요.
    그리고 수 많은 카페에 프락치라 소문내고는 논란이 되니 게시판에서 "죄송합니다."
    라고 쓰면 사과가 되는거군요...
    우리마음님이 프락치로 오인하고 있는 타 카페사람들은 어떻게 수습합니까?
    참으로, 참으로 사과도 쉽게하네요. 그리고 그 사과를 쉽게 받아야 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그려...

  • 5. 반니
    '08.9.18 12:45 AM

    오늘도 관련자들 앞에서 공개사과했다는 말이 없군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이젠 나타나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것 같은데
    참 씁쓸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분이 82쿡 촛불 지원을 그동안 맡아오신 분이라니....
    명박스러운 일을 하는 사람을 함께 촛불을 들었던 사람들 속에서 보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집사람이 항상 82쿡이 대단하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요즘 몹시 실망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한사람으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실망하는 것....그로 인해서 분란이 생겨서
    조직이 와해되는 것 그게 바로 프락치가 존재하는 이유겠죠.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라고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그게 촛불의 기본 정신이 아닐까요...?
    내인의 허물도 제대로 바로보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한다면...촛불은 그만 들어야겠죠.
    그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촛불에 환멸을 느낄까봐 두렵습니다.

  • 6. 우리마음
    '08.9.18 5:40 AM

    예쁜솔님!!!
    예쁜솔님의 댓글 내용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서로 알지 못하기에 그만치 의심도 하게 되구요.
    --------> 딜라이트님이 저를 알지 못해서 의심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딜라이트님은 제 닉네임 알고, 제가 가입한 타카페명과 그 카페에서의 닉네임,
    전화번호, 나이, 외모.... 이 정도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딜라이트님이 다른 회원님들에 비해 저에대해 잘 몰랐다 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저에 대해 어떤 정보를 더 딜라이트님께 알려드렸으면 의심하지 않았을까요??
    전 예쁜솔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심'이라는 단어 참 거슬립니다.

    예쁜솔님께서는 딜라이트님이 저를 의심하고
    프락치라고 거짓말을 떠들고 다니는 것을 이해 하시나 보네요!!!

    저는 예쁜솔님에 대해 예쁜솔이라는 닉네임 말고는 아는 바가 없으니
    그럼 제가 예쁜솔님을 프락치라 의심하여 이야기 하고 다녀도 이해해 주시려나 봅니다!!!

    더군다나 저는 딜라이트님 세번째 만났을 때 제 나이 알려드렸습니다.
    그 때 저에게 딜라이트님은 저보다 한살 아래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다른 82 회원분들께는 저보다 대여섯살 아래인 나이를 말씀하셨던데
    이런 상황이면 제가 딜라이트님께 의심 받을 수도 있다라는 말씀 하실 수 없겠죠??


    그리고 '딜님도 신변에 위협을 느끼신것이지요.' ------> 이렇게도 적으셨네요!!!
    저는 예쁜솔님께서 무슨 말씀하시는 것인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딜라이트님이 신변에 위협을 느꼈으면 저를 프락치라고 얘기하고 다녀도 된다는 건가요??

    제가 딜라이트님의 신변에 위협을 가했나요??

    오히려 제가 딜라이트님 때문에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딜라이트님이 제 실명거론하며 확실히 알아봐달라는 문자를 타카페분께 보낸 것 확인했습니다.

    제 실명을 확실히 알아서 뭘 하겠다는 것인지...

    제가 예쁜솔님의 실명을 알아내서 이런 문자를 보내고 다니면
    예쁜솔님의 기분은 어떠하실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예쁜솔님!!!
    본인일 아니라고 말씀 쉽게 하시는 것 아닙니다!!!

  • 7. 우리마음
    '08.9.18 6:05 AM

    아몬님께도 한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딜라이트님이 우리마음님을 음해하려고 일부러 딱 집어 프락치로 몰려고 하셨겠습니까'
    -----------> 아몬님!!!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런 참담한 일을 겪고 보니 딜라이트님은 저를 음해하려고
    일부러 딱 집어 프락치로 몰려 했다는 생각입니다!!!


    '딜라이트님은 촛불에 앞장서신 분이고 너무나 촛불이 길어지다보니 지친마음에 판단력이 흐려질수도 있었겠지요(이건 저의 상상입니다 상황은 모릅니다) '
    -------> 아몬님 글 중 일부입니다.

    저 역시 딜라이트님 못지 않게 촛불에 열심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딜라이트님처럼 닉네임 알리고 다닌 촛불만 열심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일 마치고 새벽 한두시에도 택시타고 시청으로,,, 종로로... 광화문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촛불들과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밤을 지새웠습니다.

    하지만 지친 마음에 판단력이 흐려졌다해서 여러날을 함께 옆에 있었던 촛불의 한사람을
    근거도 없이 프락치로 모는 행동은 절대 이해받아선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딜라이트님이 판단력이 흐려져서 저를 프락치로 몰았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공개사과와 함께 최소한 저에게 전화라도 해서 사과해야 겠지요!!!

    아몬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아몬님께서 정확한 상황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아몬님의 상상에 의한 글을 쓰시는 것은 작금의 현실에 맞지는 않는다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몬님께서 친절히 복사해서 올려놓으신
    딜라이트님의 댓글이 어디를 봐서 사과한 것이라 보여지시는지요??

    제 눈에는 제가 유언비어를 전하고 다녔다는 새로운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며
    '뒷조사라고 할 것도 없이 아무것도 알아보신게 없었다'고 적었더군요.

    아무것도 알아본 것이 없어서 딜라이트님 본인이 제 실명을 알아내서
    다른 카페 회원분께 확실히 알아봐달라는 문자를 보내나요??

    아몬님!!!
    제가 82 게시판에 딜라이트님이 저를 프락치로 몰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을 때에는
    최소한 딜라이트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저를 프락치로 몰며 취했던 행동들을 제가 파악하고 있고
    딜라이트님 입에서 '프락치'라는 단어를 정확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질을 원한 것도 이렇듯 교묘하게 빠져나가려는 딜라이트님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딜라이트님이 저를 프락치로 몰았다는 증거와 증인들도 있기에
    대질을 통한 공개사과를 말할 수 있었습니다.

    딜라이트님은 확실히 하고싶은 마음에 저에게 '실례'를 했다고 하시네요!!!
    수많은 촛불들에게 저를 프락치로 몰아간 행동이 과연 '실례' 정도의 일 밖에는 되지 않을까요??

    아몬님께서는 딜라이트님의 글을 읽고 저에게 사과했다 생각하셨나 보지만
    저는 결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딜라이트님께서는 제가 확보한 증거와 증인들까지는 생각지 못하고
    저런 말도 안되는 댓글을 적은 듯 하지만
    저는 이번 사건은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8. spoon
    '08.9.18 8:27 AM

    spoon ( 222.111.246.xxx , 2008-09-16 11:25:11 )

    12일 조계사에서 자정 무렵까지 우리마음이 조계사에 있다고 들었다 찾아봐 달라.. 라고
    다른 카페분과 통화 하는걸 봤어요..
    8월 부터 시작해서 바로 저번주 금요일까지 왜 그렇게 우리마음님을 프락치로 몰며 찾으려 했는지..
    직접 전화 한통이면 서로 상황 일수 있는데..

    저도 딜라이트님 만나는 중에 무심코 나온 딜님의 우리마음에 대한 이야기중 "앗! 뭐지?" 하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어요..
    혼자 생각으로 끝났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이유가 있었던 이야기 였네요..

    모두 만났고 아는 사람을 프락치로 몰다니...
    그것도 다른 카페분들에게..
    저는 딜라이트님이 다른 카페분에게 우리마음님에 관해서 문자 보낸것도 보았습니다
    그분 아직도 그 문자 보관 하고 있을꺼예요..


    예민하고 만감하게 반응 하고 경계 하는 것은 상대를 몰랐을때 하는얘기구요..
    9월 12일 밤까지 다른 카페분에게 "우리마음님이 조계사에 있나 찾아봐 달라.." 는 좀 아니죠?







    예쁜솔님
    딜라이트 본인도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면 더더욱 그런 행동을 하면 안돼죠..
    서로를 지켜 줘야할 상황에서 본명이며 뭐며 알아내서 확인해 달라고
    다른 카페분들에게 부탁 하고 다니고..
    경솔을 넘어 이해 불가네요

    진정성 없는 사과는 제3자가 봐도 화만 돋굴 뿐입니다

    신입회원 이시라면서 행진님 뒤만 따라 다니시는 분도 있네요..
    댓글수나 조사 하시고..
    다른글에 댓글 보고 그런가보다..했는데 여기에서 까지... ???

  • 9. Lliana
    '08.9.18 11:52 AM

    어떤 문제든 정확한 판단과 정확한 비판 후 그 결과에 대해 포용을 하면 됩니다.
    정확히 모르는 가운데 앞장서서 일했다 해서 무조건적인
    옹호나 이해를 강요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딜라이트님이 지난 많은 날들을 수고했다는 것에 우리 82 회원님들 중에
    모르는 분이 누가 있을까요?
    저 역시 딜라이트님 연락도 안 된다면 다들 난리칠 때
    근무하느라 전화 못 받는 것일 텐데 왜들 이 난리를 치나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마음"님 건에 대해서는 사실여부가 어떤지 몰라도 그간의 글들로 봤을 때
    아직까지 가타부타 말 한마디 없으신 딜라이트님의 행동은 올바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딜라이트님이 현 상황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걸까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용서라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예쁜솔님이 지적하신 사과는 받아 들이는 사람이 공감하지 못하기에 예쁜솔님 마음대로
    해석해서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최근 각각 올라온 딜라이트/피아니스테/풀빵님의 글로 저 역시 무척 혼란스럽지만
    어차피 사람이 한 일인데 해결되지 않을 게 뭐가 있을까요?
    우리가 이런 문제를 목표로 촛불을 든 것이 아니었기에 작은 문제든 큰 문제든
    얼굴을 보고 서로가 대화하고 사과하고 이해하고 그러면 아무 일도 아닐 텐데 폭포수처럼
    쏟아내고 잠수하면 남은 일은 회원들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라는 것으로 간주 할 수 밖에요.
    열정적으로 지난 날들을 보냈듯 마무리도 적극적으로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죠.
    조만간 해결되리라 굳게 믿지만 간혹 온정적으로만 대하는 분들이 있어
    제가 감히 댓 글로 적었습니다.

  • 10. 예쁜솔
    '08.9.18 3:50 PM

    우리마음님 마음 상하신 것은 일단 사과드리는데요.
    정말 제 글은 요지는 만나서 오해 풀고
    서로 감싸주고 위로해 주시는 미덕을 기대한 글이었습니다.
    제가 지적했듯 온라인이라는 곳은 대화가 통하는 듯 하면서도
    대화하기가 무척 어렵네요.
    딜라이트님도 우리마음님도 나와 같은 어려움에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위에 Lliana님도 무척 흥분하신 듯...
    제가 안한 말까지 올리신것을 보니...

  • 11. Lliana
    '08.9.18 5:53 PM

    <<예쁜솔님>> 제가 위에서 쭉 읽으며 댓글을 달았는데
    중간 두 줄에 대해 쓴 내용은 ((아몬))님에게 쓴 것인데 제가 착오로 <<예쁜솔님>>
    이라고 잘 못 적었습니다.

    이에 정중히 사과합니다.
    ======================
    많이 속상해 하시는데 제가 순간 착각을 했으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우리마음님이 어느 분인지 모르지만 본 건 만큼은
    민감한 부분이기에 딜라이트님이 그간 촛불로 노력하고 수고했기에 아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단순히 이해하고 넘어갈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상처를 많이 받은 이상 누구라도 댓글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아호맘 2025.06.25 261 0
3531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도미니꼬 2025.06.23 295 0
35316 눈밑지방 제거해보신분 1 아오gu 2025.06.17 467 0
35315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6,687 4
35314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1,910 0
35313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330 0
35312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358 0
35311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257 0
35310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654 0
35309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906 0
35308 123 2 마음결 2025.03.18 1,414 0
35307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372 0
35306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398 0
35305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142 0
35304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338 0
35303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162 0
35302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050 0
35301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3,947 0
35300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363 0
35299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768 0
35298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750 0
35297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659 0
35296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303 2
35295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4 야옹냐옹 2024.11.04 5,000 0
35294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38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