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물품 구매와 계좌 정리에 관해 글 올립니다.꼭 읽어 주세요!!

| 조회수 : 1,70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8-07-03 23:29:41
여름에 목감기와 콧물감기로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그동안 집회 따라 다니느라 미용실도 못가서 오랜만에..미용실까지 가서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완전 몽실이 됐어요.ㅜㅜ

머리가 복잡해서 기분전환 하려다가 완전 우울 그자체네요.....



일단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본의 아니게 현재 계좌가 두개나 열려 있는 점이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장터에서 구매 하신 대금을 몇분이나 제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7월 2일 전까지는 아무도 안 계시죠?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7월 3일..오늘은 아직 통장 정리를 못했습니다.(집이 아닌 관계로 인터넷 뱅킹 확인 불가^^)

미리 말씀 해주시면 모금 현황 글을 작성할때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의 제 계좌 오픈 당시 취지와 다른 금액들은 지윤님의 계좌로 이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중에 제 계좌는 닫도록 하겠습니다.

물품 구매에 사용 될 만큼의 금액이 모였고,,,상황을 보고 다시 열지 여부는 나중에 결정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수증건에 대해 현금 영수증 발급을 말씀해 주신 회원님이 계셔서,,,

오늘 각각 가게와 통화했는데...마스크 구매했던 의료기 상사에서 장갑을 알아보고 원가로 구매했던거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금 영수증을 발급해 주시기 곤란 하시다고 하네요.(이부분 이해부탁 드립니다^^;;)

우의집과는 통화해서 해주시로 했습니다.타올집은..명함을 분실 한 관계로..제가 가는길에 부탁해서

현금영수증 발급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료 자원 봉사팀이신 82쿡 회원분하고 통화 했는데...계좌를 잠시 열어서 모금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모금액이 모여서 우리가 모금한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오늘,,,,

물품 구매를 확실히 하고 싶은 마음에 시청에서 가두행진을 하지 않고 배회하면서 이번 주말의 시위 양상에 대해

의견을 물었습니다.신부님들이 계셔서 과격해지지는 않을 것이나..일부 시위대는 어떤 양상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일단 이번주는 마스크를 금요일 집회를 지켜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단식 중이신 정의구현 사제단  캠프에 들려서 필요하신 물품(생수)에 대해 여쭤 봤습니다.

물은 이미 많으시다고 하네요^^;;...다른 물품 어떤게 좋을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시위 참석하시면서 촛불다방에서 커피나 녹차 한잔씩 드신 적 있으시죠?

그동안 개인적으로 마련하셨다가 현재는 모금중이라고 하셨는데..내일 촛불 다방 운영자 분과 통화 후 커피 정도

기부할까 하는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바나나가 보관이 쉬워서 무료(82쿡 이름이 물론 들어갑니다)로 드릴까 하는데...

청량리쪽이 과일 도매집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구매한 후 새벽쯤에 배고프신 시위대 분께 나눠 드릴 생각인데..

이 의견에 동의하세요?

동의 하신다면,,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그리고...오전중에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저와 함께 과일도 사러 가주시면 감사해요^^
(꼭 오전이 아니여도 됩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우울한 기분에 댓글까지 없으면 ,,흑흑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

얼마만에 백토 시청인지...

오늘은 영원한 팬 석희 오빠를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자게에도 같은 글이 있습니다..리플 달아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센
    '08.7.3 11:44 PM

    쪽지 보내 드렸는데.. 자게에 글 써야 아이디가 클릭 되고 쪽지도 써지네요. 혹 필요할지 몰라 댓글 달아 놓습니다.

  • 2. 루시
    '08.7.4 1:29 AM

    촛불다방 그동안 계속 무료로 커피 봉사 하셨나보네요
    다른곳에서 사진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커피 지원 찬성입니다
    비오고 해 떨어지니 춥더라구요
    추울때 따뜻한 커피한잔 정말 절실해요 ^^

  • 3. 준&민
    '08.7.4 8:58 AM

    바나나도 찬성이예요
    수입바나나라 좀 걸리긴 하지만
    탄수화물이 많아 급한 요기거리로는 짱이죠
    휴대하거나 까서 먹기도 좋고.,..
    대신 껍질은?
    저 멀리 반대쪽으로 던져둬야 할까요?^^

  • 4. Delight
    '08.7.4 9:14 AM

    촛불다방 운영자(차량 주인인듯 싶어요)분 연락처를 어제 받아 왔습니다.
    어제 운영자 분은 잠시 볼 일 때문에 자리를 비우셔서 자원 봉사 하시는 분께
    필요한 물품에 대해 여쭤 봤더니 커피라고 하셨는데...
    오후에 통화 후 기증 할 물품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5. 청라
    '08.7.4 10:07 AM

    귀한 시간을 괜히...영수증 건으로 낭비 하셨나봐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유비무환...
    혹시모를 이 무식한 정부에서 <세무조사!!!> 한다고 덤빌지 모르니까...
    예비로 확실히 해 두는것이..ㅋㅋㅋㅋ
    발행인한테 더 문제가 되거든요...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만원(50,000)이하는 간이영수증 됩니다...
    마스크 45,000원이더군요...
    50,000이상의 경우...영수증을 나누어서 받아 두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5일... 행복한 날이 되기를....

  • 6. ⓧvudals
    '08.7.4 3:07 PM - 삭제된댓글

    간이 영수증 비용처리 한도가 올해부터는 3만원 이하로 알고 있어요.
    작년까지 5만원 이하였고 올해부터 3만원 이하로 바뀌었다고 회계사무소에서 들었어요.
    윗분께서 세무조사 한다고 덤빌지 모른다고 하니 괜히 걱정이 되어서 댓글 달아요.
    혹 간이영수증 받으시려거든 3만원이하로 나누어서 받으세요.
    고생 너무 많으셔서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 7. 청라
    '08.7.4 4:22 PM

    으악!!!!!큰일 났네요...
    6월까지 영수증 5만원이하로 다 정리 해놨는데...
    위 분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235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96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105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121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61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77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95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53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431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97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929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05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54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89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89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902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61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77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54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20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42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13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15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94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7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