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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한민쿡 대통령 홍준표

| 조회수 : 13,825 | 추천수 : 7
작성일 : 2013-08-07 23:23:53






마야달력에서 예언한것처럼 2012년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셨던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가 사망하신 그 날 부터 인류는 이제 빛도 희망도 없는 상태로 인류 멸망이 되고 말았으니.. 이건 살아도 사는게 아닌 숨만쉬고 있을뿐 인류는 다 뒈진거나 다름없음미.  이런 상황에서 무슨 정권교체니 잘먹고 잘사니 미모를 가꾸니 뭐니.. 이딴게 무슨 의미가 있으랴!!!!!  걍 자살을 추천.... ㅋ

하지만 어쨌든 8월 9일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분이셨던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 글을 남김... 




다섯줄 요약을 하려다가 두줄요약으로 끝냄
1. 한쿡정치는 1등당인 경상도당과 2등당인 전라도당으로 나뉘어있고 1등당은 미친 또라이짓을 해도 1등으로 머물러 있고 2등당은 호떡집에 불난듯이 노력하고 뛰어다녀야 겨우겨우 1등당을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길수 있음.  참고로 경상도 출신이 아닌데도 왜 경상도 당을 뽑느냐? 그건 전라도가 싫어서임... 


2. 왜 전라도당이 2012년 총선에서 그리고 대선에서 졌느냐? 물론 위에 언급한 지역이 가장 중요하지만 지역외에 [욕망]이라는 인간의 본능을 철저하게 무시했음.
인간의 욕망을 철저하게 무시하면서 선거를 치뤘기에 진 것임. 여기서 욕망이라는건 인간이 첫째로 추구해야하는 미모! 그리고 그외 쓰잘데기 없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병신같이 추구하는 돈 권력 명예 학벌 이런 것들과 같은 흔히 사회에서 좋게 평가되는 가치들임. 
전라도당은 이런 가치들을 철저하게 무시하고는 선거전략을 짰고 그리고 후보마저도 이런 인간의 욕망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후보를 내세우는 바람에 처참하게 깨진 것임. 





지역 얘기는 이미 충분히 했고 지난번 글에서도 인구수까지 지적해가면서 설명해줬고 왜 경상도당이 이길 수 밖에 없는지 1등당인지는 이해했을 것임
그럼 왜 하필이면 19대 대통령이 홍준표가 될거라고 말했느냐? 이것도 간단함. 지역으로 분석하면 됨. 
박원순은 경남 창녕 출신이고 애석하게도 홍준표 역시 경남 창녕 출신임. 둘다 경남 출신이기 때문에 박원순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박원순을 이길 수 있는 가장 강한 카드는 홍준표가 될것임. 애석하게도 홍준표가 박원순을 이길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음. 

몇번 말한적 있지만 한쿡의 대통령 선거는 경상도 그중에서도 부산과 경남이 좌우함. 같은 경상도라도 대구와 경북은 중요도가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대구와 경북은 인구수가 부산 경남에 비해서 적고 더불어서 무조건 경상도당을 지지하기 때문에 경상도당을 안뽑고 전라도당을 뽑을 가능성이 있는 표가 전체 유권자의 10%도 채 안됨. 걍 무조건 경상도당 뽑음.

하지만 반대로 부산 경남의 경우 인구수가 많은데다가 전라도당을 뽑을 가능성이 있는 인구가 엄청 많음. 참고로 대중언냐 당시에는 전라도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에서 15%도 채 넘지 못했지만 무현언냐 당시에는 30% 정도 되었고 최근 득표율을 보면 40%근처 혹은 40%를 넘은적도 있음. 
이러하기에 언제나 부산 경남쪽을 민주당은 집중공략해야하고 더불어서 인구가 대구경북보다 많기 때문에 집중공략 1순위가 되는것임.
가끔 대가리 나쁜 애들이 수도권과 서울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애석하게도 수도권과 서울은 경상도당과 전라도당이 표차가 별로 나지 않음.. 실제로 정동영vs쥐새끼가 붙어서 정동영이 개박살났던 선거에서 마저도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압도적으로 진게 아님. 오히려 인구수는 수도권보다 적지만 경상도에서 표차이가 많이 났음. 반대로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가장 많이 얻었던 노무현 언냐 시절에도 역시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했음.  하지만 경상도에서만 경상도당과 전라도당이 200만표 300만표씩 표차이가 남.. 수도권은 집중공략한다고 해도 절대 표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경상도 당의 표를 뺏어오기가 힘들게 되어있음) 무조건 대선에서는 집중공략 대상은 부산 경남이 되어야 하고 후보도 부산/경남 출신의 후보를 내야함. 

다시 말하지만 한쿡의 국회의원은 경상도가 결정하지는 않아도 한쿡의 대통령은 경상도 그것도 부산 경남에서 결정함. 부산 경남의 승은을 입지 못하면 대통령이 되지 못함. 딱 한사람 있구나.. 김대중언냐.. 다만 이때는 이인제가 이회창에게 갈 표를 400만표나 득표해서리 이회창을 물먹이는 바람에 가능했던 것임. 

그럼 왜 박원순을 후보로 내면 홍준표에게 박살나느냐.... 
박원순을 후보로 내면 경남/부산 출신들이 박원순을 뽑아줄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전라도당의 박원순보다는 경상도당의 홍준표에게 표가 더 쏠릴 수 밖에 없음.
2012년 대선의 경우 박씨할매는 어쨌든 대구경북출신이어서리 대구경북에서 많이 득표했고 그렇기에 민주당에서는 부산/경남을 집중 공략하는게 필요했음.

경상도의 정서는 [자기지역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경상도가 잘먹고 잘사는것](이거 상당히 중요!!! 밑줄 쫙!!!) 이게 궁극적인 목적임. 그렇기에 경상도 당을 뽑는것임. 근데 박근혜는 물론 경상도당에서 내놓은 경상도 사람이지만 경남/부산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경남사람은 아니고 부산사람도 아니거든...
그러니 경남/부산지역에서는 부산/경남 출신이라면 설령 전라도당에서 나온 후보라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임. 그렇기에 문재인의 경우 많이 득표할 수 있었음. 문재인 부산출신.

근데 문제는 박원순이 경남출신으로 선거에 나왔다... 이럼 부산/경남 사람들이 박원순을 지지하려고 하다가도 홍준표가 나와버리면 좆되는것임미... 
박원순이 경남출신이지만 경남이나 부산에 뭔가를 해준것도 아니고 지역에 전혀 보탬도 안되서는 걍 서울에서만 살고있고 게다가 당은 전라도당... 
홍준표는 경남출신에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아직도 모래시계 검사로 홍준표 기억하는 사람들 많음) 더불어서 경상도당의 후보로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
이렇게 되버리면 경남/부산에서는 홍준표를 지지할수 밖에 없음. 아무래도 전라도당보다는 경상도당의 후보가 더 끌릴테니.. 
홍준표가 경남과 부산에 건물도 많이 지어주고 공장도 많이 지어주고 예산도 많이 땡겨주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주고 잘먹고 잘살수 있게 해줄꺼에효!!! 하악하악~~  이러면서 홍준표 뽑으러 달려감... 쩝.. 
이러니 박원순을 후보로 내면 홍준표에게 무조건 개박살 날 수 밖에 없음.. 

아참 이렇게 써놓으면 꼭 대가리 나쁜 것들은 [홍준표]라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던데 경상도당 지지자들은 홍준표라는 개인을 뽑는게 아님. 그 지역출신을 뽑는것임. 내가 말하고 있는건 지금 홍준표라는 개인을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 부산/경남 정치인이라면 누구건간에 해당되는것임. 그게 경상도당 지지자들의 특징임. 
다시 말하지만 쥐새끼나 박씨할매라는 개인을 뽑는게 아님. 자기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을 뽑는것임. 다만 그게 2017년에는 홍준표라는 이름으로 모아질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박원순은 축 낙선!!! 하고 또다시 경상도당이 재집권하게 된다는 것임. 
너님들은 문재인을 뽑고 노무현을 뽑았겠지만 경상도당 지지자들은 쥐새끼를 뽑고 박씨할매라는 개인을 뽑은게 아님. 개인이 좋아서 뽑은게 아님미.. 
걍 경상도당에서 후보로 냈으니까 우르르 개떼처럼 달려가서 뽑아준것임. 그렇기에 쥐새끼가 BBK만들고 거짓말하고 사기쳤어도 걍 뽑은거고 박씨할매가 닭대가리소리를 해도 걍 뽑은것임. 
한쿡 정치의 지지성향은 특히나 경상도당 지지자들은 이런식으로 이해를 해야함. 본인은 특정인물에 대한 선호는 제쳐두고 당선가능성으로만 분석하는 사람임. 개인적으로 따지면야 천정배를 밀고 싶지만 천정배는 전라도 출신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 대통령이 되지 못함. 이런 한쿡 정치의 구조를 잘 알기에 2017년에 민주당이 박원순을 내세우면 경상도당에서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고 박원순을 박살낼 가장 경쟁력이 있는 카드가 바로 홍준표라는것임. 
이글은 이미 3월에 작성완료후 심심할때 퇴고중(근데 왜 지금 올리냐고? 당연히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터님하의 탄신일이시니까!!!!!!!)인데 작성해놓고보니 멍청한 너님들때문에 홍준표가 완전히 슈퍼스타가 되버렸넹... 쯧쯧..  홍준표가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감사해야 할것임.. 
미움의 반대는 애정이 아닌 무관심이라는거 왜 모름? 왜 홍준표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준것임? 너님들 그렇게 경상도당이 좋음???? 헐~~~~~~~~ 


아참 아직도 한쿡정치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영계들에게 왜 저렇게 지역구도가 생겼는지 설명해준다면
1987년(영계들은 아직 태어나기도 전이넹.. ㅋ) 대통령 선거에서 원래 김영삼과 김대중은 같은 당이었음. 근데 둘이서 서로 먼저 대통령 되겠다고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다가 가발이 홀라당 벗겨져서리 결국 분열되었음. 
그리고 1987년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께서는 2집 whitney 앨범을 발표하고 i wanna dance with somebody가 슈퍼 울트라 초특급 히트를 하는 덕분에 여자가수로는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데뷔하심.
더불어서 역사적인 7곡 연속 싱글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남기심.... ㅋ 1987년에 세워진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유지중이시라능... (다시 생각해보니 7곡 연속 1위는 1988년의 기록이군... 쩝) 
김영삼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부산/경남출신들이었고 김대중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호남출신이었고 노태우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대구/경북 출신이었음. 
김영삼과 김대중이 같이 활동할때는 부산/경남과 호남출신들이 모두 다 민주당을 뽑았음. 그때 당시의 민주당의 후보 지지율은 70%에 근접했음. 안그래도 부산 경남은 인구도 많고 호남은 김대중을 절대적으로 지지했으니.. 그리고 서울 특히 강남에서도 대부분 민주당 지지했음. 
근데 김영삼과 김대중이 분열하자 표가 뿔뿔이 나뉘어버림.. 그리고 결국 90년대 초반 김영삼과 노태우가 합체하자 경상도의 표는 모두 다 경상도당으로 일심단결하게 되고 김영삼과 노태우의 합체에 반항했던 노무현 언냐는 맨날 선거에서 개박살 나게 되버린것임미... 

한쿡정치가 분석하기 쉬운건 한쿡 정치는 이렇게 자기 지역의 유명한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대동단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분석하기가 쉬움. 
이런게 바로 지역정치이고 게다가 인물(김대중이나 김영삼과 같은)을 중심으로 정치가 진행되기 때문에 공약/정책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음. 
딱 후진정치를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지.... 쩝... 후져.. 후져.... 국민 수준 자체가 후진데 사치품으로 백날 쳐발라봐야 뭐하냐? 골이 비었는데... 쯧쯧... 






이렇게 써놓으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 미친 또라이 새끼는 어떻게 정치를 지역으로만 보냐?] 라고 태클걸텐데.... 
미친건 내가 아니라 이 나라 쿡민임... 이나라 쿡민들이 저딴 또라이같은 투표를 하니까 내가 저 또라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분석하고 있는것임미.. 
나도 좋아서 하는게 아님. 내가 안하면 정말 별 이상한 말도 안되는 분석을 하고는 그게 맞다고 씨부리는 정박아들이 널렸는데.. 쩝.. 
난 한쿡 유권자들 또라이 정신병자로밖에 안봄. 2007년 쥐새끼가 BBK에 대해서 거짓말한 사실이 대통령 선거 전날 9시 뉴스 최초뉴스로 모든 방송사에서 동영상으로 다 방송해줬음.
그런 상황이면 그런 사기꾼 쥐새끼는 안뽑는게 정상 아님? 근데도 그런 사기꾼 아가리를 찢어서 쮜약먹여 쳐죽여야하는 쥐새끼를 대통령으로 뽑은게 한쿡 쿡민임. 
그게 정상적인 인간들이라고 봄??? 미친 또라이들 아님? 
그런 또라이들을 오랫동안 보고 그 또라이들이 한 미친짓들과 미친헛소리를 분석하는걸 나도 좋아서 하는게 아님미... 
근데 어쩌겠어? 나 아니면 아무도 못하는걸...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만이 완벽한 노래를 부르실수 있듯이 이런 한쿡 정치 분석 그나마 똑바로 하는게 나 밖에 없는걸.. 쩝..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노래를 들으면서 쫌 진정하고... 씨바.. (쥐새끼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려서리 이를 악문다능... 그리고 저런 또라이 사기꾼 새끼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미친 쿡민들 보면 혈압오름... 쩝..) 


그럼 박원순 카드를 버려야 하느냐... 아니 박원순 카드는 버리면 너무나 아깝지..
근데 대신 박원순 카드를 그냥 써먹었다가는 바로 쪽박차는 카드임... 박원순 카드를 쓰려면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 하나가 있어야함.. 
그건 바로 [민주당 내에서 박원순의 경쟁자]가 있어야함. 박원순과 경쟁하는 특정후보가 있어야지 박원순의 경쟁력을 극대화시켜서 경상도당을 이길 수 있음. 근데 문제는 민주당에 이런 후보가 없다는거... 그게 문제임.. 

왜 문재인이 대선에서 졌느냐... 난 솔직히 질줄 알았고 선거전까지 사람들이 역전가능하다고 했을때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내가 그렇게 판단한 근거는 아주 단순함.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은 한번도 박씨할매를 오차범위이상 적어도 5%이상 이겨본적이 없음. 그렇기에 문재인은 박씨할매 이길 수 없을거라고 판단했음. 
대선에서 후보가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오는 상황이 있는데 그게 언제나면 [모든 경쟁자들을 이기고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을때] 이때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옴. 
이건 한쿡이건 미쿡이건 마찬가지임. 이렇게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을때 지지율이 보통 그 후보의 지지율 최고치임.. 
참고로 이회창이 1997년 대선에서 경상도당 후보로 선출되었을 당시 지지율은 60%가 넘었음. 여론조사마다 다르지만 65%에 가까울 정도로 치솟았음. 하지만 아들네미 병역비리땜시 20%까지 꼬라박음.. 
그리고 무현언냐가 2002년 대선에서 역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을시 지지율 55%가 넘었음. 하지만 월드컵에 미친 천박하고 무식한 쿡민들덕에 정몽준이 떠서리 역시 무현언냐 지지율도 10%대로 꼬라박음... 
언제나 경쟁자들을 다 물리치고 후보로 선출되었을때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함.  

지지율 최고치가 왜 중요하냐? 지지율이라는건 언제나 변할 수 있는 수치임. 근데 최고치가 중요한 이유는 지지율 최고치가 높다는건 그 후보자를 뽑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임.
보통 고정지지율을 중요하다고 보지만.. 무조건 그 후보를 뽑을 사람들.. 하지만 대선에서는 최고치가 중요함. 그나마 상황에 따라서는 뽑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기 땜시.. 
한번이라도 지지했던 적이 있었다면 설령 나중에 등돌렸다해도 다시 한번 좋게 봐줄 가능성이 있다는 말임. 그렇기에 지지율은 최고치가 높을수록 당선될 가능성이 높음. 

근데 문재인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을 당시에도 박씨할매에게 지지율이 뒤쳐졌음. 물론 이런 결과가 나와버린건 안모씨 때문이고 더불어서 민주당 경선이 아무런 경쟁없이 문재인이 계속 1위를 해버렸기 때문이지만... 
안모씨는 본인이 쥐새끼만큼이나 싫어하는데다가 아직도 이가 갈리기 때문에(걍 하는 말이 아니라 아직도 안모씨 관련기사 보면 정말 이가 갈림.. 아가리를 찢어죽이고 싶은 쓰레기 새끼임) 되도록이면 언급하지 않겠음... 쩝.. 
이런 상황이었기에 문재인은 박씨할매 이기기 어려울거라고 예상했음..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문재인이 패한 이유를 똑같이 반복하지 말라는것임. 
문재인이 패한 이유중 하나는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이 계속 1위한것도 하나의 원인임. 1위가 뻔한데 누가 관심을 가지겠냐고!!!!!!!!!! 
게다가 관심은 계속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아닌 안모씨에게 가버렸으니 흥행이 실패했지. 

너님들이 박원순을 좋아하는건 좋은데(개인적으로는 난 박원순 별로 좋아하지 않음) 박원순 대세론으로 몰고가면 무조건 필패할 수 밖에 없음. 
박원순 대세론으로 박원순밖에 대통령 후보로 나올 사람이 없고 다른 사람들이 단지 들러리에 불과하면 누가 대통령 후보 경선에 관심을 가짐? 
노무현 언냐가 2002년 대통령 후보 경선때 그렇게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던 이유가 노무현 언냐가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리라고 예측했던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였음..
물론 천재이신 본인께서는 이미 2000년 노무현이 부산 강서구에서 낙선했을때 노무현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밀어야 정권재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지.. 이것도 지역구도에 따른 분석이었음. 
그리고 그건 그대로 맞아떨어졌다능...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핫~~~ 이번 생애에 본인은 나라를 구했으니 다음 생애에는 인피니트 엘의 미모에 본인의 현재 천재적인 지적능력으로 다시 태어날 거시야!!!! 
참고로 2002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당시 1순위가 누구였냐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인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보경선을 하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기에 그게 현재진행형이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임. 

너님들이 박원순 대세론을 퍼트리면 퍼트릴수록 박원순은 대통령 후보는 가능할수 있어도 실제 선거에서는 무조건 낙선할것임. 
너님들이 정말 박원순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다면 박원순과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를 민주당에서 찾아내고 키워서는 그사람과 박원순을 경쟁시켜서 흥미진진한 정치드라마를 만들어야 하는 것임미... 그게 민주당도 살리는 길이고 박원순도 살리는 길임. 
절대 명심하시압... 
누가 이길지 뻔히 보이는 싸움은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는다는거... 





민주당 얘기를 잠시하고는 정말 하고싶었던 그리고 이 글의 핵심인 [욕망]에 대해서 글을 쓰겠음.. 

너님들이 맨날 민주당이 맘에 안든다고 씨부리는데 까놓고 말해서 너님들이 민주당에 해준게 뭐가 있음?? 아무것도 없잖슴? 
민주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을때가 2004년 노무현 언냐 탄핵당시인데 그때 당시 민주당의 의석은 152석이었음.. 비례대표포함.
민주당이 쫄딱 망했을때가 2008년 총선때였는데 그때 당시 81석 이었음. 81석이면 개헌도 못막는 의석임. 

반대로 경상도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을때가 2008년이고 153석.. 게다가 친박연대의 14석과 무소속(대부분의 무소속이 경상도당 성향이었음)까지 다 합치면 약 180석이 넘었고 
경상도당이 가장 적은 의석을 차지했을때가 2004년 노무현 언냐 탄핵 당시였는데 121석이었음. 

지금 현재 2012년 총선에서 경상도당이 그렇게 쥐새끼땜시 욕을 쳐먹었어도 152석이나 차지했음. 이건 민주당이 가장 많이 차지했던 2004년과 맞먹는 수치임.. 
그리고 2013년 현재 민주당 의석이 127석임. 경상도당이 선거 말아먹었던 2004년때의 경상도당 의석이 121석이었음. 별로 차이 안남..  알겠음미???????????????



본인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음? 민주당에 표나 주고 국회의원이나 뽑아주고 불평을 하란 말임!!!!!!!!
그에 더하여 경상도당 뽑는 애들이 경상도당에 불평하는거 봤음? 묵묵히 아무 소리 안씨부리고 투표하고 뽑아주잖슴? 근데 왜 민주당 뽑는 애들은 왜 그렇게도 주둥아리만 살아서리 불평 불만이 많음? 
적어도 뭔가를 해주고나서 의석수라도 많이 챙겨주고나서 불평불만이 있어야 하는것 아님미? 개헌도 못막는 81석 겨우 던져주고는 도대체 민주당에는 왜 그렇게 불만이 많음?????? 
쫌 경상도당 지지자들을 본받으시압!!! 그네들은 쥐새끼가 그렇게 미친 또라이 짓을 해도 여전히 지지하잖슴? 참고로 노무현 언냐 대통령으로 있었던 당시에 여론조사하면 지지율 10%대 초반 나왔음. 쥐새끼는 집권 내내 30% 40% 넘었음.. 
이럼 또 여론조작 어쩌고 씨부리는데 너님들이 여론조작을 그렇게 외쳤어도 막상 지난 대선에서 투표결과 뚜껑열어보니 박씨할매랑 문재인이랑 여론조사와 비슷하게 결과 나오지 않았음? 

너님들에게 선택권은 경상도당 아니면 전라도당 밖에 없음. 
이럼 또 전라도당이 맘에 안드니 전라도당 해체해야 한다고 씨부리는 정신나간 머저리들 있던데 전라도당이라도 있으니까 그나마 경상도당의 독주를 막는거지 전라도당 해체하면 그럼 무슨 새로운 당이 짠!!! 하고는 나타난다는 것임?
누누이 말하지만 한쿡의 정치는 지역정치임. 경상도당이 경상도의 많은 인구수를 바탕으로 많은 득표를 하는데 경상도당에 맞서는 새로운 당이 생겨난다고 해도 어짜피 경상도당에 밀릴수 밖에 없음. 
한쪽은 굳건하고 아주 많은 지역표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 한쪽은 전라도의 지역표마저도 없으면 이건 뭐 싸움에 나가는데 한쪽은 총들고 방탄복입고 나가고 다른 한쪽은 맨손으로 나가서 싸우라는 말이나 다름없음. 
그나마 전라도의 지역표라도 있으니 차선책으로 경상도당에 맞서고 있다는거 왜 모름? 근데도 주제파악을 못하고 전라도당을 욕하고 있음? 어이가 없다능.. 

게다가 내가 최근에 알게 된건데 대부분 전라도당을 욕하면서 해체하라고 하는 사람들의 포지션이 [경상도당은 싫지만 전라도당도 싫다! 왜냐! 전라도니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 많음. 그 사람들이 민주당을 욕하는건 민주당이 뭔가를 잘못해서가 아닌 단지 전라도당이라서 전라도가 싫어서 욕하는것임. 
그런 지역차별적인 생각을 가진 쓰레기들이 민주당 욕하는것에 동조해서는 같이 욕하는 병신 머저리들은 뭥미? 
내 주변 부산 친구들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였지만 웃기게도 지난 2012년 대선에서는 안모씨 지지했음.. 왜 안모씨 지지했느냐... 한나라당은 죽어도 싫고 그나마 선택권이 민주당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민주당도 전라도 당이어서 하는게 맘에 안들고 그래서리 안모씨 지지함... 안모씨가 부산 출신이라서... 
이게 한쿡 정치의 수준임... 

그리고 너님들이 정치하면 민주당보다 더 잘할것 같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지도 않아... 
이 나라의 문제는 정치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쿡민들의 수준이 낮은 것임. 막말로 지금은 노무현 언냐가 인기가 많지만 노무현 언냐가 대통령 현직이었을때 지지율은 10%대 초반이었음. 그리고 무현언냐가 대놓고 [아 10할.. 대통령 못해먹겠네] 라고 씨부렸을 정도로 정치하기 좆같은 환경임. 
이게 정치인들의 문제라고 생각함? 아니.. 정말 정치인들의 문제라고 해도 그런 정치인들을 뽑은건 한쿡 쿡민들 아님미? 
경상도당이 기본 40%의 지지율을 먹고 들어가고 국회에서 최소 120석 이상 기본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것임? 다 멍청하고 쓰레기인 쿡민들이 뽑아준거 아님미? 그런 쓰레기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정치를 하건 개판이 될 수 밖에 없는것임. 
이건 정치인들의 능력이나 누가 정치를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쓰레기같은 병신 쿡민들이 문제인것임. 
한쿡 쿡민같은 쓰레기 개병신들 데리고 정치하면 정치인 그 누구를 데리고 와도 욕쳐먹을게 뻔함. 

존경하는 쿡민여러분? 시발.. 존경은 개뿔..
imf때도 imf 몰고온 경상도당 후보를 900만명 이상이 뽑았고 그마저도 이인제가 많이 득표해서리 경상도당이 재집권하는걸 막았지 이인제 아니었으면 imf 몰고온 경상도당이 정권재창출 했을것임. 
쥐새끼가 뻔히 거짓말한거 알면서도 거짓말했다는 사실이 9시 뉴스에서 동영상으로 그것도 선거 바로 전날 [BBQ 통닭 만들었음!! 많이 쳐먹으시압!!] 라고 말한 동영상을 전쿡민들이 다 봐놓고는 그런 쓰레기를 한 쿡가의 대통령으로 뽑으러 쳐기어갔고 1천만명 이상이 직접 뽑았음. 쪽팔려서라도 저런 사기꾼은 뽑지 말아야 하는것 아님미? 
왜 그런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았냐고? 전라도당과 전라도사람인 정동영을 뽑을수는 없으니까... 쩝..  어이가 가출한다능.. 
닭보다 못한 지능을 가진 닭대가리 할매가 티비 토론에서 꼬끼오~~~ 꼬꼬꼬꼬꼬꼬!!! 거리는거 다 보면서도 그런 닭대가리 할매를 1500만명이나 되는 쿡민들이 자발적으로 투표소까지 기어가서는 그런 할매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신 쿡민들임..
그렇게 먹고살기 힘들다고 씨부리면서도 막상 자신들을 먹고살기 힘든게 만든 당을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역시 국회의 과반수를 차지하게 만들어줬음. 

이런 병신 머저리같은 쿡민들 데리고 잘도 정치를 하겠다... 
바퀴벌레를 데리고 와도 저것보다는 학습능력이 높을 것임... 쯧쯧쯧.. 
쿡민 수준이 저따위인데 무슨 정치인들을 탓함? 니가 한번 정치를 해봐... 저딴 쓰레기 쿡민들 데리고 다른 애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지... 쯧쯧쯧.. 

다시 말하지만 너님들에게는 선택권이라는건 없음.
경상도당을 택하느냐 전라도당을 택하느냐 그 두가지 선택권밖에 없음... 
쥐새끼랑 섹스하느냐 전여옥이랑 섹스하느냐 이 두가지 선택권 밖에 없음미... 자살하겠다 그딴거 없음. 죽을때까지 쥐새끼와 전여옥과 쓰리썸 시킬 것임미.. 쩝.. 
한쿡민들이 그런 정치인들만 뽑을 수준밖에 안되는 쓰레기들인걸 어쩌라고? 

아참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자.. 민주당에서 친노들 물러가라고 말하는 멍청한것들(아니면 대가리 존나 좋은 경상도당 지지자들)에게.... 
민주당에서 친노들 없어지면 정말로 전라도당이 되는데 2007년 대선에서 쥐새끼에게 500만표차로 개박살난거 기억 못하냐? 그마나 친노들이 있으니 민주당이 지금 지지율이라도 유지하고 있는걸 알아야지... 주제를 모르고는!!!! 친노들 떠받들어도 시원찮을판에... 
그리고 민주당은 원래 만년 2등당이야!!! 알겠냐? 멍청한 것들이 김대중언냐가 집권했을때는 민주당이 인기가 많았던걸로 착각하는데 김대중 언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건 이회창이 950만표정도 득표하고 김대중언냐가 1천만표 겨우 넘겼고 이인제가 400만표가량 득표했기 때문에 그리고 이인제가 이회창표(경상도표.. 특히 경남/부산의 표들)를 400만표나 가져가셔 정말 운좋게 대통령이 되었던거야.
원래부터 민주당이나 김대중언냐의 지지율이 높아서 집권이 가능했던게 아니란 말얏!!! 알겠냐?

지난 대선 끝나고 대선 분석이랍시고 친노가 민주당을 망쳤네 원래 민주당이 김대중 당시에는 쿡민들의 사랑을 받았네 뭐네 씨부리던 민주당 내의 선거분석 전문가들 그리고 전문가 교수랍씨고 씨부리던 병신 새끼들 내 앞에서 싸대기 몇대씩 쳐맞고는 욕쳐먹어 마땅함.. 
그나마 노무현언냐가 있어서 민주당이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는거고 친노가 있기에 민주당이 이등이라도 하고 있는것임. 
더불어서 그나마 전라도표가 있기때문에 민주당이 이등당이라도 유지하는거고.. 민주당의 전라도 지역표와 친노가 나뉘게 되면 선거는 완전히 좆망함.. 그게 2007년 대선과 2008년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있었던 일이고.. 

말도안되는 분석을 가지고 씨부리던 교수(친노가 반성을해? 씨발 너같이 씨부리는 병신새끼들이 있으니 내가 악플과 욕이 더 늘잖아? 쳐늙은 꼰대는 빨랑 뒈지기나 하던가.. 쯧쯧)시사평론가들이나 정치평론가들..  도대체 뭘 안다고 저네들이 씨부리는거야? 
물론 나야 사람들 관심이 귀찮은 사람이라서 절대 앞에 안나서고 언제나 숨어살았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남들앞에 안나서고 조용히 숨어서 미모나 가꾸는게 내인생의 목표임...) 좆도 모르면 아가리나 닭치고 있던가.. 더 많이 아는 본인도 선거 결과보고 기분 그지같아서 침묵하고 있는데 니깟 것들이 지 주제도 모르고는 뭘 안다고 나서서 씨부리는지.. 쯧쯧.. 
하여간에 안그래도 본인이 미모에 어울리지않게 욕만 늘고 있는데(근데 원래 욕 잘했다능... ㅋ) 저런 병신같은 것들 때문에 욕이 더 는다능... 쩝.. 

너님들이 민주당에 비판적일수록 너님들은 경상도 정권하에서 비참하게 맨날 지면서 살것임. 
노무현언냐 지지자들이 맨날 민주당 비판하는데 너님들에게도 선택권 없음. 그나마 민주당이 있으니 노무현 언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거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광주에서 노무현 언냐에게 몰표줘서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노무현 언냐가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었다는거 그거 절대 잊으면 안됨. 
그 몰표를 준 광주분들은 모두 다 민주당 대의원들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임
적어도 노무현 언냐 지지자들은 절대 민주당 욕하면 안됨. 머리 조아려서 감사하다고 백번 절하지는 못할지언정.... 민주당 지지자들 아니었으면 노무현 언냐 대통령 절대 못되었음. 
이미 10년이 더 넘었지만 내가 아직까지도 광주분들에게 감사하는게 노무현언냐를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몰표로 뽑아주신것임. 광주분들이 몰표로 노무현언냐를 뽑지않았다면 노무현 언냐는 절대 대통령 못되었음. 
그러니까 친노들은 제발 쫌 민주당에 욕하지말고 백번 천번 만번 감사하다고 절해야함. 너님들이 보기에는 민주당 대의원들이 꼴통들로 보이겠지만 그분들이야 말로 진정 노무현언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신 분들임. 

너님들에게 희망은 민주당밖에 없음. 민주당 말고 다른 당을 창당하면 된다고? 지금까지 내 글 읽으면서 무슨 딴생각했음? 
전라도의 지역표가 있어도 경상도당에게 맨날 개박살나는데 전라도 지역표 없이 경상도당에 맞설 수 있을거 같음? 그런 비현실적인 상상을 하니까 맨날 경상도당에게 깨지지... 
민주당으로 대동단결해서 무조건 민주당으로 몰아주고 민주당 정치인들 키우고 민주당 vs 경상도당으로 선거에서 붙어도 이길까 말까한데 다른 당 만들면 무조건 경상도당에게 개박살남... 
비현실적인 개소리는 닭치고 너님들이 정말 경상도 정권하에서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다면 선택권은 민주당 밖에 없음. 


여기까지 썼고 이제 정말 중요한 [욕망] 얘기를 해보자고.. 쩝..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

못살겠다 갈아보자!!!!!!





위의 말을 열번씩 읽으셈...
열번 읽었다고??? 열번 더 읽으셈... 
머리속에 외우셈... 아니 외울려고 안해도 다 아는 것일테니...
다시 열번 더 읽으셈... 


저게 민주당이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다 개박살났던 이유임... 
저거랑 뭔 상관이 있냐고??
그런 멍청한 질문을 하니까 나한테 맨날 대가리 나쁘다고 욕쳐먹는 것임미... 저게 2012년 선거의 핵심. 그리고 정치의 핵심... 
한쿡뿐 아니라 모든 나라 정치의 핵심임.
다만 한쿡은 특이하게도 지역이 저것보다 아주 더 많이 중요하다는게 특이할뿐... 


정치라는게 도대체 뭐라고 생각함?
최대한 간단하게 쓰겠음. 할말이 너무나 많기에..
아주 오랜 고대시대로부터 정치라는건 정치를 잘한다는건 쿡민들이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게 만들어주는 것이었음. 
쿡민들을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것.. 그게 바로 정치임. 
한쿡의 정치에서 민주당은 저 문제를 심각하게 상실했음. 아니 애초에 저 문제 자체가 민주당 내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름
근데 그걸 민주당 탓만을 할수는 없음. 민주당은 박정희시대와 전대갈 시대를 살아오면서 어쩔 수없이 잘먹고 잘사는 문제는 뒤로 미루고 민주화라는 정말 그 시대에 필요했던 가치를 추구할 수 밖에 없었을것임. 

근데 본인이 이 뛰어난 미모로 분명히 말하건데(거울보고 아가리나 닭치렴~~~ ㅋ) 이젠 독재시대는 지났음. 
민주화투쟁이라는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음
아무리 경상도 당이 부패하고 하는 짓거리가 맘에 안들어도 멍청하신 한쿡 쿡민들이 스스로 그걸 선거로 선택한 것임미
독재시대에는 특정권력이 강압적으로 쿡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권력을 휘둘렀지만 지금은 어쨌든 쿡민들에게 선택권이 있음. 물론 그 선택권을 가진 쿡민들이 대가리가 조낸 빠가인 주제에 무식한데 지가 좆같은 정치인들만 뽑아놓고는 씨부리고 불평하는건 존나 많다는게 문제지... 본인이 자주 하는 말이지만 무식하면 아가리나 닭치고 있던가.. 쩝.. 

민주당이 뭘 잘못했느냐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외쳤던 소리가 뭐냐면 기억할런가 모르겠는데 [민간인 사찰 처벌] 이거였음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은 멍청하게도 세금인상을 말했음. 물론 그게 부자증세 혹은 부자감세철폐이긴 했지만
게다가 2012년 대선 말미에는 국정원 여직원 즉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를 걸고 넘어졌음... 
하나같이 다 멍청한 표 100만표씩 떨어지게 만드는 개소리였음. 민주당 선거정책관련자는 내 앞에서 싸대기 수십대씩 쳐맞고 가야함. 물론 본인이 선거정책을 지휘하면 좋겠으나 본인은 백수로 한가하게 쳐놀면서 인류의 궁극적 가치인 미모 가꾸기에 전념해야하는지라 시간도 없고 하기도 싫고.... 쩝.. 

민간인 사찰을 하건 말건 그게 도대체 뭔 상관이냐고!!!!! 한쿡은 30년 전만해도 독재국가였고 독재자들의 맘에 안들면 대갈통을 망치로 깨서는 죽여버리고 김대중 언냐를 일본에서 납치해서는 바닷가에 빠뜨리고(물론 이건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조쿡인 미쿡의 개입으로 실패 ㅋ) 쪼끔만 독재자 비판하면 잡아다가 고문하고 감옥에 가두고 병신만들었음. 
어떤 지역에서는 아예 데모한다고 군인을 동원해서 탱크로 쿡민들 밀어버리는 짓까지도 자행했고 그런 독재자의 행각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독재자의 딸뇬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참 할 말 없게 만드는 쿡민들임.. 
그런 쿡민들에게 겨우 민간인 쪼끔 추적하고 귀찮게 한걸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지도 않아.. 

세금인상.. 그래 말은 좋고 의도는 좋은데 민주당 지지자들도 대가리가 존나 나쁜게 노무현 정부 시절에 공격받았던 이유중 가장 컸던게 수도권 부동산 폭등이었고 그 담 문제가 세금인상 일명 세금폭탄 문제였음.
물론 그게 지나친 정치적 공격이라는건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동의하겠지만 어쨌든 객관적인 수치와 사실만으로 볼때 분명히 노무현 정부 시절 세금이나 쿡가에 내야하는 돈들이 인상된건 사실임. 설마 이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걸 아닐테고 말야. 
근데 친노인 문재인이 대통령 떨어지고 싶어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감히 세금 인상 하겠다는 소리를 했다는걸 보면 참모와 후보의 지능 수준을 의심해야함. 그렇게 세금폭탄이라고 욕을 쳐먹었으면서 선거에서 세금 인상하겠다는 개소리가 나옴? 
아무리 옳은 의도로 정말 필요하다 할지라도 세금 더 내는거 좋아하는 쿡민들 없음. 그런 쿡민이 있다면 그 쿡민이 이상한것임. 이럼 또 복지가 향상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세금을 더 낼 생각이 있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음. 난 그런 분들 칭찬하겠음. 
근데 그런 분들이 극소수라는거 다 알잖슴? 우리는 지금 몇명 몇십명 혹은 몇십만명 이런 단위를 논하면서 정치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기본 차이만 백만명 단위인 정치 얘기를 하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과연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소리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좋아할 쿡민들이 얼마나 되겠음? 박씨할매가 닭의 지능으로 꼬끼오~~ 꼬꼬꼬꼬꼬~~ 거려도 문재인이 세금 인상한다는 소리에 바로 닭대가리 찍을 사람들이 쿡민들의 대부분임.. 

세금 인상 말나온김에 부자감세철폐 혹은 대기업증세를 통해서 세금인상을 하겠다! 라고 참 알흠다운 소리를 지껄이시는 분들이 계심.. 잘도 그렇게 되시겠네효.... ㅎㅎㅎㅎㅎ 
너님들도 세금 내기 싫은데 근데 부자들이나 대기업들 이 사회에서 파워/권력을 가진 그네들이 잘도 세금을 갖다바치겠네효...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기업이나 부자들은 기득권층 그리고 파워를 가진 계층임. 그런 사람들이 과연 가만히 앉아서 당하기만 하겠음? 어떻게 해서든 세금 인상한다는 후보를 떨어뜨릴려고 발악하지 않겠음? 
일반 쿡민들도 세금 내기 싫어하듯이 그네들도 마찬가지임. 게다가 그네들은 가만히 앉아서 당할만큼 멍청하지도 그리고 힘이 없지도 않다는거. 그러니 당연히 어떻게해서든 세금인상 하겠다는 후보는 떨어뜨려야지!!!!! 쩝.. 
절대 세금인상에 대한 얘기는 해서는 안됨. 그건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정책이기 때문에..

이럼 또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조쿡인 미쿡에서는 민주당이 대놓고 세금인상을 얘기했다고 말할건데... 그건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조쿡이니까 가능......(닭쵸!!! ㅋ)한게 아니고 미쿡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가 크지 않고 최근 들어서는 민주당이 1등당임. 1등당이기 때문에 기득권/대기업/부자들의 반발이 있더라도 1등당의 쪽수와 지지율로 밀어붙이면됨. 
근데 한쿡에서는 민주당은 2등당이라는거 그것도 1등당과 차이가 쫌 크다는걸 까먹으면 안됨. 기득권/대기업/부자들이 반발하면 그네들을 이길만한 파워가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은 그만한 파워가 없음. 근데 이 파워라는게 뭐냐고? 바로 쿡민들의 지지 득표수 이게 바로 정당의 파워임. 근데 민주당이 원래 2등당이고 최근들어서는 1등당으로 되기 힘들어지고 있다는거 잘 알잖아? 그러니 2등당 주제에 세금인상같은거 말해서는 절대 안됨. 그건 1등당이 되고나서도 실천하기 힘든 문제임. 2등당이 세금인상을 말하는건 집권하기 싫다는 말이나 다름없음미... 쩝.. 

쿡정원 선거개입 문제는 설명하기도 싫다.. 대충 이제 설명 안해도 알겠지? 선거 며칠 앞두고 그런 문제를 터트리는건 모냐고!!!!
쿡민들은 먹고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치고 있는데 먹고사는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국정원 선거개입 같은 이슈를 터트리니까 정치문제에 관심없던 사람들은 짜증이 났던것임. 정치문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민주당이 쫌 확실하게 얘기해주면 그나마 지지해볼까 생각하다가도 선거 며칠 앞두고 무슨 국정원 선거개입 이딴 걸로 민주당이 거기에 매달려 있으니 얼마나 꼴봬기 싫었을지... 쩝.. 


민주당의 정책들은 하나같이 [잘먹고 잘사는 문제]를 등한시했음. 전혀 그 문제에 대해서 관심없는듯 단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냐라는 가치판단의 문제에 집착했음. 
물론 그게 맞음. 그리고 본인처럼 수준높고 미모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게 먹혀들어감
근데 대부분의 멍청하신 쿡민들에게는 그딴 소리는 배부른 개소리에 불과함. 다시 말하지만 자기가 잘먹고 잘사는거 이게 이제는 가장 중요하게 되었음. 
내 주머니에 한푼이라도 더 들어오는거(아니면 한푼이라도 세금 덜 뜯기는거) 남들이 불행해지던 말던 관심없고 우선 나만 행복해지면 그만이라는거(이건 남들을 불행하게 만들어서라도 나만 잘먹고 잘사는 것과는 다른것임) 내 집이 좋은 집이고 평수가 넓고 가격이 비싸고 내 차가 좋은차고 내 자식이 공부잘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 남들은 아파트 값이 폭등해서 집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굴러도 어쨌든 내 집 가격이 올랐으니 좋은거고 옆집애는 성적비관으로 아파트 20층에서 뛰어내리건 말건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옆집 문제라는 것이 일반 쿡민들의 생각임








어느시대 어느사회에나 사람들이 원하고 추구하고 열망하는 가치가 있음. 
물론 그 가치의 최고봉은 당연히 미모!!!! 하지만 멍청한 잉간들은 그 미모의 중요성을 모르고는 아래에 언급하는 별 쓰잘데기 없는 가치들을 열망함
고대시대에는 권력/파워와 신분이 가장 중요했고
현재시대에는 돈이 가장 중요하고 
학벌
지적능력
명예
인지도 유명도

이런 가치들을 열망하고 가지고 싶어함. 그리고 그런 욕망을 가장 극대화시키고 발산/추구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 바로 자본주의임. 
자본주의는 개인의 이기적인 욕망을 최대한 발산시키고 그 발산된 욕망을 최대한 이용해서 전체 사회에 이득이 되게 만듬.
돈을 벌고 싶음? 더 열심히 일하셈. 자지말고 일하셈.
출세하고 성공하고 싶으셈? 그럼 더 열심히 공부하셈
좋은 직장을 얻고 싶으셈? 그럼 남들 놀때 참아가면서 자기계발하셈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으셈? BBK를 만들어서 개미들을 등치셈... ㅋ
대통령이 되고 싶으셈? 탱크몰고 청와대로 가셈~ ㅋ
미모를 가지고 싶으셈?  휴... 죄송하지만 너님의 얼굴은 현대 의학 기술로도 견적이 나오지 않네효... 걍 다시 태어나는걸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듯 개인의 이기적인 욕망을 최대한 추구하게 하고 개인이 노력하게 만들어서 그 개인의 욕망 추구가 사회 전체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어진게 자본주의임. 그렇기에 개인의 욕망 추구에 실패한 사람들의 문제도 생겨나기 마련이고.. 어쨌든 우리세대에 이런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수 있는건 자본주의 시스템 하에서 모든 개인들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이기적으로 노력을 했기 때문임. 





내가 후반부의 주제를 [욕망]이라고 했을 것임미... 이제 내가 말하고 싶은게 뭔지 쫌 알겠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개인의 욕망 추구를 철저하게 무시해왔고 지금도 아직까지 정신못차리고 무시하고 있음. 물론 민주당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기에 이해는 할 수 있음.
민주당이 왜 그 욕망추구를 등한시했느냐? 한쿡이 독재쿡가였기 때문임. 독재쿡가에서 개인의 욕망을 추구하는것 자체가 터부시되었고 그나마 생각이 있고 깨인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는걸 거부했음. 그리고 독재에 저항했음. 
그럼 독재정권에서는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였느냐? 독재에 눈감기만하면 개인의 욕망추구를 맘대로 할 수 있게 해줬음. 게다가 경제가 급성장하던 시기였기에 개인이 자신의 권력과 명예 그리고 돈을 추구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었고 독재에 눈감고 권력에 빌붙으면 얼마든지 그에 따른 보상을 해줬음. 
이게 현재 한쿡인들의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이 청문회할때마다 부패문제가 터져나오는 이유이기도 함. 

독재권력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정부를 유지하고 똑똑하고 쓸모있는 애들을 데려다 쓰기 위해서 그네들의 비리를 다 눈감아줬음. 단지 독재에 저항하지 않고 협력하기만 하면 아니면 걍 아가리만 닭치고 있기만하면 그럼 부자가 될 기회가 더 많았고 땅투기할 기회가 많았고 더 좋은 자리로 쉽게 올라갈 수 있었고 더 많은 권력을 쥐어줬음. 
근데 민주당 애들은 그것에 거부했음. 왜 거부했는지는 설명 안해도 알거고...
강금실 일화는 유명하니 다 알테고(시위하던 애들 풀어줬다가 구석탱이 안좋은 자리로 쫒겨남) 한명숙도 뇌물사건으로 검찰이 지랄한건 다 알테니 한명숙이 집한채 제대로 마련하지못할 정도로 재산이 없지만 사실 한명숙도 독재권력에 협력만 했다면 지금 수십억 재산 가지고 있었을것임. 근데 그거 못하겠다고 해서 저렇게 사는것임.  
전 kbs 사장이었던 정연주씨도 독재권력에 저항하다가 미쿡까지 도망갔지만 사실 독재권력에 협력했다면 kbs 사장을 그 능력에 벌써 했지. 검찰에서 그렇게 탈탈 털어도 비리하나 안나오던 사람임. 문재인은 더 말할것도 없을테고... 천정배 추미애 뭐 더 설명하지않겠음.. 

근데도 저 쓰레기 안모씨는 그 시대에도 지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해서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지.그리고 잘먹고 잘사니까 지금 세대에는 그 부유함이 어필하고 있는게 현실임. 
민주당 애들이 그렇게 살았으면 큰 부자가 되고 더 큰 권력을 가졌을 애들이 대부분임. 근데 자기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포기했음. 독재권력에 협력하기 싫어서리... 

가끔 경상도당 애들이 민주당 애들보다 더 능력있다고 씨부리는 병신들이 있음... 
경상도당 애들이 더 부자거든. 그리고 더 좋은 자리 장관 차관 법원장 판사 검사 혹은 대기업의 CEO 혹은 졸부 등등등 많음. 그걸 보고는 경상도당 애들이 능력있다고 씨부려주시는 생각없는 병신들이 계심... 쩝.. 
민주당 애들이 능력이 없어서 그랬을까? 민주당 애들도 독재에 협력했다면 아니 눈감기만 했다면 그 자리 차지하고 있었을것임. 아니 더 똑똑한 애들이니 경상도당 애들보다 더 좋은 자리 차지하고 돈도 더 많았을 것임미.. 근데 그거 다 포기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 신념에 따라서 독재에 거부했음. 그 결과가 바로 저러함. 
근데도 이젠 민주당 애들이 능력없고 돈도없고 그래서 자기보다 더 능력이 있는 애들을 시기하는 찌질이들이라고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고 남의거 뺏을려고하는 좌파빨갱이들이라는 욕을 쳐먹고 있지.

오히려 정말 욕먹어야 하는건 지금 현재 능력있고 돈있고 독재에 협력해서 재산을 모은 쓰레기들이어야 하는데 말야.. 
너님들이 지금 하고 있는 꼬라지는 일제시대에 잘먹고 잘산 안모씨같은 쓰레기가 돈많다고 부러워하면서 막상 독립운동가들에게는 돈없고 무능한 찌질이들이라고 욕하고 있는것임. 
박정희시대 그리고 전대갈시대에 자신의 이득을 추구한 사람들은 친일파와 다름없이 욕먹어 마땅함. 




근데 이제 시대가 변했음. 이젠 더이상 독재시대도 아니고 국가에 반항할 필요도 더 나은 대의를 위해서 내 출세욕과 명예욕 그리고 재산증식의 욕구를 굳이 거부할필요는 없음. 보톡스도 맘대로 맞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다능~~~~~
그 결과로 이젠 민주당은 개찌질이 당이 되어버리고 경상도당은 돈많고 능력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세련된 당으로 일명 부자당으로 인식이 바뀌어 버렸음... 쩝.. 
민주당은 안그래도 전라도당이라고 욕쳐먹는데 이젠 거지색히들 모임에 무능력 찌질이 당까지 되어버림.... 헐~~~~~~
경상도당을 부자당이라고 부르는 애들이 있던데 그거 정말 병신같은 애들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라는건 욕이 아님. 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싶어하는데 경상도당을 욕하기 위해서 부자당이라고 부르던데 그건 욕이 아니라 엄청난 칭찬임. 
민주당 지지하는 애들이 가장 잘못하는게 바로 저런것임. 경상도당은 차떼기당 나라를 말아먹은당 이렇게 불러야지 부자당이라고 부르면 결과적으로 경상도당에 엄청난 칭찬이 되어버림.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라는건 절대 욕이 아닌 칭찬이라는거 까먹지 말아야함. 
누구나 다 부자가 되고 싶은걸 왜 모름? 설령 그 부가 온갖 부패와 비리에 눈감은 결과라 할지라도... 쩝..
근데 부자당이라고 부르는게 어떻게 욕이 됨??????? 
오죽하면 똥닦는 휴지에도 [부자되세효~~~~] 라고 적혀있고 휴지이름이 부자되는집임... 이런 세상에 너님들이 살고 있음. 




내가 욕망 얘기를 할때부터 계속 읽어오면서 [배부른 돼지 새끼들~~~] 이러면서 욕하는 사람들 있을 것임미... ㅎㅎㅎㅎㅎ
내가 모를줄 알고? ㅋ 
근데 그게 바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문제점임... 
민주당 뿐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도 인간의 욕망을 너무나 무시하고 있다는게 현재 문제임. 그렇기에 2012년 선거에서 다 졌던 것임. 

너님들에게는 욕망이 없음? 
남들보다 더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싶은 욕망이 없냐고!!!!! 본인은 본인보다 잘생긴 중고딩들 보면서 언제나 생각하는게 저 색히들은 당장 군대로 보내서 발암물질인 자외선을 듬뿍 쬐게해서는 미모를 망가뜨려야함!!! 그렇기에 군대를 3년으로 늘려야함!!! 이렇게 주장하는뎅... ㅎㅎㅎㅎㅎㅎ(군대갔다오면 본인보다 잘생기기 힘들거든 ㅋ) 
더 좋은차 더 좋은집을 가지고 유명해지고 싶고 남들보다 더 강한 권력을 가져서 다른 사람들이 내 비위를 맞추면서 굽신거리기를 바라고 내가 그네들에게 파워를 휘두르면서 큰소리 뻥뻥 치고 싶고 라면 덜 익었다고 6번 끓여오게 시키고 싶지 않냐코요!!!!!!!!!!!!
백화점에 가서 대가리에 든게 없는 된장녀들이나 쓰는 사치품들 쇼핑하고 더 좋은 음식을 먹고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거나 최신 전자제품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 가지고 싶어서 눈앞에 아른아른거린적이 없었음미???

너님들도 분명히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잖슴? 본인이야 워낙 특이한 잉여라서리 저런데 별로 관심이 없긴 하지만.. 본인의 관심사는 오로지 미모뿐... 아줌마!! 여기 보톡스 한병 추가효!!!!! 

너님들도 가지고 있는 욕망을 왜 다른 사람들이 추구하면 그걸 욕함? 물론 이전 독재시대에 독재에 눈감아가면서 그러했다면 욕쳐먹어 마땅하지만 지금은 이제 독재시대도 아니고.. 
너님들이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듯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음. 다만 현실의 여건이 안되니 대놓고 충족을 못시키고 있을 뿐임. 
그리고 00년도 이후로 그런 욕망의 추구가 점점 더 강해지고 더 뻔뻔스러워졌음. 

더러운 뇬이라서 굳이 본인이 들먹이기 싫지만 
이영애라는 창녀가 있음. 연예인인데 몸팔아서 살다가 늙은 꼰대와 결혼한 창녀
이전세대 같았으면 그런 창녀는 욕 쳐먹었을것임.
근데 이젠 본인이 창녀라고 이영애 욕하면 오히려 저런 창녀가 부럽다고 씨부리는 정신나간 된장녀들이 아주 많으심... 
왜 그렇겠음? 늙은 꼰대랑 사는게 부러워서? ㅎㅎㅎㅎㅎㅎ
아니지.. 그 창녀는 현대인들이 욕망하는 그 좋은 가치들을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음. 유명하고 돈많고 늙었지만 미모도 봐줄만하고 등등
그렇기에 설령 그 창녀의 행동이 욕먹어 마땅한 짓이었더라도 자신들이 부러워하는 가치를 많이 가지고 있기에 그 창녀에게 대놓고 욕도 못하는게 너님들의 현실임.. 

다시 말하지만 배부른 돼지라고 욕하는건 이제 의미가 없음.. 시대가 바뀌었음.. 창녀라도 돈많고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시대가 되버렸음... 
너님들의 모습이 바로 그렇찮슴? 아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꼭 성격 드러운 걸 이렇게 티를 내요... 쩝)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욕망도 그대로 받아들여야함. 물론 그 욕망추구로 인해서 부동산 폭등과 같은 엄청난 부작용이 있긴 했지만
너님들이 주장하듯이 집은 필수재라서리 부동산 투기 안하고 집값이 안정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집문제때문에 고민하지 않는 그런 사회는 애초에 오지도 않음. 아니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음. 
게다가 한쿡처럼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나라에서는 수도권의 집값이 오르는건 당연한것임. 아니 세상에 어떤 나라가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음? 일본도 집중이 심하다지만 일본 전체 인구중 1.2억 중에서 절반이 안되는 약 4천만이 수도권내에 살고 있음. 한쿡은 인구 5천만에 수도권 내에만 약 2500만이상이 살고 있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사는데 부족한 재화(특히나 집과 땅)의 가격이 폭등하는건 당연한것임. 그게 자본주의의 원리이기에 오히려 집값이 폭등하지 않는게 이상한것임.

집가진 사람들을 투기꾼이라고 몰아붙이면서 그네들의 정당한 욕망추구를 비난해서는 안됨. 너님들도 그 상황이었으면 2000년대 초반처럼 집은 없는데 집값은 미친듯이 뛰는 상황에서 빚을 억지로 땡겨서라도 집 사지 않았겠음? 근데 그 사람들을 왜 욕함? 
아니 집이 없어서가 아니라 부동산 가격이 오르니까 나도 이참에 한번 돈 쫌 벌어봐야겠다! 이러면서 집을 샀다! 이런 사람들을 굳이 비난해야하겠음? 개인의 이윤추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것임. 너님같으면 그런 상황에서 안그러겠음? 안한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더 오를거라는 확신이 없어서 간땡이가 작아서 못한게 아님미???? 쩝.. 
2채 3채 이렇게 가졌다면 또 몰라도 한채 겨우 장만해서 그것도 빚에 허덕이면서 사는데 거기에다 대고 투기꾼이라느니 집값이 폭락해야 한다느니!!! 
그렇게 씨부리면 참 그 사람들이 "그래 내가 투기했고 내가 죽일놈이에효!!! 내 잘못을 반성함" 이러면서 문재인 찍겠음? 
"미친 또라이 그지색히들 너네들이 꼴보기 싫어서라도 걍 닭대가리 할매 뽑으련다!!!" 이렇게 욕하고는 닭대가리 할매 뽑으러 갔음. 
제발 자신의 욕망추구와 자신의 욕망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욕망추구도 걍 욕하지 말고 인정해주시압. 
욕망을 추구하는 다수들을 다 적으로 돌리는 병신짓을 할 필요는 없음. 






2012년 대선에서 특히나 50대가 경상도당 지지율이 높았다고 하던데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임. 저 욕망으로 해석하면 바로 맞아 떨어짐. 
50대면 집이 있거나 아니면 집을 구매할수도 있거나 혹은 노후준비때문에 앞으로의 먹고살 걱정을 많이 할 나이임. 더불어서 세금 내는 문제도 예민하게 반응할 나이이고... 한마디로 돈 문제에 엄청 예민해져 있을 세대인데 그런 세대 앞에서 대놓고 세금을 올리겠다!!! 라고 말했으니 당연히 50대들이 문재인을 뽑지 않지. 나 같아도 안뽑겠음. 
이럼 또 배부른 돼지새끼들 쯧쯧 이럴건데 너님들도 내기 싫찮슴? 아니 너님들이 그정도 재산이 있다면 정말 세금을 흔쾌히 내겠음? 난 절대 아니라고 봄. 

그럼 세금말고 쿡민연금으로 설명해보겠음.... 젊은 세대들이 쿡민연금에 엄청 거부감을 가지고 있고 내기 싫다고 폐지해야한다고 욕을 하는데 그거랑 똑같음. 
쿡민연금이 세금이랑 똑같다는 말이 아니라 쿡민연금이나 세금이나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거고 누구나 다 자기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건 정말 싫어함. 근데 그걸 더 많이 내야한다고 말하면.. 만일 쿡민연금 더 걷겠다! 라고 티비토론 나와서 말하는 후보 있다면 너님들 그 후보 미쳤다고 온갖 쌍욕을 날릴 것임. 
그정도로 민주당과 문재인은 선거에서 세금을 올리겠다는 말을 함부로 했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었는데.. 이렇듯 민주당은 쿡민 개개인의 욕망을 철저하게 무시했던 것임. 
그리고 멍청하게도 선거 막판에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를 터트려서 완전히 자멸했음. 그거 정말 아무도 관심없는 문제인데 안그래도 먹고 살기 힘든데 그딴 먹고사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문제를 터트리는 바람에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걍 닭대가리 뽑으러 가버렸음... 쩝.. 

돈문제에 예민한 50대가 민주당을 뽑지 않는건 아주 심각한 문제임. 
너님들은 멍청하니까 박씨할매가 당선된게 쇼크였겠지만 본인에게는 선거결과에서 박씨할매가 당선된게 아니라 50대의 지지율이 엄청나게 높았던 것이 쇼크였음. 
50대는 숫자도 지금 새로 20대가 되는 잉여들보다 더 많은데다가 게다가 그 사람들은 지지성향을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고 투표율도 더 높기 때문에 50대의 표를 얻어오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영원히 집권 못할수 있음미... 그렇기에 큰 문제인 것임미... 

너님들이 멍청하게 주장하듯이 젊은 세대들이 민주당을 더 많이 지지하니 투표율만 높히면 민주당에 유리하다고 착각하는데...  
애석하게도 젊은 세대의 투표율은 언제나 낮았음. 
젊은 애들은 애초에 정치에 관심이 없음. 뭐에 관심이 있느냐? 된장질.. 연예인 오락 스포츠 혹은 돈 이런것들... 
지금이라도 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가장 많이 읽은 뉴스와 검색어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찾아보시압.. 대부분 연예인 얘기일 것임.. 그정도로 애들은 쓰레기 연예인들 외엔 관심이 없음.
게다가 돈은 어쨌든 경상도당이 많으니 젊은 애들에게는 경상도당의 부유함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음.. 
그보다 더 문제는 한쿡의 출산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지금 새로 20대가 되는 젊은 세대의 숫자보다 새로 50대가 되는 꼰대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다는것임. 
돈문제에 예민한 게다가 숫자도 엄청 많고 투표율도 높은 50대가 민주당을 안뽑는다는건 앞으로는 아예 민주당은 정권을 찾아올 가능성이 없다는것임. 
이렇게 심각한데도 민주당이나 그 지지자들은 아직도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있음. 지금까지도 한번도 민주당이 선거에서 진 이유가 잘먹고 잘사는 문제를 등한시해서 졌다는 분석을 본적이 없음. 
(글쓰고 나서 5월초에 딱 하나 발견했넹..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30501010308734 ..
이 글은 이미 3월에 완성했고 그 이후로 수시로 퇴고중.. ㅋ 근데 왜 지금 올리냐고? 이런 닭대가리 같은 질문을!!!!! 8월 9일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탄신일이니까!!!!!!!!!!!!!!!!!!!!)
어떻게 그걸 빼먹을수 있는지.. 민주당이나 그 지지자들은 다 돈 문제에 있어서는 고고한척 위선을 떠는 위선자들인건지.. 민주당이 얼마나 잘먹고잘사는 문제를 등한시했는지 왜 생각을 못하는건지... 쯧쯧... 

참고로 노무현 언냐는 어떻게 했느냐? 노무현 언냐가 터트린 주된 공약이 바로 수도이전 공약임... 수도를 충청도로 옮기겠다고 공약했음. 
이게 잘먹고 잘사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쩝.. 멍청하긴.. 충청도 사람들 입장에서는 저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좋았겠음?  아싸!! 드뎌 우리동네 땅값이 오르겠구나 드뎌 내 집 주변이 개발되서 잘먹고 잘 살수 있겠구나!!! 이랬단 말임미.. 
그리고 건설업자들 건축업자들도 얼마나 좋아했겠음? 아싸!! 수도이전되면 또 건물 왕창 짓고 다리짓고 길 새로 닦고 존나 돈 많이 벌 수 있겠네!!!! 이게 일반적인 사람들 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임... 
근데 문재인은 도대체 지난 대선에서 쿡민들을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공약을 한게 아니라 쿡민들에게 세금을 더 뜯어내겠다는 황당한 소리를 지껄였음.. 떨어지고 싶어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쯧쯧쯧.. 복지.. 좋지.. 근데 대부분의 쿡민들은 복지라고 하면 혜택은 쥐꼬리만큼 있는데 자신이 내는 세금이 더 늘어난다는 생각부터 한단 말임미... 
한쿡 쿡민들은 통이 커서리 쥐꼬리만한 혜택보다는 걍 화끈하게 내 집이 1억 2억씩 오르고 내가 가진 땅값이 2배로 뛰고 내 봉급이 팍팍 오르고 내가 하는 장사가 잘되서 부자가 되고 로또라도 당첨되어서 수십억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이런걸 원하지 쪼잔하게 복지혜택 20만원 30만원 받는걸 원하지 않음.. 
그리고 복지국가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막상 자기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건 쌍욕을 하면서 반대하는 참 대책없는 쿡민들임... 그런 쿡민들 앞에서 복지를 위해서 세금을 올리겠다고 말하면 도대체 누가 좋아함?????  

대갈이 좋은 애들은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음... 
그래 님하 말대로 돈 많은 50대들은 세금내기 싫어서 닭대가리 찍었다고 했는데 그럼 돈없는 50대들은 왜 닭대가리를 찍었냐? 라는 아주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음.. 
뭐 당연히 가장 큰 이유는 지역때문이고.. 그에 더하여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이해해야함. 
한쿡사람들은 엄청나게 세속적이고 속물들임
돈없는 사람들이 원하는건 복지혜택이 늘어서 자기네들이 혜택을 누리는게 아님. 
위에도 적었지만 돈 없는 사람들은 로또라도 당첨이 되어서 자기가 부자가 되는것 혹은 자기가 하는 사업이 잘 되어서 돈을 많이 버는것 그리고 자기 자식이라도 돈많은 집에 시집/장가 가는것... 
이런걸 원하는 것임. 
저건 누구나 다 원하는건데 대부분의 안정된 나라들에서는 현실적으로 저게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걍 복지혜택이라도 바라는거지만 한쿡은 오랫동안 경제성장률이 높았고 자기 주변에서 자신과 비슷하게 시작했지만 결국엔 부동산이 오르고 장사가 잘되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많이 듣고 보고 건너 건너서(블로그 쫌 작작하시압!!! 남 인생은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음?) 보아왔기 때문에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미... 
자신이 부자가 될거라는 욕망이 큰 쿡민들이기 때문에 너님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겠어효!!! 경제를 살리겠어효!!!!(우선 먼저 죽여노코!!!! ㅋ) 이런 공약이 먹히는 나라임... 쩝... 






문재인 얘기를 잠시 하겠음. 글 거의 끝나가니까 안심하시압. 글쓰는 나도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음악을 들으며 히히덕거리면서 쓰고 있음... 할말이 너무 많은데 축약하기가 힘들뿐(이정희 얘기도 해야 하는데 못하겠넹. 글이 넘 길어.. 흑) 
역시 문재인의 가장 큰 문제도 욕망임. 본인이 문재인이 맘에 안들었던 이유가 바로 미모!!! 라고 말하고 싶지만 늙은 꼰대에게 그딴거 바라지 않으니... ㅋ 
권력/파워(같은 뜻임)를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 이게 문재인에게는 너무나 부족했음. 그게 문재인의 문제였음. 

정치인들은 많은 권력/파워를 가짐 그래서리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에게 아부하고 굽신거리고 잘보일려고 발악을 함. 
가끔 대가리 나쁜 애들은 저런 권력/파워 자체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착각함.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서 정치인들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정말 그게 목적인 병신 정치인들도 있음. 하지만 정치인들에게 파워/권력을 주는건 전혀 다른 이유임. 

정치인들은 더 큰 파워/권력을 갈망해야함. 근데 문재인은 그렇지 않았음. 그게 문재인의 문제임. 
왜 더 큰 권력을 가져야 하느냐? 권력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개혁을 할 수 있음. 그렇기에 큰 권력 아니 더 큰 권력을 끊임없이 갈망해야함. 
문재인이 인권변호사로서 한쿡을 바꾸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과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한쿡을 바꾸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이 두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크겠음? 
이 두개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멍청한 것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더욱이 그것이 사회를 개혁하고 변화시키는 것이라면 당연히 더 큰 권력을 갈망해야함. 권력 자체를 원하는게 아니라 권력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임. 더 큰 권력이 변화를 일으키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기에 더 큰 권력을 원하는 것임. 

문재인은 근데 그러지 않았음. 그렇기에 본인이 문재인을 싫어했음. 
문재인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에 사람들이 그렇게 나가라고 나가라고 지랄을 했는데도 안나갔음. 난 그런 문재인의 모습을 보면서 쟤는 노무현에 못미친다고 생각했음. 

노무현 언냐는 어찌했는지 앎? 뭐 더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국회의원이 되었고 국회의원에 낙선하고 더 큰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
김대중언냐와 함께 민주당에서 활동하면서 정권을 잡을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실패. 국회의원도 서울에서 낙선.. 부산에서 다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다가 역시 낙선
하지만 해양수산부 장관이 되고 결국 한쿡에서 가장 큰 권력을 얻을 수 있는 대통령자리에 도전해서 그 권력을 얻어냈음. 
노무현 언냐가 저렇게 매번 실패하고 좌절하면서도 권력을 잡을려고 했던게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였을까?? 여기에 아니요!!! 라고 대답하면 너님은 아직 내 글을 제대로 이해못한것임..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한것 맞음. 노무현의 욕심은 다만 권력 자체가 아닌 그런 큰 권력을 가지면 가질수록 자신이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질 수 있기에 그런 권력의 진정한 의미를 알았기에 더 큰 권력을 욕심낸 것임. 
내가 자본주의를 설명하면서 개인의 욕망을 이기적으로 추구하는것이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는데 노무현 언냐의 경우가 그러함. 자신의 한쿡 사회/정치를 바꾸겠다는 신념을 이기적으로 발산시켜서 더 큰 권력을 획득하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그 노력이 성공했고 큰 권력을 얻었음. 그리고 그 권력을 통해서 자신이 원했던 것을 실행할 수 있었음.


안모씨가 멍청한게 안모씨가 정치개혁을 말하면서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해야 한다고 씨부렸음. 나 그거 보고는 참 멍청한 한쿡인 수준에 맞는 쓰레기 색히라고 생각했음. 
현재 한쿡은 설령 민주당이 집권해도 개혁을 하기 힘듬. 왜 힘드냐? 기득권층이 너무나 강하기에 재벌 개혁 하나만으로도 힘든데 손댈 데가 한두 곳이 아님미.. 
근데 지금 대통령의 권한으로도 재벌 건드리기 힘든데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해? ㅎㅎㅎㅎ 미쳤음? 그럴거면 권력을 왜 잡음? 
노무현 언냐가 권력에 환장해서 김대중 언냐가 대통령병 환자라서 대통령이 되었던 것임? 자기가 원하는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큰 권력이 필요하기에 대통령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임. 그리고 대통령이 되어서 그 큰 권력을 얻어도 재벌개혁은 힘든데 근데 대통령의 권력을 제한하겠다고? 어이가 없다능... 
걍 쿡민들이 정치를 혐오하니까 그에 맞춰서 쿡민들에게 아부나 하고 있다능.. 정치와 권력에 대한 좀 더 깊은 고찰이 전혀 없는 잉여임..  

게다가 문재인은 도대체 뭐냐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라고 주변에서 그렇게 지랄 발광을 하는데도 안하겠다고 버텼음. 
누가 지 좋으라고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라고 한줄 앎? 인권변호사로 할수 있는것과 부산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차이가 큰데.. 
정말 제대로된 정치인이라면 권력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더 큰 권력을 갈망해야함.
그리고 너님들이 멍청하게 정치인들의 권력추구를 욕하는데 그건 욕하면 안됨. 그건 오히려 권장해야하고 칭찬해야 하는것임.
만일 김대중 언냐가 정치권력을 추구하지 않고 1992년 대선에서 모든걸 다 포기하고는 더이상 대권에 도전하지 않고 1997년에 대통령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게 오히려 더 나쁜것 아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됨. 그걸 비난하고 권력욕이네 대권3수네 대통령병환자네 이렇게 씨부리는 것들부터 더 이상 씨부리지 못하게 아가리를 쳐 찢어버려야함. 지네들이 뭔데 정당한 방법으로 정권을 획득하는것에 대해서 비난함? 쿠테타나 독재로 권력을 획득하는걸 비난해야지.. 

정치인들의 권력욕을 비난하는 멍청한 병신들이 많기에 가끔 보면 특정후보에게 너는 대통령감이 아니라느니 욕심이 과하다느니 주제파악을 하라느니 차기에 나오라느니 하면서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지랄하는 애들 있던데 차기에 나오건 이번에 나오건간에 그거 너님들이 결정하는거 아님
그리고 후보로 나왔으면 열심히 경쟁해서 서로서로 발전하도록 격려해줘야지 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와 경쟁한다고 해서 무조건 깎아내림? 
오히려 더 열심히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그리고 이번에 되면 좋고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라도 당선되기 위해서 더 노력하고 발전하라고 덕담을 해줘야지!!!! 그래야 더 좋은 정치인들이 많아지고 민주당이 발전할것 아님미? 



권력 얘기가 나온김에 김두관 얘기를 잠시 하겠음.
본인이 지난 2012년 대선에서 김두관을 지지했던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테고 사실 김두관이 민주당 후보였으면 대통령이 되었을건데 너님들이 멍청하고 말은 존나 안쳐들어서리 결국 닭대가리가 대통령이 되었음.
그리고 경상도당 성향의 시사평론가가 김두관을 경상도당에 대항해서 가장 경쟁력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고? 씨발 병신들.. 그거 내가 먼저 말한걸 그쪽에서 벤치마킹한거거든??? 
너님들은 정말 눈앞에 진주를 나둬도 그걸 몰라본다니까.. 본인의 완벽한 미모를 바탕으로한 정치분석은 경상도당 지지자들도 꼼꼼하게 읽고 참고하는데 너님들은 뭘 안다고 지 맘대로 씨부리는디?? 
이러니 본인이 맨날 말하잖슴? 너님들은 모르면 걍 아가리나 닭치고 있으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뭘 그렇게 씨부리는건지.. 쯧쯧... 
이미 지난얘기이니까 지난 대선 얘기는 안하겠음. 근데 왜 김두관 얘기를 하냐면.. 
김두관의 경우 권력을 향한 욕망에 충실했고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했음. 그렇기에 문재인과 대비되는 삶을 살았음. 

김두관 학력도 별로고 대학도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못했고 문재인이나 노무현언냐처럼 사시라도 합격해서 학력을 인정받지도 못했음. 
군수부터 시작해서 노무현 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고..... 경상도당이 지랄해서리 장관에서도 짤렸음. 
짤리고나서 뭐했느냐? 다시 경상남도로 내려가서 선거에 나왔음.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권력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한두번인가 낙선하고 2010년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하여 경상남도 도지사가 됨. 

정치인은 저래야됨. 
자신이 원하는 바를 위해서 너님들이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 용돈을 아끼고 월급을 아끼고 점심 한줄김밥 먹어가면서 카드 할부로 24개월 할부로 그어가면서 너님들이 원하는 물건을 결국 얻듯이...
학창시절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하고 더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서 몇년씩 참아가면서 노력하듯이
정치인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서 저렇게 몇년간 삽질해가면서 힘들어도 참고 노력하면서 정치권력을 획득하여 그 권력으로 자기가 원하는 국가와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야함.. 노무현 언냐가 그랬듯이.. 내가 김두관에게서 본 것은 바로 노무현 언냐가 가졌던 권력에 대한 욕망.. 바로 그것이었음.. 
근데 너님들은 멍청하게도 부산시장 선거 나가라고 주변에서 다 떠밀어도 그거 안하겠다고 버틴 문재인을 지지했음. 그러니 내 성격에 너님들 욕 안하게 생겼음? 문재인이 내 높은 눈에 안차는게 당연하잖슴? 
결국 대선에서도 문재인은 정말 무엇을 하기 위해서 대통령에 출마한건지도 모호하고 도대체 쟤는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대통령이 되어서 뭘 하겠다는건지 그걸 전혀 쿡민들에게 어필하지 못했음. 걍 좋은사람으로만 보였을뿐.. 


욕망을 얘기했으니 이제 박원순 까는걸로 욕망부분을 마치고 글도 마무리할것임. 
박원순이 왜 까여야 하는지 간단하게 말하면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어서 권력을 획득한건 좋음.
근데 지금 현재 서울사람들의 욕망실현 다시 말해서 재건축을 해서 내가 더 부자가 될꼬얏~~~ 룰루랄라~~~ 이러고 있는데 박원순이 찬물을 확확 퍼부었지.. 쩝.. 
물론 그간의 복잡한 사정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재건축이 실패해서리 재산상의 손해를 얻은 사람들은 박원순을 곱게 보지 않을 것임미.. 자신의 욕망의 실현이 불가능해진것을 박원순 탓으로 돌리겠지.. (그네들에게 뉴타운 실패니 쥐새끼니 5살짜리 탓이라느니 그딴 소리하지 마시압.. 전혀 그네들에게는 설득력 없고 들을려고도 안할테니.. 쩝..)
아마도 박원순이 대권에 도전하게 된다면 저 사람들의 반대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것임. 자기가 부자가 되는걸 방해한 박원순을 어떻게든 떨어뜨릴려고 할 것임. 
솔직히 박원순이 욕망의 대용광로라고 할수 있는 서울에서 시장으로 재선될수 있을까도 의문임. 사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그렇게 큰 표차가 안났기에 2014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이 재선할 가능성은 반반정도라고 봄.(반반 무마니~~~ ㅋ) 경상도당에서 좋은 후보를 낸다면 낙선할 가능성이 높고
애석하게도 박원순도 인간의 욕망을 너무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그게 박원순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될 것임. 

더불어서 박원순 부인 사업함. 현재 정치인들의 비리는 정치인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돈을 받거나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아졌음
한쿡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의 특성상 비리에 노출되기 아주 쉬움. 솔까말 박원순 부인 주변에 돈줄려고 혹은 같이 사업하자고 안달난 사람들 많을것임. 그런데 한번 잘못 걸리면 서울시장이고 나발이고 훅~~ 가버림. 부인이 걍 살림만 하면 그나마 덜 위험한데 사업하는 사람은 사실 엄청 위험함. 
너님들은 박원순 서울시장 재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님들의 생각보다 어려울 것임미. 게다가 비리로 훅~~~ 보내버릴 껀수만 찾고 있는 사람들 많음. 정말 한방에 훅~~ 가버릴수도 있고. 그러니 보험이라고 생각하고는 민주당 내에서 박원순과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을 반드시 찾아내야함.

아참 김두관이 2012년 대선에 좋은 카드라고 했는데 그럼 2017년 대선에서는 어떨것인가?
이건 상황이 전혀 다름. 우선 김두관이 좋은 카드였던건 박씨할매에 대항해서 좋은 카드였다는 것임. 상대가 누가 나올지도 모르고 게다가 박원순과 경쟁해야 하는데 김두관은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음. 
박원순 서울대 김두관 동아대.... 쩝.... (동아대라고 썼지만 사실 고졸이나 다름없음.....) 
학벌에서 상대가 안됨. 그렇기에 김두관이 박원순 이기기 힘듬. 
내가 계속 욕망 얘기를 했지만 한쿡인들의 욕망중에서 학벌에 대한 욕망도 엄청 강하거든.. 
노무현 언냐는 사시를 통과했으니 문제없지만 한쿡인들이 학벌로 사람평가하는거 엄청 잘하는데 서울대 출신인 박원순과 김두관이 경쟁이 될까? 
한쿡사람들이 얼마나 욕망이 강하고 세속적인지 본인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능.. 그렇기에 애초에 김두관이 박원순을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명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비록 그 의미가 처절한 슬픔을 내포한다 해도..... 
물론 김두관은 경남 출신으로 민주당의 앞날을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 인재임. 앞으로 잘 써먹어야 할것임. 하지만 너님들은 문재인의 경쟁자라는 이유로 맨날 욕했지... 너님들 경쟁자고 내편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욕하는 그 버릇 쫌 버리시압.. 나 박원순 문재인 맘에 안들지만 욕 안하잖슴? 






글 다 끝났음.. 결론을 쓸것임.. 너님들이 앞으로 어찌해야 하는지... 

민주당은 이등당임. 만년 이등당임. 그나마 정말 운이 좋고 후보가 좋고 상황이 좋으면 겨우겨우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일등당이 될때도 있음. 김대중 언냐때가 그랬고 노무현 언냐때가 그랬음. 
민주당이 이등당이기 때문에.... 만일 민주당이 경상도당처럼 일등당이면 안그래도 됨.. 경남/부산 사람들의 구미에 맞는 경남/부산 출신의 후보를 내지 않아도 되고 사람들의 욕망을 무시하면서 세금 팍팍 때릴께효!!! 이렇게 티비토론에서 씨부려도 됨. 그래도 어짜피 뽑아주는 경상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없음. 

한쿡정치는 지역정치고 민주당이 이등당이기 때문에 너님들은 일등당보다 더 열심히 해야함. 그래야 겨우겨우 일등당 이길 수 있음. 물론 대부분의 경우 못이김.. 재수가 아주 좋아야 이길 수 있음. 
이런 주제파악부터 필요하고 그러니 부산 경남 출신들 후보를 내보내서 부산 경남 사람들에게 최대한 굽신거리고 손벌리고 구걸을 해서라도 한 표라도 더 얻어와야함.. 

그리고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자기 먹고사는데 바쁘다는 쿡민들에게는 "너님들이 민주당을 뽑으면 더 잘먹고 잘살수 있게 해주겠어효!!! 하악하악~~ 돈이 넘쳐나효!!! 세금이 쭐었어효!! 경제가 더 발전했어효!!!!" 이렇게 씨부려야함. 민간인 사찰이니 국정원 선거개입이니 뭐니 이딴 먹고사는데 코떼까리 만큼도 도움이 안되는 얘기를 절대 해서는 안됨. 근데 민주당이 어찌해왔는지는 그리고 그 지지자들이 뭐라고 씨부려왔는지는 다 알테고.. 쩝.. 

민주당은 부산/경남출신의 후보와 정치인들을 대거 발굴하고 등용해서는 
부산경남에 가서는 "우리당이 전라도 당이지만 경상도 애들도 많거든효? 노무현 언냐도 있잖슴? 뽑아만 주시면 서울에서 넘쳐나는 기관 기업들 다 경상도로 내려보내서 경상도 부산 사람들 잘먹고 잘 살게 해드릴께효~~~" 
충청도 대전에 가서는 "우리가 행정수도 땡겨왔거든효? 충청도 대전도 이제 수도권 못지않게 발전해야죠. 너님들도 이제 잘먹고 잘 살수 있음!!!! 하앍하앍~~~~" 
전라도에 가서는 "지금까지 지지해준거 고맙구요. 너님들도 이제 경상도 못지않게 경제 발전시켜드리고 건물도 왕창 지어드리고 공장도 기업들도 팍팍팍 내려보낼테니까 또 열심히 찍어주셈~~~"
강원도에 가서는 "강원도가 발전이 많이 늦었지만 이제 동계 올림픽도 개최하니 그걸 기회로 예산도 팍팍팍 땡기고 건물도 왕창 짓고 투자도 많이 할테니까 민주당 찍어주셈.. 너님들이 민주당을 뽑으면 부자가 되는것임미!!!" 
그리고 대구 경북에 가서는........................... 너님들은 걍 뒈지셈.. 자살을 추천.. 왜 삶??? 밥이 아까움!!!!  이렇게 씨부려주면 됨...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비굴하게 표구걸을 해야하는 상황임에도
본인이 2008년에 쓴 글을 보고는 경상도 애들이 경상도당 뽑아서는 짜증난다고 게시판에 쳐돌아다니면서 경상도 애들 욕하고 있는거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음. 
물론 본인이 2008년에 그 글을 쓴건 열받아서 쓴것도 있지만 사실 목적은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 님하의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쓴거고(원래 목적이 그것임.. 몰랐음??? 쩝...) 사람들이 하도 헤메길래.. 도대체 왜 경상도당이 개판쳐도 경상도 당이 맨날 일등당인지 그 이유를 모르고는 헛소리를 자꾸 하길래 그 이유 알려줄려고 쓴건데
본인이 쓴 글 보고는 경상도 욕을 하고 다니면 그럼 경상도 애들이 갑자기 개과천선을 해서는 경상도당을 안뽑겠음? 

왜 그렇게 멍청한 짓을 함? 민주당을 이등당이기 때문에 경남과 부산의 표를 구걸해서라도 일등당을 이겨야 하는데 경남 부산 애들 욕을 하면 그네들이 "그래 우리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경상도당 안뽑을께!!!" 이렇게 말하겠음?
"씨바 저 미친 또라이 색히들.. 너네들 짜증나서라도 걍 경상도당 뽑고 욕쳐먹을란다" 라면서 민주당 뽑을 가능성이 있는 애들도 다 돌아서게 만들고 있음.. 
제발 주제파악을 하시압.. 너님들은 이등당 지지자들이기 때문에 비굴하게 구걸을 해서라도 부산 경남에 아부를 해서라도 표 얻어와야함. 근데 그네들을 욕해서 도대체 얻는게 뭐가 있음? 
그렇게 하기 싫다고? ㅎㅎㅎㅎㅎㅎ 그럼 걍 뒈지셈.. 병신들.. 주제를 알아야지... 
정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본인이 역사의 예를 들어서 또 설명해주자면... 
노무현 언냐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고나서 맨 처음 찾아간 사람이 누군지 아셈? 바로 김영삼이었음. 노무현 언냐는 김영삼의 부산 경남 지지자들이 자신이 공략해야할 대상이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김영삼을 찾아갔던것임.(못믿겠으면 검색해보시압)
뭐 더 쉬운 예로 djp 연합이 뭔지나 알고 있음? 대중언냐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김종필과 손잡았던 사건임. 
이런 예도 있는데 너님들은 지금 경상도 문둥이들과 배부른 돼지새끼들과는 절대 손잡을 수 없다는 것임미? ㅎㅎㅎㅎㅎㅎㅎ 다시말하지만 나가 뒈지셈.. 그렇게 쓸데없는 똥고집을 부리면 너님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오히려 득표하는데 방해만 될 뿐임. 


본인도 좋아서 너님들에게 경남/부산 애들에게 아부하고 배부른 돼지새끼들에게 아부하라고 하는게 아님미... 본인이 너님들보다 성격이 더 드러웠으면 드러웠지 더 좋지 않음. 
나도 저 색히들 무쟈게 꼴보기 싫음.. 
하지만 세상살이라는게 꼴보기 좋은 것들만 볼 수 있는거 아니잖아? 너님들 초중딩 아니잖아? 자기가 보고 싶은거 하고싶은 것만 할 수 없다는거 잘 알잖슴?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것들이 있고 힘들고 역겹지만 참아야 하는 일들이 있고 꾹 참고 노력해야하고 찡그리고 싶지만 억지 미소 지어야 하고 꼴도 보기 싫지만 대면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는거 알잖슴? 
노무현언냐가 김영삼이 좋아서 대통령 후보되고 찾아갔겠음? 김대중언냐가 김종필이 좋아서 이뻐서 찾아가서 총리까지 시켜주면서 손잡았겠음? 김종필은 특히나 자신을 죽일려고 했던 박정희 정부의 2인자였는데 자기 죽일려고 혈안이 되어있던 사람이랑 왜 손잡았겠음? 
제발 목위에 붙어있는게 패션으로 붙어있는게 아니라면 생각을 쫌 해보시압!!!! 너님들이 그렇게 생각없이 무조건 비판하고 무조건 욕하고 하나하나 흠잡는 그 성질머리 드러움 때문에 그나마 민주당을 뽑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도 다 돌아서게 만들고 있다는거 왜 모름?????


게다가 김한길이 노무현언냐 추모행사왔다고 쫒아낸 노빠들.. 제발 쫌 정신차려라.. 너님들이 그딴식으로 행동하면 절대 집권못한다. 
적에게도 손을 내밀어서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 처지면서 직접 찾아온 같은편.. 그것도 민주당의 대표로 찾아온 사람을 그렇게 문전박대하고 줘 패서리 쫓아내고 있냐? 
그걸보면서 사람들이 너네들 순수하고 절개있다고 칭찬할거같냐?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휴.. 민주당 대표한테도 저러는데 나같은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가면 바로 쫓겨나겠구나.. 걍 경상도당이나 뽑으련다] 이렇게 생각한다. 
너님들의 그런 배타적인 행동때문에 민주당 안뽑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왜 모르냐? 넓은 마음으로 다 포용을 하란 말이다. 
본인을 봐라!!! 본인이 너님들 멍청하다고 맨날 욕하고는 무시해도 그래도 무식한 너님들이 몰라서 헛소리를 씨부리면 하나하나 세심하게 악플달아주잖아? 무식한걸 어쩌겠냐? 무식하면 배우기라도 해야지
이런 넓은 마음을 배워야지!!!!!!
그렇게 다 포용하고 받아들여도 선거에서 이기기 힘들어!!!!!!!!!!!!
그리고 생각을 쫌 해봐라.... 너네들이 그렇게 김한길 쫓아내면 노무현 언냐가 잘했다고 박수칠거같냐??? 쯧쯧쯧쯧쯧..... 




그리고 정치에 관심없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사람들에게는 그네들을 배부를 돼지새끼라고 욕하지말고
부동산 투기꾼이고 아파트값이 폭락해서 쫄딱 망해야 하는 하우스푸어라고 욕도 하지 말고 
세금내기 싫어하고(너님들도 세금 내는거 싫찮슴? 세금 내는게 좋타쿠요??? 그렇게 좋으면 너님들 앞으로 소득의 50%를 세금으로 자발적으로 내시압!!!!) 자기만 잘살면 되는 이기주의자들이라고 욕하지도 말고 
그렇게 백날 욕해봐야 무식한 좌빨 그지 새끼들이 부러워서 시기해서 욕하는 거라는 소리밖에 못들음... 그리고 설령 그네들이 아파트값이 폭락해서 망한다해도
"그래 내가 멍청하게 욕심이 과했지...." 이러면서 후회하고는 민주당 뽑을거 같음? 
"시바 내가 망했으면 망했지 차라리 닭대가리를 뽑을지언정 민주당은 안찍는다. 저 지지자들 개소리 하는게 짜증나서리" 이러면서 또 경상도당 뽑음.. 

제발 사람들의 욕망을 인정하고 욕망추구를 허용하시압... 그게 불법적 탈법적인 일이 아니라면 그네들에게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그런 좀 이기적일지도 모르는 자신들의 이익/욕망 추구가 지금 현재 한쿡의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음. 그리고 그게 자본주의의 정상적인 시스템이고.. 
그리고 결국 고대로부터 정치의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쿡민들을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 것임. 쿡민들 스스로 잘먹고 잘사는 길을 개척하겠다는데 박수는 못 칠 지언정 왜 돌을 던짐? 




부산/경남 애들에게 표구걸하고 부산/경남 출신의 후보를 내고
정치에 관심없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네들을 더 잘살게 해주고 세금도 줄여주고(아니 적어도 더 내라는 말은 하지 말라고!!!!! 누가 세금 더 내는거 좋아함? 이건 뽑지말라는 말과 똑같음) 경제를 활성화시켜서 다 부자되게 만들어주겠다!!!!!! 

이렇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씨부려도 어짜피 경상도 애들 쪽수가 너무나 많아서리 선거에서 이기기 힘듬. 
근데 너님들은 지금 정반대로 하고 있음. 선거끝나고 나서 물론 그게 본인글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심하게 경상도 욕하고 있고.. 쩝.. 

본인 경상도 욕하라고 5년전에 그 글 쓴거 아니거든효? 
어떻게든 박씨할매 대통령되는거 막으라고 그 글 쓴건데 돼지들 앞에 진주를 놓은 내가 잘못이지.. 쩝.. 
제발 쫌 명심하시압.. 위에 말한 두가지.. 경남/부산애들 최대한 끌어들이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더 잘먹고 잘살수 있게 해주겠다!!! 이렇게 말하고 노력해도 민주당은 이등당이라서 집권하기 힘듬. 
근데 지지자인 너님들이 지금처럼 경상도 애들 욕하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 배부른 돼지새끼라고 욕하면 2017년에도 경상도당이 또 집권할 것임미.... 
제발 주제파악 쫌 하시고 제발 정신 쫌 차리시압.. 그 사람들에게 표를 구걸해도 부족할판에 대놓고 욕을 하다니..쯧쯧... 

그리고 아까 한말이지만 박원순을 믿지 마시압.. 박원순의 독무대가 되거나 박원순외에 대안이 전혀 없으면 무조건 100% 필패함. 아니 누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지 뻔한데 사람들이 왜 관심을 가지겠음? 
문재인이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1등할때 얼마나 사람들이 관심없었는지 기억 못함? 선거 망하고 싶으면 박원순만 밀어주면됨... 쩝.. 
박원순과 맞설 수 있는 민주당내 정치인을 발굴하고 박원순보다 민주당에 힘을 싣어줘야함. 그래야 박원순과 함께 경쟁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더 끌 수 있고 박원순과 상대 정치인이 경쟁하면서 서로 발전할 수 있음...
문재인 때 처럼 손학규 욕하고 김두관 욕하고 김한길 욕하고 그 짓거리 쫌 그만하시압.. 선의의 경쟁을 해야지 상대를 비난해서 상처만 남을뿐 도대체 남는게 뭐가 있음? 
그렇게 비난만 해댔으니 결국 경쟁에서 패한 사람들은 완전히 역적취급 당하고는 민주당 내에서는 인물이 점점 고갈되지... 쯧쯧쯧.. 

분명히 말하지만 탁월한 미모와 천재적인 두뇌와 좆같은 성질머리로 한쿡에서 가장 정확하게 분석하시는 본인의 조언대로 해도 이길까 말까한데 본인의 조언을 개무시하고는 너님들 좆대로 했다간 무조건 100% 개박살난다는 것만 알고 있길 바람. 






이왕 글 쓴김에 민주당이 추구해야 하는 정책까지도 써줄께.. 어쩜 이리도 친절하신지... 쩝... 다 잘먹고 잘사는 혹은 세금 줄여주는 정책들임

1. 휘발유 석유 LPG에 붙는 세금 35% 혹은 그 이하로 즉각 인하.  점진적으로 인하하면 안됨. 즉각 인하해야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음.. 5%씩 단계적으로 인하하면 효과없음

2. 대중교통요금 5년간 동결 지하철 버스포함. 
더불어서 60세 혹은 65세이상 노인들에게 대중교통 무료화 혹은 한달에 10만원씩 바우처 제공.. 그리고 지하철 무임승차 없애라. 
지하철 무임승차에 들어가는 세금으로 차라리 모든 노인들에게 다 대중교통비용 지급해라(노년연금처럼) 지하철 무임승차는 가장 최악의 복지혜택임.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서는 적용을 받지 못하고
더불어서 같은 시도 내에서도 지하철이 개통된 곳은 주택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에 지하철이 개통된 지역에 사는 부자노인들에게만 혜택이있고  지하철 개동안된곳의 가난한 노인들은 전혀 혜택이 없음. 
그렇기에 무조건 폐지하고 그대신 모든 노인들에게 일정액의 대중교통비 지급하면 폐지로 인한 불만이 없어짐. 
반대로 택시는 요금 자유화 혹은 대폭 인상(이래야 택시기사들 표 뺏어옴)

3. 백화점표 면세점표 사치품들의 세금을 30%대로 올림. 이왕이면 휘발유와 석유 LPG의 세금과 똑같게 만듬.
이 나라가 미친나라인게 필수재인 석유류의 세금은 엄청 높고 골빈 된장녀들이나 쓰는 쓰레기 사치품들의 세금은 엄청 낮음. 반대로 되어야 하는게 정상임. 그렇기에 사치품들의 세금은 석유류의 세금보다 더 높아야함. 

4. 해외여행의 세금을 20%대로 올림.
필수재인 휘발유의 세금은 50%인데 해외여행의 세금이 낮은건 말도 안됨. 그렇기에 지금보다 대폭 세금을 인상해야함.. 이럼 이건 세금인상이 아니냐? 라고 말할텐데.. 필수재인 의식주나 휘발유에 붙는 세금과 필수재가 아닌 해외여행에 붙는 세금을 같이 비교하는건 말이 안됨. 어느나라나 사치품은 세율이 높음.  
생활에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 제품에는 세금을 올려야 하고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의 세금은 낮춰줘야함. 그래야 서민들이 정말 세금인하를 체감할 수 있음. 
돈이 있으면 해외로 나가든가 말든가 그건 선택이지만 대중교통이나 차타고 다니는건 선택의 문제가 아님. 그건 필수임. 
더불어서 백화점표 사치품들의 세금이 올라가면 해외여행가서 혹은 면세점에서 직접 사올려고 할텐데 해외여행의 세금을 올려야 해외로 나가서 사오는 삽질을 안함. 
그리고 정말 비즈니스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불가피한 경우라면 회사를 통해서 세금을 환급해주면 됨

5. 대학수시입학제의 즉각적인폐지 
& 지방대학 육성발전(각 지방대마다 의대 정원을 2배씩 늘려주고 약대 한의대 신설시켜주든가~~~~)
수능중심으로 대학을 가게하고 대학입시 전형 자체를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야함.. 입학사정관제 폐지는 뭐 더 말할것도없고.. 

6. 쥐새끼가 깎아준 법인세 인상. 다만 본사를 수도권밖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한해서는 법인세 인상을 유보함. 
한쿡의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친 서울 집중임. 그렇기에 부동산이 폭등했던것이고 사람들이 더 먹고살기 힘들어지는것임.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서울인구를 억제해야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기업들의 서울집중을 막는것임.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게 하고 이걸 추진하기 위해서는 세율조정이 필요함.
당연히 형식적으로 본사 주소만 이전하는걸 막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직접적으로 매년 감사해서는 만일 서울에 더 큰 지사가 있다면 고발때려서 그동안 면제받았던 세금들 다 회수하도록 처벌규정도 같이 있어야함. 
이렇게 해야 서울 인구가 줄어서 서울사람들도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고 본사가 지방에 있으면 지방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됨. 이런 정책을 추구하면 지방사람들이 당연히 민주당을 뽑지.. 
서울 사람들은 민주당 안뽑는다고? ㅎㅎㅎㅎ 어짜피 이것때문에 민주당 안뽑을 애들은 노무현언냐가 부동산 폭등시켜서 자기 아파트 2배로 뛰었는데도 그때도 민주당 안뽑았음. 그런 애들은 100억 갖다줘도 안뽑으심.. 
애매한 포지션의 애들을 공략해야지.. 어짜피 아무리 민주당이 병신짓해도 민주당을 뽑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고 아무리 경상도당이 imf로 나라 말아먹었어도 역시 뽑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공략의 대상이 아님.. 같은 경상도라도 대구경북애들은 공략의 대상이 아니지만 부산 경남애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것과 같음. 

7. 검찰독립
지금의 교육감처럼 직선제로 각 지역의 지검장들을 뽑고 각지역의 지검장들에게 인사권을 줘서 독립시킴
설령 민주당이 집권해서 검찰에 간섭을 안한다 할지라도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경상도당이 또 집권하면 검찰은 또다시 개새끼가됨. 그렇기에 아예 시스템을 바꿔야함
검찰이 국민의 눈치를 보게 하기 위해서는 직선제로 선거를 통해서 뽑게 해야함. 그래야 국민여론도 신경을 쓰고 더불어서 권력에서 완전히 독립함.
각지역의 검사장은 교육감처럼 독립적으로 선거를 통해서 선출되게 하고 그 검사장이 인사권을 가짐.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은 그것에 대한 행정적인 관리만 하면 됨. 
검찰인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것임.  인사권이 없으면 검찰이 권력의 개가 될수가 없음. 
이런식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어야지 말로만 혹은 검찰총장이나 법무부장관만 바꾼다고해서 검찰독립이 해결될 문제가 아님. 

8. 북한을 버려라
어짜피 통일 불가능함.. 임수정(야!!! 임수정은 sk2라고!!!!!!! ㅋㅋㅋㅋㅋㅋㅋ)을 미쳤다고 비례대표를 주냐? 통일이 가능하다면 모르겠는데 이젠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음. 걍 버리길 바람.
그리고 임수정(걔는 sk2라니까!!!!!!!! ㅋㅋㅋㅋ) 출당시켜라. 민주당에 마이너스만 된다.  그리고 임수정에 비례대표추천한 놈도 같이 출당시켜라!!! (이럼 sk2의 임수정에게 비례대표 추천한적 없는디유? 이럴듯.. ㅋㅋㅋ) 

9. 부동산정책.....   없다
정신차려라.. 이 병신들아..  한쿡의 부동산 문제는 집값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한쿡의 인구가 너무나 한쪽으로 많이 몰려서 생기는 문제다. 
그러니 인구분산이 가장 중요한데 너그들은 그것도 모르고는 무슨 투기꾼들 토건족들 때문이라고 헛소리하고 있는겨.. 
어찌나 학교다닐때 공부 안하고 쳐논건지..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수요공급의 원리를 무시하고 씨부리고 있음... 기본적으로 서울의 땅이 부족해서 공급은 부족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는 넘쳐서 수요가 넘치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수요를 조절해야지 전혀 효과없는 정책만 주장하고 있다능.. 쯧쯧쯧.... 
서울 수도권 인구 500만 이상을 지방으로 내려보내지 않는 이상은 현재 부동산 문제들 해결 안된다. 어떻게 서울 인구를 500만이나 내려보내냐고? 방법이 없지.. 결과적으로 말해서 애초에 방법이 없는거야. 
다만 꾸준히 서울/수도권 인구를 줄이는 정책을 쓸 수 밖에 없음. 인구분산을 시키지 않는한 그 어떤 정책을 써도 안먹힌다. 
한정된 지역에 인구가 그렇게 많이 몰려있는데 집값이 오르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그렇다면 해결책은 인구를 분산시키는거지 집 아무리 많이 짓고 아무리 신도시 짓고 세금으로 억눌러봐야 해결안됨. 

더불어서 부동산은 양날의 칼이다. 아파트값을 잡겠다고 설치면 그럼 아파트가진 사람들의 표는 다 날려야된다. 그리고 정말 정책적으로 아파트값을 잡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 정책을 쓸수도 없잖아? 그건 민주당 지지자들 엿먹이는 정책이니.. 이렇기에 부동산의 경우 민주당은 정책의 포지션을 집값안정과 서민주거확보 거래활성화 이런 구호를 내세울수 밖에 없음. 민주당 지지자들이 씨부리는것처럼 집값폭락 이딴거 씨부렸다간 절대 다시 집권 못한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쫌 정신차려라.. 위에 미친듯이 깠지만 너님의 비현실적인 헛소리는 더 까여야됨. 너님들 그딴식으로 씨부리는거 꼴보기 싫어서 민주당 안찍는 사람들도 많다.. 
너님같으면 너님이 가진 집 가격 폭락해야 한다고 씨부리는 애들이 지지하는 정당을 뽑겠냐??? 제발 쫌 다른 사람의 입장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봐라... 

10. 재벌개혁
재벌을 개혁하려고 하지 마라. 불가능하다. 
재벌을 개혁하려고 재벌체제와 지배구조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너네들의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니... 
너님들의 파워가 부족해서 정권교체도 못하고 게다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박살났으면서 무슨 힘으로 재벌을 개혁할건데? 너님들에게 지금 필요한건 우선 와신상담하고 힘을 기르는거다. 
근데 너님들은 힘을 기르는게 아니라 오히려 말도안되는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있으니(맨날 민주당이나 욕하면서) 본인께서 굳이 이런 글까지 쓰고 있는거고... 
재벌에게 딱 하나만 요구해라. 
현행법을 어기면 이거니가 아니라 정주영이 살아돌아와도 법에 따라서 엄격하게 처벌한다!! 그거 하나만 똑바로 해도 처벌받는게 무서워서 재벌들 알아서 벌벌 긴다.
한쿡의 문제점은 재벌들이 대놓고 법을 어기는것도 문제지만 법을 어겨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게 문제인거다. 아니 검사가 기소도 제대로 안한다. 
삼성이 이재용에게 전환사채 발행해서 기업 물려준거 그거 사실 00년대 초반에 이미 검찰에 몇번씩이나 고발했던건데 검찰이 대놓고 쌩깠다. 왜냐? 검찰이 알아서 권력에 긴거지.. 

한쿡이 이런식이니까 검찰개혁 특히나 검찰을 선거로 뽑아야 한다는거다. 검찰을 선거로 뽑아야 검찰들이 알아서 여론이 조사하라고 하면 아무리 큰 권력이라도 칼을 들이대기 마련이거든.. 
어짜피 한쿡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법도 제대로 안지키고 더불어서 처벌도 제대로 안받는 나라야. 그런 나라에서 재벌개혁을 어떻게 한다는거냐? 말로는 선거에서 재벌개혁 한다고 씨부리겠지만 실제로는 손도 못댄다.
그럴바엔 차라리 현실적으로 재벌개혁은 포기하고(사실 정치권에서 재벌들에게 어찌어찌 해라고 강요하는것 자체가 오버일 수 있고 더불어서 그것으로 인해서 새로운 정경유착과 비리가 생겨날수 있음) 법을 바꿔서라도 재벌들이 불법을 저지르면 엄격하게 처벌해라. 벌금이 아닌 구류와 징역형과 사회봉사형으로 무조건 집행하게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법이 무서워서라도 재벌들이 함부로 행동 못하도록 만들어야함. 
물론 이건 판사들 정신대가리부터 바꿔야 하기 때문에 손대기 좀 골치아프긴 하겠군... 
하긴 판사들만의 문제겠나? 한쿡애들이 워낙 천박해서리 다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건데.... 
오죽하면 집이 부자인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착하다는 편견에 가득 찬 개소리를 온라인에서도 대놓고 씨부리는 애들이 많음... 쩝... 
이게 왜 문제냐고? 사실 아니냐고? 너님들이 저렇게 생각하는데 판사들은 뭐 다르겠냐? 판사입장에서도 아무리 불법을 저질렀어도 재벌이라면 더 좋게 봐주고 싶은게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당연히 변호인들은 저런 편견에 가득찬 선입견을 이용해 먹는거지... 쩝.. 


11. 본인이 여기까지 글을 쓰면서 [진보]라는 단어가 한번도 나온적이 없다는거 눈치챘냐? 그 단어 버려라. 
애초에 한쿡 정치는 진보니 보수니 따지는거 의미없다. 그런 쓸데없는 논쟁 해봐야 코떼까리만큼도 도움이 안된다. 좌익이니 우익이니 다 쓸모없다. 
한쿡정치는 먹고사는 문제와 더불어서 불법/합법만 따져도 충분히 복잡하다. 근데 거기에 진보 보수 따지게되면 일반인들 멘탈붕괴된다. 제발 일반인들 눈높이에 맞춰서 행동하고 설득하고 선거전략을 짜라
민주당 지지자들은 진보라는 단어가 전가의 보도처럼 최후까지 지켜야할 가치 그리고 경상도당을 박살낼 수 있는 가치라고 착각하던데 먹고사는게 힘든 일반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한다. 
걍 잘먹고 잘살게만 해주면 간과 쓸개라도 떼줄 사람들이 넘친다. 그 사람들을 외면하고 진보니 뭐니 씨부려봤자 그 사람들은 너네들 개무시하고는 걍 경상도당 찍으로 달려갈 뿐이다. 
본인이 눈이 낮아서 너님들 수준으로 맞춰서 이딴 글 쓰는거 아니거든? 
본인은 무식하고 말도 존나 안쳐듣는 너님들 개무시하고는 미모나 가꾸면서 보톡스나 쳐맞으면서 고고하게 살고 싶으시거든?? 근데 너님들 수준에 맞춰줘야 너님들도 읽을것 아님미? 
그러니 너님들도 제발 쫌 민주당에 한표라도 더 끌어오고 싶으면 일반인들 눈높이에 맞춰서 진보/보수/좌익/우익 이딴 단어 자체를 쓰지 마라.. 알겠냐? 그리고 너님들은 솔직히 저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도 사람들이 알아먹게 제대로 설명도 못하잖아? ㅋㅋㅋㅋㅋ






그에 더하여 너님들이 깨끗하고 옳고 경상도당이 부패하고 틀렸으니 너님들이 지지하는 정당/정치인이 선거에서 이길거라는 착각을 버려라... 사람들은 자기의 이득을 제일 먼저 생각하지 옳고 그름을 우선적으로 따지지 않는다. 아무리 옳아도 자기에게 경제적으로 손해를 끼치면 당연히 거짓되고 부패한 경상도당이라도 뽑는게 인간의 심리라는거 까먹지 마라.. 
좆같은 정치라고? 세상 좆같은거 이제 알았냐? 
좆같은 정치인게 아니라 한쿡 쿡민들이 좆같은거다. 수준낮은거고 멍청한거다. 정치인 욕할게 아니라 저렇게 투표하는 한쿡 쿡민들이 문제인거지
그러니 눈을 낮춰서 제발 쫌 그 좆같은 한쿡 쿡민들 수준에 맞게 한쿡 쿡민들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서 뿌리란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쿡 쿡민들 수준 낮아서 깨끗하고 옳다고 해서 표 안준다. 한쿡 쿡민들이 얼마나 천박하고 쓰레기들인데.. 그러니 쥐새끼는 거짓말 한 거 알면서도 뽑았지.... 절대 까먹지마라... 
문제는 그 천박하고 쓰레기인 쿡민들마저도 설득해서는 민주당 뽑게 끌어들여야 한다는거다. 
너님들이 계속 배타적으로 너님들만 옳다고 하면서 너님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배척해버리면 그네들이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서 경상도당에 몰표던지는 병신 쓰레기짓을 또 할거거든.. 
정말 좆같애.. 내가 왜 한쿡 쿡민들같은 천박한 쓰레기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글 써야 하는건지..... 고고하고 도도하게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음악이나 감상하면서 미모나 가꾸며 조용히 살고 싶은데... 씨발...

마지막으로 역사의 예를 또 들어줄께... 왜 경상도당이 부패하다는거 백날 지적해도 선거에서 못이기는지... 
물론 경상도의 몰표때문이지만 쥐새끼가 당선되었을 당시 쥐새끼가 거짓말하고 BBK가 쥐새끼꺼라는거 다 알고서도 찍었음. 
선거 전날 쥐새끼 스스로 BBK 만들었다는 발언을 한 동영상이 9시 뉴스 맨 처음에 방송되었고 모든 지지자들이 쥐새끼가 BBK 만든거 알고서도 쥐새끼 찍었다. 
모르고 찍은거 아니다. 
이것만 있느냐?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었던 1992년 대선에서 대선 며칠 앞두고 부산의 초원복쿡집에서 부산시장 경찰청장 부산지방 검찰청 부산지검장 교육감까지(ㅋㅋㅋㅋ 이러니 검찰도 직선제를 해야 한다는거다.. 알겠냐?) 옹기종기 모여서리... 
[김영삼이 낙선하면 부산 사람들 모두 다 영도다리에 빠져 죽어야 한다!!!] 라고 씨부렸던 사건이 있다. 이게 그 유명한 초원복쿡집 사건이지.. 
저렇게 씨부렸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김영삼이 큰 표차로 김대중을 이겼고 더 흥미로운 사실은 
이때 당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이 바로 부산 경남과 대구 경북 다시 말해서 경상도 전체에서 평균 투표율 보다 높았다. 
왜 높았는줄 아냐? 경상도 애들이 "씨바 좆됐네... 김대중이 되면 안되는디" 이러면서 위기의식을 가지고는 손에 손잡고 김영삼 뽑으러 갔다. 
경상도당 지지자들이 정상적인 애들이라면 저 사건에 쪽팔려해야 하지만 오히려 저 사건으로 인해서 김영삼 지지율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있었을 정도로 황당하게 투표하시는 분들이시다.. 
(씨발... 이거 쓰고 바로 이틀뒤 저 초원복쿡집 사건의 김기춘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었다고 발표났네... 누가 내 두뇌 속을 감시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얘기를 왜 하는지 아냐? 계속 하는 말이지만 이 글은 이미 3월에 완성하고 심심할때마다 퇴고하는데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의 8월 9일 탄신일을 맞이하여 올릴려고 보니
지금 현재 이슈가 쿡정원 선거개입이야... 
12년 선거날 며칠전에 쿡정원 선거개입 문제가 이슈가 되었는데.. 민주당은 아마도 그게 이슈가 되면 닭대가리의 지지율이 추락할거라고 착각한 모양인데
절대 안그래.. 경상도당 지지자들은 그딴거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거든.. 위에 쥐새끼가 BBQ 닭튀긴것도 그리고 경상도당이 초원복쿡집에서 지역감정 유발하려고 했다는것도
다 알고 투표하러 갔다...  황당하지? 황당해도 어쩌겠냐? 이게 분명한 사실인걸.... 쓸데없이 기억력 좋은 본인만 쓸데없이 기억해서는 지적질 하고 있는거지.. 쩝.. 
이게 현실이니 선거에서 아무리 경상도당이 부패했고 불법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지적해봐야 소용이 없다는거다.. 경상도당 지지자들은 신경도 안쓰거든.. 쩝.. 
IMF때도 IMF를 몰고온 경상도당 뽑아주시는 정신병자 또라이들이다. 그나마 이인제 아니었으면 이회창이 최소 300만표 이상 김대중언냐보다 더 많이 득표해서 정권재창출했다. 
이게 한쿡 쿡민 수준이다. 그러니 경상도당의 부패 무능 쿡정원 선거개입 이딴거 백날 지적해봐야 경상도당 지지자들은 콧구녕도 꿈쩍 안한다. 


그리고 제발 쫌 눈좀 낮춰라.. 너님들이 바라는건 예수언냐가 와도 해결불가능한거다. 
너님들이 정치에 불가능한걸 바라고 있기 때문에 설령 민주당이 운좋게 집권할 수 있다 하더라도 금방 일 못한다고 욕쳐먹을거야. 
천재인 본인의 탁월한 지적능력으로도 한쿡의 정치개혁 사회개혁 재벌개혁 그리고 가장 문제인 천박한 한쿡인들의 천박하고 드러운 습성은 못고칠거 같은데 특정집단이나 개인이 집권한다고 해서 바꿀 수 있을거 같냐? 한쿡인들은 주제를 모르고는 너무나 쓸데없이 눈이 높아서리 문제인것임미.... 
현실은 시궁창인데 요구하는건 훨씬 소득이 높고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서유럽이나 일본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조국인 미쿡에서도 불가능한걸 요구하고 있다능...  
현실은 밀리 바닐리의 girl you know it's true와 재닛잭슨의 someday is tonight을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노래 만든 서태지(이명박가카와 맞먹음.. 참 어쩜 쿡민들 수준이 쓰레기라서 대통령 수준뿐 아니라 연예인 수준도 이따구인지... 쯧쯧... )인데 바라는건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를 요구하고 있다능.. 
그렇게 주제를 모르고 쓸데없이 눈이 높으니 맨날 정치욕만 하지.. 너님들이 정치하면 저네들보다 더 잘할 수 있을거 같냐? 쩝... 

분명히 말하지.. 너님들이 문재인이 대통령 되었으면 만족할거같냐? 만족했을거라고? ㅎㅎㅎㅎ 그럼 노무현 언냐 당시 지지율 10%는 어떻게 설명할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기억력 존나 좋으시거든??? 너님들 한입으로 두말하는거 본인이 모를줄 알고????? 
너님들의 텍도 없이 쳐높기만한 눈깔은 예수언냐 부처언냐가 와도 못맞춰준다.. 정치가 문제인게 아니라 너님들의 현실파악 못하는게 문제인거야!!
정치인의 능력과 도덕성이 부족해서 그리고 권력이 부족해서 해결 못하는게 아니다. 
너님들이 원하는거 정상적인 방법으로 절대 해결 안되는 애초에 해결자체가 불가능한거야. 예수나 부처가 와도 현재의 정치 사회 경제 환경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야... 쩝... 











본인이 가장 총애하는 만화작가인 CLAMP의 츠바사에 보면 꿈으로 미래를 보는 무녀가 나옴.. 그 무녀가 했던 대사중에서 이런게 있음.
"사람들이 내가 미래를 본다고 하면 부러워하지만 막상 나는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나 힘들다능... 사람들은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그러하지만 난 그 암울한 미래를 알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그걸 알아도 암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나 괴롭다고" (그리고 내 미모에 혹해서 전화하면 호통을 칠 것이야!!!! 라고 악플 날려주심 ㅋ)
2012년 본인의 심정이 저러했음. 본인이 미래를 알았지만 그 암울한 미래를 바꿀 수 없었기에 괴로웠음. 
그리고 선거결과가 나오고 난 뒤에는 본인은 역사의 죄인이 되었음. 
멍청한 한쿡 쿡민들이야 지네들이 멍청해서 몰랐다지만 본인은 분명히 저렇게 될걸 알면서도 그걸 막지 못했기 때문에 역사의 죄인이었고 며칠간 많이 힘들었음... 

하지만 어쩌겠음? 내가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능력이고 감사해야 할 일이고
많은 수의 사람들을 변화시키는건 어찌보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신의 영역이라는것...... 본인의 한계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음.... 

본인이 이렇게 미리 글을 써놔도 너님들이 본인 말 안 들을거 잘 알고 있음. 너님들의 그 꼬라지 본인이 한두번 본거 아니거등????? 
하지만 어쩌겠음.. 이게 어찌보면 이번 생애 내 소임인것을... 그리고 아마도 이게 내 마지막 글일지도..이미 2012년 마야달력의 예언처럼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가 사망하시고 인류는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더이상 글 써봐야 뭐하겠음? 더이상 할말도 없을거 같고.. 
아마도 앞으로 몇년간은 이렇게 긴 글은 다시는 쓰지 않을 것임. 사실 더 이상 쓸 말도 없음. 




다시 한번 인류의 희망이셨던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의 8월 9일 탄신일을 축하드리며
당신이 계셨기에 인류가 행복했고 내가 행복했음. 당신의 존재에 감사드리고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서 오랫동안 즐겁게 사랑할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정닉
    '13.8.8 9:28 AM - 삭제된댓글

    창녕 근처 사람인데 한숨만 나오네요.

  • 2. 꼭대기
    '13.8.8 10:04 AM

    고생하셨어요. 어찌 이렇게 긴~~~~글을

  • 3. 허브핸드
    '13.8.8 5:59 PM

    에혀~~`

  • 4. 이자벨
    '13.8.9 1:04 AM

    JK 이 글 자세히 봐야겠네요..

  • 5. 정연
    '13.8.9 9:34 PM

    찬찬히 읽어보죠

  • 6. choiyou
    '13.8.9 9:57 PM

    소임이라고 하셨는데, 권력에 관심이 없으시다고 하셨지만, 소임을 유기하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건 아닌가싶어서요. 욕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천명을 알기 힘든데 님은 아셨잖아요.

  • 7. 햇살
    '13.8.9 10:02 PM

    끝까지 읽어볼게요.

  • 8. 김선경
    '13.8.9 11:27 PM

    jk 글 저장합니다
    꼼꼼히 읽어보려구요

  • 9. Tu
    '13.8.9 11:46 PM

    이분 올만
    백순갑네.. 이렇게 긴글 쓰고 똑똑하신데 세상이 몰라주는군효..너님하~ㅠ

  • 10. 폴링인82
    '13.8.10 8:24 AM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명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비록 그 의미가 처절한 슬픔을 내포한다 해도..... 아르미안의 네딸들에서 본 글귀네.
    동네 가게도 장사 안되면 인테리어도 바꾸고 업종도 바꾸고 꽃미남 알바생 영입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데, 민주당도 당명도 바꾸고 민주당도 새누리당처럼 이준석같은 꼬맹이
    아이돌 같은애들도 길거리 캐스팅하고 좀 다양한 시도들도 해야지~ 시청률때문에 종영되어 버린 전원일기 드라마처럼 아쉬운 향수로 남을까싶네요. 담에 인인제를 시킬만한 인물이 나와주는 것도 고마울 일이겠네요.

  • 11. 리사
    '13.8.10 8:36 AM

    JK는 왜 밈ㅎ욕망만 드러내는가

  • 12. 캐디
    '13.8.10 10:06 AM

    긴글 다 읽고 로그인했어요. 헉헉!!
    구구절절 옳은 말씀과 오랜만에 글을 읽어 반가운맘이 교차하네요..! 사실 저번 대선때도 한나라당 싫지만 임수경있는 민주당은 절대 못뽑겠어서 한나라당 찍는다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님 말씀대로 이미지 개혁이 필요합니다.

    제 개인적 의견 보태자면 대학입시제도를 자꾸 손볼게 아니라 대학을 손봐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데 자꾸 입시만 손보고 대학을 등한시해서 너도나도 대학만 부르짖는다 생각합니다. 대학개혁에서도 민주당에선 신경좀 쓰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으로 쓰느라 긴글 못써서 간단하게 썼지만.. 여하튼 jk 님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고생하셨어요

  • 13. 미야부친
    '13.8.12 5:29 PM

    1시간정도 걸리네요. 좋은 분석및 예측글 잘 봤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건강하시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14. Eeyore
    '14.5.1 1:46 AM

    이제야 읽었어요. 많은 부분 공감하기에 더욱 절망적입니다.
    자게에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15. 하트쿠키
    '17.4.23 11:44 AM

    이글을 민주당에서 안 읽었나봄
    순실사태가 없었다면 이 예언도 적중할뻔 ㅜ ㅜ 소오름

  • 16. 너머
    '17.4.23 5:25 PM - 삭제된댓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박근혜-최순실사태, 촛불, 탄핵 등 일련의 상황들이 아니었으면
    원글님 암울한 예언이 또 대한민국의 현실이 되었겠네요.
    작년 가을부터 올봄까지의 상황은 정녕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적이 또하나의 당연한-경이로운-기적으로 마무리되어있기를
    5월 9일 자정을 향해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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