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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기발한 아이디어 ( 아파트 개선사항,불편사항등)

| 조회수 : 2,606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8-06-17 15:41:30

제 남편이 건설회사에 근무하는데 주부님들 의견이 필요 하다합니다.

우리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주부에 입장에서 개선점 또는  타 아파트좋은점 , 새로운 아이템등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예)  세대내 평면( 화장실 개수),마감재(가구) , 아파트 외관디자인(외벽마감)

       단지 조경특화( 휴게공간) , 주민 편의시설( 수영장,축구장) , 커뮤니티 특화시설( 헬스,에어로빅)

       기타 제안, 입주후 서비스 지원사항등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콤함 향기~~
    '08.6.17 3:43 PM

    근데..글의 내용이 키친토크에는 안맞네요
    이런저런질문에 남겨주시지요

  • 2. 노니
    '08.6.18 11:57 AM

    아파트 지하에 공동 세탁실과 건조실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장마철이 되니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것입니다.

    세탁 건조기는 일년에 장마철 정도 잠깐쓰이는데 이를 구비하기에는 주부님들이 공간활용에

    많은 부담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파트주민 공동으로 건조기나 이불빨래 등 큰 빨래를 할수있는 시설을 두고 아파트 주민들이

    실비로 사용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이것은 기존아파트 에도 도입하면 좋을듯한데..

  • 3. 얌전한고양이
    '08.6.18 3:12 PM

    요즘, 아파트들은 외관 치장에 열심이더군요... 특히, 옥상에 조명이 화려하던데요,
    그곳에 주민들이 즐길만한 시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옥상에 별을 볼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예약을 받아 텐트를 치고 잘 수 있도록 하는
    야외 체험 시설이요... 넘 튀는 아이디어 인가요?

  • 4. 올리브11
    '08.6.18 4:44 PM

    무조건 층간소음이 좀 없었으면 합니다. 저는 아마 그러면 그 아파트 선택합니다. 돈 더들어도..

  • 5. 곰돌이
    '08.6.18 10:18 PM

    욕실이나 베란다처럼 슬리퍼를 신어야 하는 경우, 문턱이 너무 낮아서 벗어놓은 슬리퍼가 문에 걸리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세면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면 아이들 어린 가정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키가 작아서 불편한 경우가 없도록이요. 화덕엔 조명이 다 있는데, 개수대엔 조명이 없는 곳이 있더군요. 설거지 깨끗이 되었나 확인하기 쉽도록 싱크대에 조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 6. 매발톱
    '08.6.19 3:41 AM

    보통 욕실에 난방파이프를 안 까는가 봅니다.
    그런데 이거 굉장히 주부들이 좋아합니다.
    물청소하고 나면 마르는데 오래 걸리는데 난방 파이프 깔면 금새 마르죠

    애들 목욕 시키면 추워하는데 안심되지요.
    목욕하면 은근히 추운데 이것도~
    꼭 해보세요.

  • 7. 랄랄랄
    '08.6.19 4:26 AM

    다용도실에 (부엌 씽크대처럼) 입식 세탁대를 좀 신경써서 합리적으로 만들어 주심 어떨까요?


    화장실을 신발 안 싣고 드나들수 있도록 거실과 높낮이를 같이(거실의 연장처럼) 해주심 안되나요?

    (1.변기와 세면대), (2.욕조,또는 샤워부스).
    1번바닥에는 넓고 세련된 타일을 깔고, 2번은 부스처럼요 ?
    특히 변기와 바닥을 연결하는 하얀세면을 좀 세련되게 처리해 주세요.
    화장실 바닥을 물청소하면 더 깨끗히 청소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사실 화장실 신발과 물기있는 바닥이 화장실을 케케하게 만드는 주원인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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