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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

| 조회수 : 1,99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11-23 22:10:48
11월이 되니 큰애 어디로보낼지 결정해야할것 같아서요. 다들 죄송하지만 경험맘님들의 의견여쭙니다.
제가 성격상 주변에 상의할사람이 별로 없네요.
큰애 6세. 현재 어린이집 2년째 같은곳보낸느중. 본인은 너무 재밌어하고 내년에도 같은곳 보내달라고합니다. 현재 영어유치원 오후반으로 다녀요.
둘째 3세. 남아라 활발해서 내년에 어린이집 보낼까합니다.

내년에 큰애 영어유치원 보낼까하는데 낯가리고 조용한 성격이라 어떨지 모르겠어요. 또 본인이 현재 어린이집을 계속 다니고싶어하구요. 하지만 엄마마음에는 어린이집이 아주 맘에 차지는 않네요.
만약 영어유치원 보내면 둘째는 어디안보내고 제가 데리고있어야합니다. 경제적 여건상

이곳은 강남이라 영어유치원 원비가 좀 높네요.

아님 그냥 큰애 .작은애 같은 어린이집에 내년에 보낼까요....

영어유치원 보내본 님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플
    '07.11.24 10:04 AM

    지금 유치원 샘인데요, 전 저희 아이들도 일반 유치원 보냅니다.
    영어하나만 보면 영어유치원이 낫겠지만, 그나이에 배워야할 유치과정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포기하고 영어하나에만 매달려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아이가 현재의 어린이집에 적응잘하고 또 오후에 영어다닌다면 굳이 옮기지 않는다에 한표.
    그리고 둘째랑 같이 현재의 어린이집에 보내는건 찬성이구요.

  • 2. 예민아씨
    '07.11.24 11:55 AM

    개인적으로 저 또한 영어 유치원에 대해 회의적인지라.... 높은 원비를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곳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방학때 해외 여행을 가서 아이 스스로 영어를 배우고 싶다라는 동기유발을 시켜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 3. skynice
    '07.11.27 4:08 PM

    제 친구 동생이 영어 유치원 선생이었는데
    전공이 교육학도 아니었고 단지 외국나갔다와서 영어가 좀 자유로와서 선생을 하다가 결혼을 했는데...
    그런걸 보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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