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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코스트코에 쏘서 팔고 있나요?

| 조회수 : 2,997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7-10-29 13:24:30
안녕하세요..
저희 조카한테 쏘서 선물하고 싶은데요..
코스트코에 쏘서 팔고 있나요?
얼마정도 인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요즘엔 쏘서 파는 쇼핑몰도 많아서 가격비교 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조카가 이제 6개월 되거든요.. 쏘서 태워도 되는거죠?
아이들이 쏘서 좋아하나요?? 사실, 보행기를 사줘야 하나 고민중이라서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67121
    '07.10.29 10:23 PM

    울아가 8개월 경에 두달 대여 했는데 엄청 무서워 앉지도 않고 몇번 안타고 반납했어요. 아기가 앉았다 섰다 하면서 놀때 소리가 좀 크더군요. 제 생각엔 가격대비 얼마 못쓰는 용품이에요.

  • 2. 시타인
    '07.10.30 3:25 PM

    저도 윗분의견 동감.
    오히려 보행기를 넘넘 좋아라해서..진즉..보행기탈껄 그랬답니다.
    도무지 쏘서는 물건을 빨기만 하고..오히려 아이가 황당해 하더라구여..ㅠㅠ

  • 3. 파란만장
    '07.10.30 10:48 PM

    제 주변 아가들은 쏘서 엄청 좋아하던데...
    제 아들도 그랬구요.
    5개월말부터 태워서 3달 썼어요.
    8개월쯤 되서 기려고 하면 안 타려고 하거든요.

    코슷코에 파는 쏘서는 장난감이 제일 적은 거라 쏘서중에서도 너무 별로더라구요.
    장난감 많이 달린거로 사주면 지겨워 하지 않고 무척 바쁘게 잘 논답니다.
    그리고 나중엔 여기서 펄쩍펄쩍 뛰거든요...
    거의 점퍼루가 되더라구요.

    보행기는 소아과에서도 추천하지 않아서 안태웠어요.

  • 4. 미니허니
    '07.10.31 3:20 AM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marge
    '07.10.31 12:07 PM

    애들 마다 선호의 차이가 아주 커요.

    울애는 코슷코에 있는 이븐플로인가? 그와 유사한 소서를 얻어 태웠는데 남의 집에서 시험삼아 탔을 때는 좋아하더니 집에 가져오니 소서에 달린 장난감들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나중에 보행기는 정말 오랫동안 신나게 탔네요. 여러 재주도 부려가면서요.

    그런데 소서를 아는 집에 줬더니 그집 애는 장난감 다 뜯어지도록 좋아하고 나중엔 이리 흔들/저리 흔들 참 잘 놀더군요.

    보행기는 캐나다에선 판매 금지 (사고위험/발육에 안좋다고)일 정도이긴 한데요..

    또 울나라 집들은 카펫아닌 마루가 널찍~하고 (가구가 작아서) 방방마다 장판이니 보행기가 더 맞을 것도 같아요.

    소서가 원래 엄마가 집안일 할 때 넌 옆에서 놀고 있어라... 이 용도로 제일 많이 쓰잖아요. 이게 미국이라면 보통 방에서 부엌까지가 멀고 그러니까 소서를 많이 쓰는데, 한국에서는 이용 기간이 너무 짧은데 비해 비싸지 않나.. 싶어요.

    또 소서는 아까운 집공간을 좀 많이 차지하죠.. 접히기도 하는 보행기에 비해 덩치가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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