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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플룻

| 조회수 : 1,85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3-28 23:12:20
제가 갑자기 플룻이 배우고 싶네요.
문화 센터에서 배울려고 하는데 어떤 걸 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부탁합니다.
참 가격도 알려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리
    '07.3.28 11:31 PM - 삭제된댓글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딸아이가 배웠던 플룻, 이제 놀고 있어서 활용할까 했는데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축하드리고 열심히 하시라고 응원할께요.
    낙원상가에 가서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는 게 제일 낫겠네요.
    저희 애 건 6년전쯤 그곳에서 야마하 오십만원쯤 준 거 같네요.

  • 2. 딸기엄마
    '07.3.29 12:53 AM

    야마하 연습용이 45만원 정도랬나 그랬어요.
    딸아이 체험하는데 한번 보니 굉장히 어렵던데 ^^

  • 3. 이은경
    '07.3.29 1:43 AM

    둘째임신해서 배우기시작해서 벌써 7년이 지났네요. 전 낙원상가에서 겟마이너티라는 미국제품을 35만원에 구입했는데요 야마하를 젤 많이 쓰더라구요 근데요 낙원상가에서 사는것 보다는 집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악기점에서 구입하는게 as받기편하다구 저희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몇년씩쓰다보면 손볼일이 있더라구요 구입한곳에서는 왠만한것 무료로 해주거든요 사실때 꼭 말씀하세요 그리고 깍으세요
    악기미리구입하지 마시구요 첫시간 선생님께 여쭤본후 구입하세요 대부분 선생님께서 권하시는 악기점이 있더라구요 그리구요 배우시면 뭐든그렇지만 꼭 연습많이 하셔야 늘어요 저도 연습잘 안해서 잘 안늘더라구요 꼭 열심히 배우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바래요

  • 4. 하니맘
    '07.3.29 10:47 AM

    오래전 일이지만, 저도 배우고 싶어서, 무작정 학원을 끊었죠.
    근데 이게 엄청 힘든겁니다. 소리가 안나와요. 배에서 힘을 엄청줘야지
    나올까 말까죠. 1주일을 소리만 내는 연습을 시키던데요. 제가 뱃심이
    없어서 일까요. 진짜 진땀만 비직비직 나오고, 소리는 안나오고, 나중엔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암튼 전 그만뒀거든요. 악기가 생각보다 힘들데요
    개인적인면도 있겠지만, 전 악기다루는거 안맞더라구요.
    열심히 하세요

  • 5. 내맘대로
    '07.3.29 11:06 AM

    제가 사는 동네는 한 교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거의 무료에 가깝게 문화센타를 운영해요
    거기에 일반 문화센타에 있는 프로그램은 다 있답니다
    첫달에 만원 예치금만 내고 3개월 과정인데 결석만 안하면 계속무료랍니다
    저도 거기서 플룻 배워요
    40중반을 넘기고 처음 등록하러 갈때는 나같은 사람 있을까 했는데
    저같은 아줌마들 많더군요
    오늘 저와 역시 40을 넘긴 동생 재등록하러 갑니다
    용기 내서 열심히 하세요

  • 6. 상팔자
    '07.3.29 3:56 PM

    댓글 정성껏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7. 녹차향기
    '07.3.30 10:05 AM

    어마...화이팅..
    울 아들들이 지금 한참 재미붙여 배우고 있어요.
    저도 은근슬쩍....
    친구 키보드 빌려와서 ..피아노에 도전해 보려구요.
    저도 4학년 초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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