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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칭한 전화 조심하세요

| 조회수 : 2,33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02-02 18:16:44
여기 대구북구쪽인데요
방금 우리은행 카드금액이 200백만원 연체되었다는
ARS전화가 왔거든요
뉴스에  많이 봐서인지  그냥 끊었는데
(우리 은행 카드 통장도 없습니다)
우리은행 카드 쓰시는분
전화 받으면 당황해 하지말고
침착하게  꼭  확인하세요
이런 전화 첨인데
대구  북구 사시는분
특히 조심하세요
82COOK 회원님들은 워낙
똑똑하고  현명해서
별일 없을겁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zmo
    '07.2.2 6:31 PM

    저도 좀전에 기업은행...
    거래도 안하는구만.... 딱 들어봐도 조선족 말투....
    이번주 형사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주제를 다루었는데...
    더이상 피해 없었음 좋겠어요..
    전 인천...

  • 2. 미누
    '07.2.2 6:55 PM

    전 예전에 전화받았는데, 떠듬떠듬 조선족말투로 말해서 이거 사기죠? 했더니 죄송합니다 .하고 끊던데요. 진짜 짜증나요. 계속 방법만 바꿔서 이러고 있는데, 수사는 제대로 하는것 같지도 않아서요.

  • 3. 버블
    '07.2.2 6:58 PM

    맞아요..조심조심 또 조심하자구요~

  • 4. cookinggirl
    '07.2.2 7:31 PM

    전 하나 은행이라며 ARS 전화왔는데 안내원 말투가 시골여자 같았어요. 직감으로 사기구나 해서 끊어 버렸죠. 절대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ARS 전화않한답니다..

  • 5. 미사랑
    '07.2.2 9:06 PM

    재미있네요.
    전 울산인데 최순천님과 똑같이 우리은행 200만원 연체되었다고 전화왔는데.....

  • 6. 피클
    '07.2.2 9:47 PM

    전 인천인데요 국민은행이라고 카드가 연체되어있다면서 전화왔어요

  • 7. 옥토끼
    '07.2.2 11:45 PM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은행은 죄다로군요.
    울엄마는 신한은행이라며....

  • 8. 이쁜맘
    '07.2.3 12:39 AM

    저희 엄마네도 기업은행이라며 전화왔었데요. 기계음이라고 하던데..

  • 9. 핑크보더
    '07.2.3 1:33 AM

    엊그제 외환은행가니 거기도 고객중에 300얼마 연체되있다고 전화왔는데 확인하러 오셧더라구요,
    근데 사기라고 하네요...
    외환은행도 조심하세요...지방 사투리 쓰는 여자분이 전화한다고하네요.

  • 10. 다섯아이
    '07.2.3 5:37 AM

    이곳 함양에도..
    이틀전 은행 말고도 한국신용관리원인지 조사원인자 하는 곳에서 ARS전화 왔는데 이유불문하고는 고객님의 주민번호찍으라는 맨트가 바로 나오더군요.. 전 대출 받아 본적도 없고 카드 연체 또한 금융기관과 관련되 아무죄? 없어 그냥 무조건 끊었습니다. 필요하면 또 전화 하겠지..하고 ^^ 헌데 전화 없더군요.

  • 11. 바다사랑
    '07.2.3 12:34 PM

    여긴 부산인데 방금 전화왔었네요 우리은행이라고 ..같은내용이에요...에효 할짓이 없어서..

  • 12. 주리 맘
    '07.2.3 2:18 PM

    영등포인데 국민은행 카드 연체되었다고.... 기계음이었고 너무 황당해 다시 듣기 해보았고 안내원과 통화하니 작년 9월에 노트북등을 사고 3백2십얼마가 있다고 하는데 순진한 저는 주민등록번호 가르쳤주었네요. 그러면서 전화번호, 휴대폰도 물어보고...
    국민카드도 없고 국민은행통장도 없다고 하니 어디서 발행됬냐고 하니 남대문 어느 지점이라 하는데 황당하여 바쁘다고 끊었는데..... 많이 찜찜하네요.
    국민은행카드로 확인해보나 했는데....

  • 13. 잠오나공주
    '07.2.3 8:52 PM

    나한테는 왜 안오지?
    전 전화오면 개대가리라고 욕해줄꺼예요..
    어떤 분이 이런 전화와서 너 사기지 했더니 그 사람이 개대가리라고 욕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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