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대해서 궁금..

| 조회수 : 2,01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1-09 14:50:53
안녕하세요
저는 여름쯤에 포틀랜드로 한이년 가족과 함께 가게되었는데요
그곳 날씨(1년동안 )가 구체적으로 궁금하네요
비가 많이 온다는데...예를 들면 파카입을 날씬지 사계절에 대해
구체적으로 궁금하구요
포틀랜드 근처 비버튼쯤 에서  집을 렌트할 생각인데요
아이초등3,6살과 부부인데 렌틀할집은 가격이 얼마나(고급은 갈 자신없고)
될런지 궁금하네요
혹시 알고 계신분 계시면 글 좀 부탁드립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쌀과자
    '07.1.9 9:39 PM

    호호님...부럽습니다...
    전 그곳에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겨울에 여행을 갔었지요..
    비는 정말 많이 와요..파카도 필요하구요...비버튼은 몰도 많고 살기 편할 것 같아요..렌트가격은 저도 잘 몰라요..하지만 반가와서 그만...도움 안 되는 이야기만 했네요..
    일단 세금이 없는 주라 좋은 것 같아요..한국마켓도 있구..위로 씨에틀과 캐나다 여행도 괜찮아요..

  • 2. 꼬막
    '07.1.10 11:32 AM

    저도 여행만 가 보았던 곳이지만 삼촌이 거기 사세요.큰 추위나 더위는 없구요,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편이라 들었어요..
    여름에도 그다지 많이 덥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다지 습하지 않아서 쾌적했던 기억이 나네요.^^

  • 3. 쿠키맘
    '07.1.10 7:17 PM

    울 남편 선배가 사는 동넨데 대도시가 아니라 좀 저렴한 것 같던데..대충 1,500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웬만한 건 다 있구, 날씨는 워싱톤 주와 거의 같겠죠? 겨울에 비 많이 오고...여름에 저희 선배네 놀러 갔는데 더운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는 도시여요. 반팔입고 스키타고...내려오면서 고기잡고...게 잡고..재밌죠?
    글구 아파트도 넓직넓직하더라구요. 아파트 가운데 큰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떠들면서 수영하고...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광경이더라구요.

  • 4. cubemom
    '07.1.11 12:52 AM

    시에틀에 살다가 2-3시간쯤 가니 포틀랜드가 나오드라구요.
    12월쯤시에틀은 비가 많이 왔는데 여기는 화창 했어요.여름에갔을때는 반팔입고 눈덮힌 산에도 갔었어요
    세금이 없는주라서 코스코에서 쇼핑하고 과일가게에서 체리2박스 사다가 먹었는데그맛을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시에틀과 날씨가 비슷하다면 110V겸용 찜질기나 전기매트 꼭 필요해요 .하나더,압력밥솥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386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75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26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33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17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66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76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19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42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57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52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46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91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35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22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08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04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19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93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58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94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41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43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35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1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