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카님이 책 내신 것 맞나요?

[설탕가루]

몇일 전  조선일보에 파리에서 앤틱 가구랑 오브제 아트감정을 하는 어느 한국여자분의 기사가

실렸었는데  주말엔 신간소개에  책소개가 나왔더라구요.

앤틱가구와 그림을 통해 보는 파리의 상상하기 힘든  풍속사라는데 전에  파리에서 유학하며 82에

가끔 패션관련 글을 올리시던  테크니카님의 전공과 오버랩되면서 혹시 이분이 테크니카님이신가하는

궁금증이  마구 솟아오르네요.   패션글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공부하고 책내느라 그간 안보이셨었나?

책 내신거 맞음 82에 인사 한마디쯤 해 주실만도 한데 제 착각일까요?

[김혜경]

맞아요..테크니카님이 책 내셨어요...
그동안 책 내시느라고 많이 바쁘셨대요.

[무영탑]

와우~ 그렇군요.
동양인이 서양 앤틱계에 진출했다는 사실이 대단해서
신문에서 스크랩 해두었는데
미모도 출중하시던데..
저도 그 패션글 많이 도움이 됐었죠.

[김수열]

아~ 그 기사 저도 읽었어요!
제 취약 과목을 전공하신 분이라 어찌나 부러웠는지...^^

[김민지]

혹시 책 제목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