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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구두가 바뀌었네요ㅜㅠ

| 조회수 : 1,77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3-23 21:14:07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신발장에 놓아둔 제 구두가 없어졌네요. 늦은 점심이어서 여자 손님이 3명밖에 없기에, 식당종업원이 신발 주인을 수소문해보니 제 발 사이즈하고 똑같은 다른 구두의 주인이 없는거예요. 아마도 바꿔신고 간 모양인데...
연락처를 알려주고 왔느나 이틀째 소식이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지요?
영 찜찜하고 기분도 안좋고, 허탈하네요.
체리 (ppappaya)

살림에 진짜로 솜씨없는 주부랍니다. 이 사이트를 알고나서 우리 가족들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좀 더 솜씨있고, 정성있는 살림으로 가족들에게 행복을..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릴리사랑
    '06.3.23 10:19 PM

    그 분은 모르고 신고갔겠지만은,, 저같은 경우는 아주 황당 했습니다.
    좀 많이 비싼,, 깊은 숨 한번 쉬고 구입한 신발였는데, 식당서 누가 신고갔어요.
    고의적였지요. 남아있는건 다 닳아빠진 구두 한켤레...............ㅠㅠ

  • 2. 엠앤즈
    '06.3.23 10:49 PM

    저 같은 경우 .. 전 몇년전에 돌집에 갔는데요.
    집에 올때 분명히 제 신발을 신고 왔는데 몇일 지난 뒤 다시 보니 제거랑 거의 흡사한 신발이더군요
    색상이며 디쟌까지 그래서 돌 했던 집에 전화하니 신발이 바뀌었다는 연락을 받은 일이 없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있건 없건 바뀐 신발을 다시 갖다 놓으면서 연락처를 주고 왔는데 한 달인지 암튼 시간이 흐른뒤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 쪽에서도 늦게 알았는지 이제사 연락이 왔었다고..
    무작정 연락만 기다리시는거보다 바뀐 신발을 들고 가셔서 연락처랑 함께 주고 오시는게 어떨련지요.

  • 3. 레몬트리
    '06.3.24 9:43 PM

    제 남편이 두번이나 새신 신고 가서..다 낡은 헌신 신고 왔답니다.
    식당에 항의해서..거기서 물어줬고요
    처음엔 7만원짜리 상품권..두번째는 현금 10만원..
    똑 같은 식당이였고요.. 두번째는..남편이 쫌 난리쳤나봐요.."어케 두번이나 이럴수 있냐구...비싼건데..
    에서...비싼거 강조를 했다구 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도 화난다구.. 씩씩대구
    제가 뭐라구 할까봐 미리 선수쳐가면서..
    자기는 정말..신발 잘 챙겼다구..미안해..비싼건데....(또 비싼거 강조..)
    어째요..뭐..고의적으로 신고 간거였는데..
    낡아도 그리 낡을 수가 없는...버려야만하는 신발을 남기고....사라지다니..

    지금은 신발..싼거 사줍니다.
    잃어버려도 맘 편하라구...

  • 4. HaPPy
    '06.3.28 11:29 AM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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