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4살 아이 학습지 추천 해 주세요~~

| 조회수 : 3,187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9-20 02:21:43
어린애한테 무슨 학습지냐고 하시는분들 있으시겠지요?
저도 그런분들중 한 사람일것입니다.^^
우리애 아직 하나,둘...숫자도 헤매고 있고
한글은 엄두가 안나 시작할 생각도 안 하지요...
그런데 엄마랑 같이 그리고 쓰는(그냥 따라하기정도)걸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랑 함께 재밌게 놀면서 배울수도 있는 부담없는 학습지 추천 바랍니다.
가격등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유현
    '05.9.20 10:23 AM

    전 아직 시작안했지만..
    엄마가 혼자 하실거면 삼성출판사나 그런데꺼도 괜찮구요.(서점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있어요. 단계별로 영역별로 있어서 아기가 좋아하는걸로 고르시면 될거예요.)
    홈스쿨링으로 할거라면 구몬이나 싱크빅, 곰돌이, 아이템플등..여러가지가 있어요.
    구몬이나 싱크빅은 한달치씩만 내도 되고..곰돌이는 6개월선불인가..그래요. 그것도 단계별로 오니까 괜찮은것 같아요.

  • 2. J.E.
    '05.9.20 11:03 AM

    엄마랑 집에서 하는거 해요. 울 아이가 워낙 크레파스로 칠하는걸 좋아해서.
    서점에서 '연필잡고' 한권에 3000원 짜리 단계별로 사다가 놀구요. (참 까르프에서 1500원에도 팔았었는데) 스티커 북도 하구요.
    참 최근에는 기탄한글(4권에 9500원)도 사다가 해봤어요.
    저희 아이는 다 해도 그거 또 보고 또 하고 그래서 선생님 오는 학습지보다 진도를 제가 정해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4살이고(만3세) 이제 한참 책 좋아하고 학습지 때문이 아니라 이런걸로 놀다보니 저절로 숫자랑 한글을 몇개씩 캐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억지로는 절대 안하고 하고 싶다고 가져오면 해주는편이예요.
    공부놀이라고 하면서 하루에 한번쯤은 꼭 하거든요,

    젤 중요한거는 틀려도 절대로 혼내거나 안 좋은티를 내면 안된다는거..
    저는 색깔 구별을 아무리 알려줘도 못하길래 좀 슬픈척을 했더니만 무슨색이냐고만 물어도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 3. 보라돌이맘
    '05.9.20 12:03 PM

    웅진 씽크빅의 '우리아이' 괜찮던데요..
    '우리아이'교재는 괜찮았지만...우리'집'아이가 그 당시(만3세이전이었던듯...) 영 제멋대로였는지라...
    선생님 오시든마시든 안중에도 없음...
    공부하자고하니 비디오보러 방에들어감...
    선생님 오시는시간에 맞춰서 꼭 낮잠을 잠....등등...ㅠㅠ
    두어달 하다가 그만뒀답니다...ㅠㅠ
    이제는 어젓해져서 다시 공부시킬수있게되었지만... 시간이 안되네요...^^

  • 4. 평촌행복맘
    '05.9.20 10:19 PM

    한번쯤 그렇게 나자신을 위해 써도 돼요.
    매번 그러는것도 아닌데요..
    머리 맘에 들면 기분도 좋잖아요.

  • 5. 김미희
    '05.9.21 11:11 PM

    기탄한글 기탄교육에서 20% 할인 구입가능해요.
    아이가 재밌어 할겁니다.
    참고로 쉬운부분부터 시작해야 성취감이 있어 잘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6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2 클래식 2024.03.25 114 0
35325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80 0
35324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640 0
35323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336 0
35322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866 0
35321 남도살이 초대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763 0
35320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624 0
35319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1,895 0
35318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042 0
35317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380 0
35316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821 0
35315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694 0
35314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323 1
35313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21 0
35312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393 1
35311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04 0
35310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400 0
35309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147 0
35308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1,825 0
35307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2,962 0
35306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888 0
35305 영어원서 함께읽어요(24년 책목록추가) 큐라 2023.11.29 1,636 0
35304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364 0
35303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143 0
35302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1,98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