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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는 전화 안해주나요?

| 조회수 : 1,97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8-30 17:29:32
물건을 하나 구입했는데 하자가 있어서 맞교환 하기로 했는데
택배사가 현대였거든요.
처음에 물건 올때도 전화가 없더니 오늘도 지금 10분전에 전화가 왔어요
30분후에 온다고요

보통 택배사에서 오후에 몇시쯤 온다고  아침에 전화오잖아요.

그래서 왜 아침에 전화안하냐고, 만약 지금 집에 없었다면 물건 교환도 못하지
않느냐 했더니
택배직원 하는말이  "다른 택배는 물건이 많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우리는 물건이 많아서 일일이 전화를 못해요"  이러는거예요.


전 어디서 물건 보낼때 현대택배 보냈다고 하면 짜증이 나요.
연락도 없이 경비실에 그냥 맡겨놓기 일쑤고....

다른곳에 계신분들도 현대택배 받으면 아침에 전화 안오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5.8.30 5:37 PM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싫어 그곳 이용 안합니다.
    주문 전화 받는직원부터 얼마나 불친절에 극을 달리는지...

  • 2. 실비아
    '05.8.30 6:30 PM

    요즘은 전화 안하는 업체가 더 많던데요.
    특히 아파트... 그냥 맡겨두고 가요.

    일일이 전화 못한다고 그러더라구요.

  • 3. 수러브
    '05.8.30 6:54 PM

    우체국택배말고는 연락해주는데 없는것같던데요.. 그것도 지역마다 틀린가봐요.

  • 4. 루즈
    '05.8.30 7:07 PM

    현대택배말고는 다 전화 해주던데요.
    지역마다 틀린가봐요

  • 5. 도로시
    '05.8.30 10:22 PM

    기사 마음대로이던데요.

    저희 동네는 전화주시는 분은 꼭 전화주시고..
    경비실에 맡겨놓고도 저녁이면 확인전화주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 같은 택배사인데도 이전 기사분은 전화한 적이 없었거든요.

  • 6. tofu
    '05.8.30 10:49 PM

    우리 동네랑 똑같습니다.
    현대택배 절대 전화 안해요
    항상 배달이 밀렸다며,고등어 같은
    냉동식픔을 저녁7시에... 거의 녹은 채로...
    저도 현대택배로 온다고 하면..아예
    기다리지도 않아요

  • 7. 이인선
    '05.8.30 11:21 PM

    택배 회사가 문제가 아니고 기사가 직원이 문제 입니다.
    저의 신랑이 택배직원이거든요 씨제이 근무하다가 지금 한진택배 에서 일하거든요
    제가 몇번 같이 다녀보기도 했는데 전화 무지 하는데 한달 전화요금 장난 아닙니다.
    지역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택배회사를 바꾸셔야 사람이 바뀌겠네요
    작은것 하나라도 성실과 최선으로 해야되는데 가끔 맘에 안드는 사람들 참 많아요

  • 8. 졍이
    '05.8.31 10:06 AM

    토푸님 찌찌뽕 ㅠㅠ이요..
    저희동네가 젤 늦게 도는 곳인데다..울단지에서 우리동이 또 젤 꼴찌래요..
    그래서 저번에 버터랑 치즈 주문한걸 밤 8시에 받았답니다..
    현대택배 거래한다는 곳에선 이제 주문 안하려구요..
    하필 인터넷정육점과 제과제빵업체가 현대택배로 보내더라구요..
    제가 보낼땐 배달오신분 중에서 젤 친절하셨던 분으로 선정해서..거기로만 보내요..
    우체국택배는 제가 집에 있었는데도 경비실에 던져주고 가서..무지 기분나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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