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쎈 6월호에 경빈마마님 기사 실렸어요.

[더난낼]

요즘 아동도서 알아볼 게 있어서 종로 가서 영풍이랑 반디앤루니스를 거쳐서
교보문고에 갔어요.

토마토 썰어서 담아놓을 크기의 밀폐용기가 필요했었거든요.
파 다듬어서 담아놓을 것도 필요했고요.

에쎈 6월호에 바이오킵스 5개 또는 한뿌리(인삼 음료) 4병이더라고요.

딱 2개 필요한데 5개짜리 사자고 5500원 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수퍼가서 사면 얼추 사오천원 정도 들 거 같다는 생각도 했고요.
그게 천원 정도 차이고, 3개 더 받는 거긴 하지만
쓸 때는 써도, 쓸모없이 쓰지 말자는 주의라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에쎈에 내게 쓸모있는 요리가 실렸나 살펴보려했더니만
표지 중간쯤에 ['경빈마마' 윤광미씨의 재래식 청국장 맛보기]라고 써있어요.
괜히 반갑잖아요. ^^
그래서 샀어요. 헤헤~

110페이지에 멋진 웃음 그득하게 담으신 모습으로 실리셨습니다. ^^

[happyika]

사진도 좀 올려주심 좋겠어요.^^

[더난낼]

디카가 없어서요.. ^^;; 죄송합니다.

[신현지]

벌써 나왔군요..
사봐야지

[배추흰나비]

부록에 눈이 멀어 에쎈 방금 질렀는뎅.. 제가 올려볼까요? ^^

[오마토]

저두 봤어요 ^^ 넘 반가운거 있죠...? 아직 한번도 뵙지 못한 분인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