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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소개해 주세요.

| 조회수 : 3,224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5-15 05:58:05
안녕하세요?
직장이 인천인 관계로 열심히 인천에서 생활하다, 갑자기 분당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달 반 정도 여유가 남아있기는 한데, 제가 직장맘인 관계로 울 아기의 육아 문제가 가장 심각하네요.
이제 만 3돌이 지났고, 우리 나이로 4세입니다.   분당에서 다닐만한(?) 좋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있을까요?  물론 전일제가 가능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정자동 상록마을입니다.
그리고 근처 임광보성 아파트 내에 대건유치원이 있던데, 그곳은 평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리플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 감사!!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키프
    '05.5.15 2:28 PM

    제가 분당을 사는건 아니고 동생이 정자동 살거든요. 그래서 줏어들은거....(울동생이 답글달 스타일은 아니라서...^^)
    대건유치원 우선 평은 상당히 좋다고 하네요. 몬테소리 교육을 하는데 좋다고는 다들 하는데 수업료가 아주 아주 비싸요. 유치원치곤... 거의 영어유치원 수준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전에 보니 전일제로 운영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유치원 시간만 해요.
    저희 조카가 다니는 놀이방은 정자동 정든한진아파트 안에 있는 곳인데 아파트 1층에서 선생님 세분이서 운영하는곳이거든요. 가보니 아주 가정적이고 좋은것 같아요. 저희 조카도 다음달이 3돌인 4살인데 잘 다니고 있거든요. 야외학습도 다니고 우선 아이들을 아주 이뻐하시는것 같아 맘에 들었답니다.
    전에 동생네 갔다가 울 아이를 잠시 맡겼었는데 애가 맘에 들어했거든요.타임당으로 아이들을 받아주시기도 하고 전일제도 가능한 것 같고요.
    동은 제가 기억을 못하고 큰길에서 정든한진아파트로 들어가서 바로 우회전하면서 오른편 첫번째 동이었거든요. 워낙 기억상태가 부실해서...

  • 2. 산세베리아
    '05.5.15 3:33 PM

    제 생각에도 아기가 아직 어리니까...
    아파트 안에 놀이 방 이용하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제 경우 아이가 어릴때... 아파트 촌 다니면서 놀이 방 다 들어가 본 후에
    맘에 드는 놀이방 있는 아파트 같은 동으로 이사 가서 살았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많지 않아 좋고, 선생님과 스킨쉽 기회도 많고,
    아침 일찍, 또는 밤 늦게 까지도 가능하구요.^^
    직장 생활하며 데려 가고 데려 오는 것도 일이던걸요...
    아기가 조금 더 크면, 공부도 해야하니까...(놀이방에서도 공부는 해요.^^)
    좀 더 큰 규모의 전문적인 유아원이나 유치원 보내시고요.^^
    우리 동네는... 새마을 연수원 유치원(어린이집) 보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거기 보내기에 4살은 아직 어린 것도 같고... 괜찮다고 하니까... 알아 보세요.^^

  • 3. camille
    '05.5.15 7:20 PM

    걱정마세요. 육아시설이나 교육환경은 분당이 아주 잘되어 있거든요.

  • 4. 우아지니
    '05.5.17 1:11 P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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