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화장실에 휴지통이요...

| 조회수 : 1,557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1-09 12:58:38
어떻게들 쓰시나요??
저는 비데를 쓰면서도 계속 휴지통을 놨었는데요... 청소할때마다 걸리적거리기도 하구요...
자주 버리지 않으면 냄새도 나는거 같기도하구요..
걍 변기속에 휴지 버려도 막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쓰고 계시나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
    '05.1.9 1:21 PM

    네..쬐금은 버려도 되고.. 휴지들도 다 녹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너무 많이 넣으면 막힌대요.

    저는 생리대나 머리카락 훌터서 버리는 용으로 휴지통을 사용하구요.
    물티슈로 변기 닦고서 버리는 용으로.. 쓰고 있어요.
    휴지통의 크기가 작으니까..자주 비우니까 냄새가 나지 않던데요.
    화장실 휴지통은 필요는 한거 같아요..

    ======= 오늘 심심해서 계속 답변 다는 처자.

  • 2. 때르
    '05.1.9 1:44 PM

    우리집은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는데...
    변기에 휴지를 버려도 막히지 않던데요

  • 3. 대전아줌마
    '05.1.9 3:25 PM

    마당님 말씀처럼..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 쓰시면 안먹혀요. 근데..저두 마당님하고 똑같은 용도로 화장실에 휴지통 작은 거 두고 쓴답니다. 거의 채워지지 않지만..평상시엔 머리카락 버리는게 전부이구요, 작은 비닐씌워놓았다가 생리기간 끝나면 버리고 다시 비닐씌우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별루 더럽다거나 냄새나거나 하진 않던데요..

  • 4. 미애~♧
    '05.1.9 4:34 PM

    저두 휴지는 변기에 버리는데..? 버리기 시작한지 10년쯤 되었는데도 아직 한번도 막혀본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작은 휴지통 하나는 있어야 할 듯 합니다..생리대나..머리카락..등등 버릴곳이 마땅치 않잖아여.^^

  • 5. J
    '05.1.9 7:45 PM

    한꺼번에 왕창 버리지 않는 한 막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휴지통에다가 휴지 버린 적 없거든요. 단, 크리넥스는 넣지 마시고요.

  • 6. 개굴
    '05.1.10 9:39 AM

    전 각티슈는 두루마리든 다 넣는데요 변기에 ^^;;
    막히지 않아요 어디선가 봤는데 오히려 더 좋다는 분들도..휴지가 내려가면서 변기 통 안에 지저분한것들도 쓸어 내려간다는~ ^^;;

    여하튼 전 휴지통 비우기 싫어서 걍 씁니다~만 괜찮더라구요 ^^

  • 7. 소리풍경
    '05.1.10 8:43 PM

    답변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작은휴지통으로... 결정합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매운 꿀 2025.10.17 611 0
35293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7 바이올렛 2025.10.02 1,649 0
35292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5 사랑34 2025.09.26 1,184 0
35291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928 0
35290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1,374 0
35289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934 0
35288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816 0
3528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1,789 0
35286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522 0
3528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2,186 0
3528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4,349 0
3528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2,746 0
3528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1,627 0
35281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0,671 4
35280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3,524 0
35279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2,409 0
35278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2,746 0
35277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4,890 0
35276 참기름 350ml 4병 2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3,329 0
35275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028 0
35274 123 2 마음결 2025.03.18 1,946 0
35273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983 0
35272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2,057 0
35271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3,143 0
35270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3,49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