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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심하게 체했어요. 어떻게하면 될까요?

| 조회수 : 1,18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10-22 16:36:08
지난 추석때부터 이고요.
약 먹으면 괜찮다가 또 먹으면 또 답답해지고 ....
건강검진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체한게 쌓여서 이젠 꽉 막힌 기분이에요.
연년생 엄마래서  안 먹을라고해도 힘들어서 또먹고 그래서 더 심해진것 같아요.
좋은방법 알고 계신분 저좀 살려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
    '04.10.22 4:55 PM

    저런...그렇게 오래 되셨으면 한의원에라도 가보셔야 할 것 같은데...

  • 2. 이규림
    '04.10.22 5:38 PM

    왕꽃선녀님에서 보니까 족욕을 하던데요....

  • 3. 애기엄마
    '04.10.22 6:06 PM - 삭제된댓글

    저 제부는 지칭이 아니라 호칭으로도 형님이란 말이 안 나온다잖아요!!!!!!!!!

  • 4. 푸른잎새
    '04.10.22 7:42 PM

    한의원 추천합니다.

  • 5. 김수진
    '04.10.22 7:49 PM

    엄지손가락을 두손다 따시면 바로 트림나오면서 체한게 한번에 가십니다.
    그리고 사이다 마시면 좋습니다.

  • 6. 헤르미온느
    '04.10.22 9:34 PM

    따실때 깨끗하게 소독해서 따세요...

  • 7. 런~
    '04.10.22 10:55 PM

    내시경도 하셨는데 이상이 없으시면...
    일단 소식하시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만 드셔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이럴 땐 한의원 추천이요..
    몸이 허해지면 소화기가 약해져서 그럴 수 있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거 같아요..

  • 8. 다연이네
    '04.10.23 12:50 AM

    아이키우느라 힘들어서 몸의 기능이 약해져 그럴꺼예요. 저도 작년에 햄버거 먹다 체한 후 거의 한달간격으로 계속 체했어요. 지금은..3번째 한약을 먹고 있는중이예요. 정말 안낳더라구요. 소식하시고 저녁은 가급적 일찍 조금혹은 굶으시는게 좋고 식후엔 1시간가량 움직여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 아이낳기 전엔 체하는게 뭔줄도 몰랐어요. 그때 처음 체하는게 이런거구나를 알았는데..그 후로 계속 속이 나빳다 좋았다를 반복해서 내시경까지 찍어봤어요. 그런데 별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한약방서는 아이낳고 몸이 덜 회복되어서 그렇다고해서 애낳은지 18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한약먹고 있어요. 그런데..정말 한약먹고 체끼가 싹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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