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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엄지 발가락 수술 받으려면...

| 조회수 : 1,24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9-01 18:07:57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발가락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아시죠?  제가 그렇거든요.
전엔 그냥 잠깐씩 아프다 말곤 했는데,
이번에 발톱을 좀 짧게 깎았더니 더 깊이 들어갔어요.
ㅜ.ㅠ 이 고통..발끝에 뭐라도 살짝 닿기만 하면 악~ 소리가 절로 나네요..
이런 발톱 수술도 한다는데, 일반 외과로 가면 되나요?
저같은 경험 있거나 수술해 보신 분들 도움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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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지영
    '04.9.1 6:11 PM

    제가 그 고통 넘 잘알죠
    전 몇년전에 수술했어요 전 아주 심했거든요
    참다 참다 도저히 못참아서 병원갔더니 의사샘이 절보고 무식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병원은 정형외과로 가시믄 돼요
    좀 아프지만 지금은 그떄에 비하믄 천국이죠 뭐 ㅋㅋㅋ

  • 2. 모나미
    '04.9.1 7:27 PM

    맞아요!정형외과!
    요즘은 수술 간단해요!
    걷기가 좀 힘들어 불편은 하지만.....아픈거에 비할까!
    그리고 수술하면 재발도 잘 안된다죠!
    넘 아플텐데 빨리 가보심이....

  • 3. 천재소녀
    '04.9.1 8:05 PM

    외과나 정형외과 아님 피부과에서더 전문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재발을 막으려면 레이저로 발톱 뿌리까지 완전히 지져주어야 하는데 , 5년전엔가 손발톱 전문 클리닉에서 양쪽 엄지 발톱 각각 외측 내측 다 합해서 40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그 다음부터는 제가 직접 1년에 2번 정도 직접합니다.

    요령을 말씀드리면 솔박타나 지노베타딘을 뜨거운 물에 적당히 푼 후 20분내지 30분간 담그면 발톱도 적절하게 불어납니다. 소둑의 효과도 있구요.
    그 다음 살 속으로 깊이 박혀 있는 발톱을 파내어 모서리를 따라 잘 잘라주면 되지요.
    주사로 국소 마취하는 것보다 덜 아프고 의외로 그 후에도 거의 염증이 안 생겨서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 참고로 저도 전문의입니다...)
    저희 식구들이나 제 동료들 중에도 제가 직접 치료해준 사람도 여러명 되구요.
    제대로 완전히 치료를 받으시려면 레이저로 확실하게 지지시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제 방법대로 해 보셔도 괜찮을 거에요.

  • 4. sm1000
    '04.9.1 9:16 PM

    천재소녀님 말씀대로 한번 해 봐야겠네요..
    울딸이.. 고질이라 이번 여름 방학엔 꼭 병원가자고 했거든요..
    근데 방학 며칠전에 "엄마, 짤라냈어!" 해서 흐지부지..
    방학내내 슬리퍼 신고 다녀서 별 무리가 없었는데,
    에궁,, 개학하자마자 (꼭 맞는 운동화..)오늘 또 아프구 피난다구..징징..

  • 5. 루비
    '04.9.1 11:23 PM

    저 첫애 낳고 백일만에 동네 정형외과에서 수술 한번 하고 (그때는 아주 아플 때까정 참다가 가서 고생 많이 했어요)
    얼마 후에 발톱이 자라나오면서 그 끔찍한 수술을(애 낳는 것만큼 힘들었슴) 같은 병원에서 한번 더 햇지요.
    두번째는 뿌리까지 후벼파는데 마취를 해도 넘 아프더라구요.
    그러고는 game over 인데 발톱 모양이 안이뻐요.
    끄트머리가 날라간 모양이라 여름이면 쬐금 속상해요.
    미스라면 신경 써서 이쁘고 확실하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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