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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버선 만들어봤습니다.

| 조회수 : 9,4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12 13:23:59


슬슬 발이시려워 지기 시작해서 덧버선을 짜기 시작하였습니다.

동네 뜨게방에 다니면서 배웠습니다.

처음엔 더듬거렸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하루에 한짝  짜는건 일도 아닙니다.

신는 순간 발이 따뜻해져오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바스티앙 (hwuee)

I will be a great collector & nostalgist....after retirement...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도오늘도
    '12.10.12 5:40 PM

    정말 따뜻할 것 같아요

    대바늘로 뜨셨나봐요?

    코바늘로만 뜬걸 봐서 대바늘로 뜨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 2. 밝은행복
    '12.10.13 8:32 AM

    네 대바늘로 떴습니다.
    배우는데 하루이틀만 하면
    금방 손쉽게 배웁니다.
    단, 배우는데 마음내기가 좀 쉽지않지요~~

  • 3. 어제도오늘도
    '12.10.13 10:04 AM

    저도 배우고 싶어요 이 덧버선 도안이 있을까요?
    죄송하지만.... 도안을 보면 뜰수 있을까 싶어서요..

  • 4. 망중한
    '12.10.13 2:31 PM

    정말 예쁘네요..

  • 5. 마이
    '12.10.14 7:47 AM

    중학생때 가정시간에 비슷한 덧버선을 만들어서 신었었는데
    털실이라 그런지 굉자이 따뜻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숙제라 울며겨자먹기로 했는데...

    원글님 덧버선은 정말 단아하고 예쁘네요.
    도안만 있으면 한번 시도해볼텐데...

  • 6. 박상미
    '12.10.15 5:54 AM

    예쁘네요. 도안만 있으면 한번떠보고 쉽습니다.

  • 7. 포시기
    '12.10.17 10:41 AM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 이쁘네요..

    도안 간곡히 부탁드려요..

  • 8. 박상미
    '12.10.21 11:37 PM

    예쁘네요. 도안 부탁드립니다.

  • 9. butter
    '12.10.22 5:31 PM

    저두 대구아짐 인데 어느 동네 뜨게방인지 쪽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 10. 바닷가에서
    '12.10.23 2:02 PM - 삭제된댓글

    동생이 뜨게방에서 배워서 하나 만들어줬는데 정말 따뜻하고 어찌나 이쁘던지..

    색색깔로 남은실 모아서 만들었는데 더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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