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쪽 드라이브하다 헤이리에 있는 이케아에 갔었어요....미쳤지...ㅠㅠ
참고 참았으나....결국은.....

키친툴 꽂아둔 도자기가 한개 있는데, 하나로는 아무래도 모자라서 샀어요. 8,600원

20cm자리 유리볼 3,000원.

작은볼 2개에 6800원, 큰볼 두개자리는 10,300원,
2세트씩 샀어요. 밥그릇, 물컵, 반찬그릇으로 쓰려고 하는데, 가끔 사용하면 기분전환될 것 같아요.

그릇벙개때 구입한 오른쪽의 덴비랑 사용해도 잘 어울릴 듯...

데침망으로 사용하려고.
냄비에 걸쳐놓고 콩나물이나 채소 데쳐지면 냄비에 손대지않고 들어내면 너무 편할 것 같아서...그만...
좀 비싸요...25,500원...19cm.
그리고....그릇 벙개 마지막날 구입한 것들. 어차피 망가진 몸, 마저 공개합니다...ㅠㅠ

르네빌레 대접시( 32.5cm)와 세가지 사이즈 냅킨.

나루미, 큰접시는 5천원인가 7,000원에 샀고 작은 건 1,000원씩
르네빌레 세트와 같이 사용하려고요. 어울리죠?

그전에 구입한 르네빌레 시리즈와 다 잘 어울리겠죠? 자기합리화중...ㅋㅋ

중국음식용 니코의 山水시리즈 - 긴축이 27cm인 볼(20,000원), 각접시 4개(각 10,000원씩).

존슨브로스, 사라스가든과 색만 다르고 완전히 무늬가 같아요. 가격은 개당 5,000원꼴.
너무 좋은 햇볕과
흐드러진 벛꽃, 개나리에 맛이 가서 그만...
이번달은 김장김치와 쌀밥만 먹어야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