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애가 팔다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 조회수 : 1,037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5-06 00:18:20
29개월 된 남자아인데요, 얘가 밤마다 팔,다리가 아프다고 주물러 달라고 하고 어떨땐 울면서 깨기도
하고 어떻게 아픈지 물어 볼수도 없고 (이제 막 대화 시작했음), 혹 무슨 큰병 아닐까 싶은게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참고로 밤에 깊은 잠을 못자고 취침 시간은 새벽 2시 정도
며 중간에 3번은 평균적으로 깹니다.
정말 넘 힘들고 언제까지 계속될지....
한의원에 가야 하는지, 애들도 손발이 매일 저릴수 있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5.6 12:35 AM

    성장통이라고 있기는헌데...일단 소아과 가보시고
    진단이 영 그러면 저같으면 종합병원가보겠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밤에 깨는거면...야경증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추진하게 달인물 먹여서 재워보세요...일단 횟수가 줄고...좋아질겁니다.
    제가 여기서 다른 분께 소개했는데...그분이 효과 보셨다고 했거든요.^^

  • 2. 승연맘
    '04.5.6 1:07 AM

    일단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만약 거기서 이상이 없다면
    한의원에 가시는 게 더 안전하고 맘이 놓이실 겁니다. 밤에 깨는 것은 별다를 게 없는데
    팔 다리가 아프다는 건 성장통이라고 보기엔 좀...대학병원 같은데 가시면 전문 클리닉이
    있을겁니다. 꼭...검진 받아보세요.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면 아예 병을 모르고 묻어
    둔 채 지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제발 별다른 이상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애들한텐 건강이 최고입니다.

  • 3. 깜찌기 펭
    '04.5.6 7:30 AM

    성장통 아닌가요?
    저는 초등학교6학년시작했는데, 증상이 똑같네요.
    정형외과 가봤는데 물리치료까지 받아도 별 효과없었구요, 한의원가서 효과봤어요.

  • 4. 햇님마미
    '04.5.6 11:37 AM

    성장통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빨른 것 같아요..
    글쎄 아이가 너무 낮에 많이 놀았다거나 아니면 너무 놀래도 자다가 자주 깨서 보챈다고 하거든요... 소아과에 가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5. 제생각에도
    '04.5.6 2:56 PM

    소아과에 가보심이 좋을듯 한데요..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혹 이상이라도 있으면 안되니깐요..일단 가까운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2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1 yangguiv 2024.11.23 368 0
35311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480 1
35310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1,197 0
35309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623 0
35308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947 0
35307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714 0
35306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250 0
35305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91 0
35304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554 0
35303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309 0
35302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862 0
35301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049 0
35300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867 0
35299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271 0
35298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47 0
35297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872 0
35296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85 0
35295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50 0
35294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201 0
35293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211 0
35292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610 0
35291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38 0
35290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79 0
35289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78 1
35288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62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