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널다,발에 쥐가났어요.
실컷먹다,입에 쥐가났어요.
저울달다,손에 쥐가났어요.
포장하다,귀에 쥐가났어요.
기다리다,눈에 쥐가났어요.
쥐치포 모두 국산인가요?
홈에 갔더니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히포님
여기 남해읍내에도 히포라는 상호간판이 있거들랑요. 체육용품점이구요.
저하고도 친분이 있는분이고, 또 같은 빌라에 살고 있거들랑요..
홈에파는 쥐포는 국산과 중국산 둘다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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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쥐포를 왜그리 달게 만드나요?
저 쥐포 넘넘 좋아하는데 요즘은 질려서 반마리도 못먹겠어요.
제발 좀 달지 않게 만들어주세요.
제발... 2봉지 사서 다 버렸어요.
저도 남해라면 참 그리운 곳입니다.
제가 재수할때 만난 친구가 고향이 남해였거든요. 그 친구 만나러 남해에 놀러 가기도 했었는데 대학 들어 가면서 헤어지고는 20년 됬네요.
만나진 못해도 늘 머릿속을 맴도는 친구랍니다.
쥐치는 삼천포 사는 다른 친구 만나러 삼천포에 갔더니 온통 널려 있는게 쥐치더라구요.
그 친구는 쥐치 껍질로 도시락 반찬을 해서 가져 오군 했는데 참 맛나게 먹은 기억이...
지금쯤 어떻게들 변했을까 갑자기 그립고 궁금하고 그러네요.
제가 진주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녀서 사춘기적 친구들이 다 그곳 친구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