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즙박스 재활용

[단야]

맨날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는 헹주들을 정리할 박스를 만들어봤어여

저 박스는 이곳 장터에서 구입한 배즙박스였는데
두껍고 튼실해 보여서 바로 이거다 싶어 작업에 들어갔죠

박스 분해해서 새롭게 작은 박스로 만들어주고
집에 돌아다니는 시트지로 마감했어여

원래 **로즈님 싸이트를 보구 저두 요구르트병에 끼우고 싶었지만
그러기 위해서 사야할 요구르트값에 압박이^^;;;;
나름 쓸만한 박스가 되어서 만족합니다.

[신디한]

리폼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여.. 굴러다니는 배즙박스 있는데 하나 만들어봐야겠어요..

[깜쥑이]

식탁리폼에 이어 배즙박스까정...부러워요...

[그맘]

어휴~~ 부럽기만 할따름입니다. 어쩜 저리도 솜씨가 좋으신지..
저도 해보겠습니다. (자신없음)

[김명진]

앗...저건...저건...울 배즙 박스넹..저는 많아도 저렇게 할 생각도 못해 봣어여.
저희는 재활용하자..하지만...여튼...반성 쪼메 해요. 이모 몰래..조금 젖은건..휘릭 버린적두...ㅠㅠ

[아젤리아]

너무 괜찮은 아이디어네요....저도 굴러다니는 박스 저렇게 리폼 해봐야 겟어요....단야님... 좋은정보 감사요~

[miru]

정말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와요~ 어쩜 이리 깔끔하게 하셨는지...
얼마전 시트지로 울아들래미 의자 붙이다 전 성질 다 버릴 뻔 했는뎅~ㅎㅎㅎ
멋져요~

[oegzzang]

그집 박스가 실하긴 하드만요

[꼬막]

예쁘네요^^

[현앤건맘]

오호라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