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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홍대앞 바치오 바치(며느리도 몰랐던 번개 후기)

| 조회수 : 5,273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5-12 11:46:24

 



쿠폰 출력해간 공짜 샐러드~


상큼하니 입맛이 확~


 


 



카펠리니 면으로 만든 카펠리니 어쩌구...


(이 저주 받은 기억력.. 하긴..맨날 해장 파스타로 기억하니...쩝..)


국물 기가 막히고(이 파스타의 진가는 전날 음주를 해야 학씰히 일수 있음..)


면 보들 보들.. 해산물 신선~


개인적으로 카펠리니라는 이름보다 엔젤스 헤어가 더 맘에 듬..^^


 


 



이집의 대표선수 빠네..


진득~한 크림 소스는 언제나 진리...


크림소스 추가해서 빵을 해체하여 먹으면...으~~~


 


 


 


 배불러...ㅎㅎㅎㅎㅎ


 


마르게리따 피자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피자도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후레쉬 모짜렐라를 쓰는듯~


 


음식도 음식이지만..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분들..


너무 즐겁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다 삼매경에 빠졌었음..


2차로 간 커피집도 나름 갠춘~


 


어제의 명언!!!


왜 할머니들은 공연장에서 부스럭 거리며 사탕을 먹는거야~~~~


"당이 떨어져서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큰 웃음 주신 ***님..


다음 번개는 님께서 치삼~^^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ma
    '11.5.12 9:57 PM

    저도 오늘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폭풍 아이스크림 흡입했네요. 당 떨어짐 쓰러집니다.

  • 2. spoon
    '11.5.12 10:30 PM

    ㅋㅋㅋㅋ
    그럼 나는 매일 당이 떨어지나 보오..
    삶 자체가 폭풍 흡입...ㅎㅎㅎㅎㅎ

  • 3. 살림열공
    '11.5.12 11:48 PM

    전부 맛있었지만 특히 빠네는 계속 생각 납니다.
    가격도 착하공...좋은 집 소개해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번에는 정말 분당에서 번개 쳐 주세요.
    ^^

  • 4. Harmony
    '11.5.14 7:03 PM

    댓글 남발인거 같아 다시 써요.

    샐러드 사진 환상입니다.
    어제의 명언도
    읽어보니
    진짜 웃겨요.

    당 떨어져서...

    저도 지금 당 떨어져서 밥 먹으러 나갑니다.
    몇일을 집을 완전 뒤집었더니 밥도 못할지경,, 쓰러질 지경.....당을 섭취해야 해요...갑니다. 비실 비실~

  • 5. spoon
    '11.5.14 11:58 PM

    열공님~ 빠네는 저도 중독이... ^^;;

    하모니님~ 저는 365일 당이 떨어지나 봅니다...ㅎㅎㅎ
    아이들 오기전에 한번더 섭취 할까요? ^^;;

  • 6. 달팽이™
    '11.5.16 4:10 PM

    스푼님. 삐짐!!
    맛난 벙개 할 땐... 껴주삼!! ^^
    침만.. 추릅추릅~~ ㅠㅠ

  • 7. spoon
    '11.5.16 5:03 PM

    애공... 달팽이님..쏘리~^^;;
    네네..담엔 공지 올릴게요~
    참.. 이번주말에 서울 광장에서 만나면 되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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