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 걸친 씨푸드 전문체인점 Reb Lobster에서 오늘 아버지날 가족 회식을 가졌습니다.
여기는 뉴욕 롱아일랜드입니다.
식당에 들어서자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물탱크 안에 바닷가재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점심시간이라 식당이 한적합니다.
웨이트리스가 메뉴를 갖다주며 음료수를 주문 받습니다.
사진 메뉴라서 식욕을 돋구고 음식 고르기가 수월합니다.
따끈따끈한 Red Lobster Biscuits.
우린 모두 Caesar's Salad를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남편이 주문한 Ultimate Feast.
Ultimate Feast에 들어 있는 뜨거운 새우 접시.
그리고 크기가 적당한 바닷가재 꼬리가 한 개 들어 있지요.
아들은 Seaside Shrimp Trio를 주문했구요,
저와 딸은 둘 다 Shrimp and Lobster Linguini Alfredo를 주문했지요.
오랜만에 가진 오붓한 가족 회식이었습니다.
에스더의 뉴욕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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