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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lder Creek 스테이크하우스 - 뉴욕 롱아일랜드

| 조회수 : 3,524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7-01-11 12:44:13


뉴욕-뉴저지 지역에 Boulder Creek Steakhouse라는 체인 스테이크하우스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bouldercreeksteakhouses.net/home.htm 이구요.
사진속의 레스토랑은 뉴욕 롱아일랜드 Hicksville에 있는데 우리 집에서 가깝습니다.




실내는 넓고 손님들이 붐비고 있었어요.




우리는 햇볕이 잘 드는 창가 테이블로 안내되었지요.




여러 종류의 스테이크가 있지요?




자세한 메뉴입니다.




애피타이저로 시킨 onion bloom입니다. 애틀란타에 살 때 state fair에서
처음 먹어본 뒤로 우리 온 식구는 오니온 블룸 팬이 되었답니다.
어찌나 맛있는 지 불현듯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맛있는 빵. 버터가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또 한번 시켜 먹었답니다.




스테이크를 먹기 전에 나온 시저스 샐러드.




이탤리언 드레싱을 뿌린 하우스 샐러드.




ribeye 스테이크.




grilled sliced steak.




New York strip steak.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클릭)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린엄마
    '07.1.11 2:01 PM

    어머! 제가 바로 저 Boulder creek 옆에서 살았었는데... 저 restaurant이 아니고, Colorado의 Boudler요. 떠나온지 이제 3년 되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 2. 김명진
    '07.1.11 2:12 PM

    서울의 앗백하고 비슷하거같아요. 빵 칼에 꽃아주는거랑..언니언...서울에서는 블루밍 어니언~ 이라고 하지요. 칼로 빵을 찔러 서브하는게 원래 그런건가요?

  • 3. 루이*^^*
    '07.1.11 8:12 PM

    고기 두툼하니 참 좋아보입니다..
    서울서 저런 느낌의 식당 ,, 가격까지 괜찮으면 정말 자주 갈텐데....ㅠㅠ

  • 4. 에너벨lee
    '07.1.11 10:08 PM

    저도 Boulder 살았었데. Boulder creek옆에.. 이름이 너무 반가워서 들어와봤네요.
    이름도 반갑고 음식도 반갑고...

  • 5. july
    '07.1.13 9:24 PM

    저 양파튀김 넘 맛있는데...
    아웃백에서 일하는 제 친구가 쇼트닝으로 튀긴다고 먹지 말라고 한뒤론...
    꾹 참고 안먹고 있어요... 그래도 먹고 싶네요

  • 6. 게으른
    '07.1.13 9:43 PM

    힝, 저 미국에서 살때, 신랑은 유학생이였습니다. 아웃백 한번도 안 갔어요. $15.99,$19.99 +tax가 무섭다며 항상 집에서만 밥을 먹었습니다. 아... 미국 스테이크는 저렇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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