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에 넣어놓은 밤이 싹이났어요..
아니 넣어놓기 전에 싹이 좀 났었는데...넣어놓구 안먹고 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
감자는 싹이 난건 먹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궁금해서요..
그리고 또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건
제가 총각김치를 담글때 알타리 절일때요 배추김치처럼 소금물에 절였었거든요
그렇게 절이지 않고 소금 뿌려서 절여도 되는거죠?
그런데 제가 김치를 많이 담궈보지 않았는데도 총각김치를 담았는데 맛(?) 나게 담궈졌더라구요
소금물에 절여서 잘 절여져서 그런건지....어째서 그랬는지..^^ 실수로 맛있게 됬던건지..
그런데 소금물에 절이는것이 그냥 소금 뿌려서 절이는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나바요.
총각김치 또 담구려 하는데 그냥 소금 뿌려서 절여도 잘될까요?
한단에 한컵정도 뿌리면 되나요?
그리구 쪽파 넣고 또 어떤걸 넣으면 더 맛난지 알려주세요...레시피도 찾아보긴 할테지만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
맨날도움만 받는 너무오랫동안 초보아줌마 중인 ㅠ.ㅠ 애기엄마입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싹이 난 밤에 대해서...그리고 알타리 절이는법 도움부탁~~
냠냠 |
조회수 : 5,556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6-01 0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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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ihwa
'05.6.1 1:11 AM어제 싹난 밤 싹을 먹어보니 아리더군요.
그래도 다 까서 갈비찜에 넣었는데 달콤하니 아주 맛있더군요.
싹은 잘라내고 먹어도 절대로 탈 안나요. -보장-2. 냠냠
'05.6.1 1:15 AM실시간 답변 넘 감사해요~부지런히 까서 먹어야겠당...^^
정작 엄마가 싸줄때는 좋아서 가져와놓고..이렇게 냉장고에 모셔만 놓다니...
욕심만 부리고..말이예요...후후...넘 감사해요~~3. 경빈마마
'05.6.1 7:18 AM다듬어서 소금물에 그대로 절여요.
알타리는 숨만 죽으면 되요.
그리고 깨끗히 씻어서 큰 무는 반으로 갈라요.
쪽파는 조금만 넣으시고 양파를 갈아 넣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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