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모카 생크림 케익입니다~
얼마 전에도 케익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생크림 거품이 많이 나서 아이싱하고 나니까 조금 거칠어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그때보다 잘 되었어요.
근데 제가 깜빡 잊고 초를 안사왔어요.
그래서 생일파티에 노래는 부르고 촛불은 안끄는
쬐끔 이상한 파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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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초
'05.2.24 11:26 PM너무 멋진 케익이네요.
맛있어 보이기도 하구요.2. 솜사탕
'05.2.24 11:38 PM맛난 모카 생크림이네요.. 늦었지만, 아드님 생일 축하드려요~
케잌 자를때 어떻게 하면 단면이 저리 반듯하게 나오죠? 노하우좀... ^^;;3. 러브체인
'05.2.24 11:45 PM우와 언니 이거 준비 하시려고 저보구 목동가자고 하셨구나..^^
넘 멋져요..전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시라서.. 선물로 케익을 구울까 했는데 생크림을 구할수 없어서
걍 초코찹쌀머핀이랑 녹차머핀이랑 치즈케익반죽을 머핀틀에 해서 가져가 드렸어여..^^
와..데코가 장난이 아니네여..넘 멋져용..4. 헤르미온느
'05.2.24 11:49 PM헉...만드셨다구요...우왕...넘 이뿌고, 맛나보이구...^^
5. champlain
'05.2.25 1:43 AM진~~짜 맛나보이네요..^^
6. cheesecake
'05.2.25 3:44 AM와~ 맛있겠다. 데코도 예뻐요.
아드님 생일도 축하드려요..7. 비타민
'05.2.25 5:50 AM모카생크림에 완벽한 데코네요... 옆면 장식에서... 확실한 내공이 느껴져요.. 깔끔하고... 전 데코하다 보면.. 점점 더 할수록 엉망이 되서... 나중엔 터프한 스탈이 되어 버려요... 원래 컨셉은 그게 아니었는데..^^
8. icecream20
'05.2.25 8:25 AM정말 부러운 내공이예요. 한 수 알려주세요~ ^^ 제발...
9. bell
'05.2.25 8:48 AM러브체인님처럼 고수께서 생크림을 구할수 없다는건 어떤 표현이에여?..
생크림을 따루 사야사는건가여?..
아~ 정말 모를 제빵들이여 .. 알려주세용10. kidult
'05.2.25 9:26 AM으아~ 땡겨. 쓰읍~.
11. 진솔
'05.2.25 9:36 AM데코를 어쩜 일케 잘하셨어요. 저는 시트는 잘 구워놓고 항상 데코에서 엉망이 되어버려서리...
12. 고미
'05.2.25 9:49 AM칸초님,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손이 무뎌서 멋은 잘 모르겠구 맛은 정말 좋아요^^
솜사탕님, 케익 잘라서 시럽을 충분히 바른 다음 냉장고에 한나절 뒀다가 자르니까 잘 잘라지던데요.
럽첸님, 맞아요 맞아^^ 에구 부모님 결혼 기념일까지 챙기는 착한 딸 럽첸~
헤르미온느님, 감사 드려요. 동네가 가까우면 한조각 드리련만...(다 먹어 치우고 한조각 남았어요)
champlain님,진~~짜 맛있어요(자화자찬)
cheesecake님, 데코까지는 아니구요(쑥스럽사와요). 할수록 아이싱이 느는 것 같아요.
비타민님, 옆면 장식 책보구 베낀 거예요. 그리구 제가 돌림판을 샀거든요^^
icecream20님, 생크림을 너무 많이 거품 내면 잘 안돼요. 거품기를 들었을 때 끝이 약간 휘는 정도로만 거품을 내야해요.
bell님, 생크림 큰 마트나 재료상 가야 하거든요. 근데 휘핑크림이 아닌 생크림은 금방 팔리는지 없을 때가 많아요.
kidult님 한 입 드세요^^
진솔님, 도구의 힘이랍니다.(스패튤러, 돌림판 등등)13. 쵸콜릿
'05.2.25 3:19 PM우왕~~ 정말...놀라워요....이젠 빵집서 케이크 안사셔도 되겠어요.
저의 목표가...그거인데...시작도 몬하고 있네요.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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