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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런 도시락..

| 조회수 : 3,977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1-03 10:07:30
한뼘 드라마라고 아시나요..
월-목 매일밤 12시반 무렵에 5분하고 마는 미니드라마..
일주일 4편으로 이야기 하나씩 마무리해요.
15,6년전 베스트셀러극장에서 tv드라마에도 영상미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줬던,
그래서 386아줌마들에겐 빼놓을수 없는 문화코드의 하나인 황인뢰 PD의 ...
더구나 작가그룹은 스토리밴드라고..페이퍼 만드는 황경신씨가 이끄는..
따라서 페이퍼지에 인터뷰당하는 인물들이 자주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하는..
하지만 너무 밤늦은 시간에 눈깜딱할 사이에 끝나버려서 저자신도 방송으로는한번밖에 보지 못한...
그런 드라마예요.
사진의 도시락은 한달전쯤에 방송된 내용중에서 골라 놓은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솜씨 좋은 82식구들 참고 하세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03 10:22)
하늬맘 (honeymom)

82cook 덕에 이나이에 비로소 온라인 세상에 발 들여놓게 됐네요. 두아이(초딩 6학년 딸,6살 아들)엄마구요 직장생활 18년차 예요. 된장찌..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1.3 10:20 AM

    어머어머어머어머머머머~~!!

    넘 이쁘고 넘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

    (오버 좀 해봤어요. ^^;;;)

  • 2. 나혜원
    '04.1.3 10:33 AM

    우와 아주 멋져요

  • 3. 선찬엄마
    '04.1.3 11:26 AM

    환상이예요!!! 뭐라고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었을까요??? 부러워요.
    고맙습니다. 눈이 즐거웠습니다.

  • 4. 우렁각시
    '04.1.3 11:31 AM

    황인뢰 PD...왕팬이었답니다.
    음악도 늘 좋았는데...

  • 5. 로로빈
    '04.1.3 2:00 PM

    저두요. 황인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는데...
    첫 한 씬만 봐도 황 pd 작품은 알아보겠더라구요.

    요새는 작품은 많이 안 하시나봐요? 제작만 하고...

  • 6. 푸우
    '04.1.3 5:39 PM

    저 자주 보는데,,
    저건 왜 못봤죠??
    예전에 엠비씨가 드라마 왕국으로 한참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아마 제가 중고교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황pd님의 공로가 컸던걸로 기억나네요,~~

  • 7. ggomi
    '04.1.3 9:13 PM

    와!!예술이예요!!!!

  • 8. 크리스
    '04.1.3 9:43 PM

    한뼘 드라마 흥미는 있는데 제대로 챙겨보기가 넘 힘들어요.
    언제 한번 묶어서 해주면 좋겠는데...

  • 9. 복사꽃
    '04.1.4 8:58 AM

    우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두요, 매일같이 싸는 도시락 멋지게 싸가고 싶은데...
    하여튼, 올한해는 저도 맛있고, 멋진 도시락 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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