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밥에 나온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에 오늘 아침에 도전했는데요~
음음...그냥 생양파를 하니까 조금 맵더라구요...
이거 물에 담궜다가 했어야 하나봐요^^
어리버리한 저
그냥 드레싱자체를 전자렌지에 돌려버렸어요~ㅋㅋㅋ
살짝~ 그랬더니 매운맛이 좀 사라지긴했더라구요
까다로운 우리 낭군도 별말않고 (물론 맛있다는 말도 없이)
먹는걸보니 그리 맵지는 않았나봐요~
그냥 양배추에 뿌려먹었는데 약간 매워도 맛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입에서 양파맛이 너무 많이 나네요 제가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국거리로 사온 맛없는 소고기가 있었는데
대체 그걸로 국맛있게 끓일 자신이 없어서 그냥 커터로 갈아서 돼지고기 간것이랑 섞어서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었답니다.
(아직 시식전이에요^^)
전에 어떤 분이 올린 레시피에 햄이랑 삶은 감자를 넣었던데..
감자가 없어서 그냥 햄만 넣었어요^^
이건 맛보고 말씀드릴께요^^
집들이 선물로 들어온 브라운 커터기가 있는데
너무너무 편리해요^^
휙하면~ 뚝딱~
혹시나 남편님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하시면 부탁해보세요~~~ㅋㅋ
우리낭군 크리스마스 선물 뭐갖구 싶냐구 묻길래..
이쁜 머리끈이요!!!
했어요...ㅠ.ㅠ
아줌마 된지 이제 두달인데 두달만에 너무 아줌마스러워진것같아요
연애적이라면 근사한곳에서 식사하고
비싼선물을 내심 바랬을텐데.....
이젠 그게 내돈이다 싶으니 ㅋㅋ 다 아깝더라구요~
(요며칠 대게 먹으러간 여행에서도 적자가 났으니 이달은 자제해야겠죠?)
크리스마스날 초코케익 한판 구워서 촛불키고~
러브액츄얼리 영화나 볼까 싶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운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꿀벌 |
조회수 : 2,163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3-12-23 1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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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3.12.23 11:59 AMㅎㅎㅎ 매운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이라고 하셔서 전 엽기적으로 고추가루를 넣었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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