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나리 팥죽 - ^^;; (조리시간 10분)

| 조회수 : 2,82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3-12-22 21:51:35
생전 처음 팥죽을 만들어봤네요.

전 팥죽을 안좋아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친정엄마의 간곡한(?)부탁으로 왕자먹일려고 좀 만들었어요.

정통으로 팥을 삶아 걸러 만들기라.... 그런 팥을 두번 죽이려다 날 죽이는 일은 쉽게 덤비지 못하겠고..

팥들어간 양갱이라도 만들어 먹이려 만들다, 팥앙금보니 생각나서..--;;


먼저 제과점에가 찹쌀떡 사왔어요. (인절미가 없더라구요)

팥앙금과 물을 동량으로 넣고 끓였습니다.

도중 밤통조림(양갱만들고 남은거) 넣고 .. 소금좀 넣고..

끓고난뒤 약간의 걸쭉함을 주기위해 물녹말을 좀 탔어요. ^^;;


그릇에 담기전 찹쌀떡 썰어 담고, 위에 팥죽(?)을 부어 왕자주니 잘먹네요.

단팥죽이라며 좋아합니다.  ^^*

잘한건지.. 못한건지..

제가 먹어보니 단팥죽같네요. --;;

아.. 부끄러..  --;;

ps  혹시 따라할분..(설마..있겠나..)
단것을 싫어하는 분은 반드시 통조림 밤의 국물을 다~ 빼시길. 설탕 첨가는 맛봐가며 하세요. 안해도 충분히 달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
    '03.12.22 10:04 PM

    ㅎㅎㅎㅎ
    날라리 단팥죽!!
    새로운 팥죽의 장르를 개발하셨네요..

  • 2. 쪼리미
    '03.12.22 10:09 PM

    역시 깜찍하십니다.^**^;;
    요리는 도전정신이 없으면 절대로 할수가 없거든요.(저 처럼)
    저는 여기에서 정말로 많은것을 배우고 있거든요.
    조금만 생각을 하면 되는데, 도대체 생각없이 사는 쪼리미가 한심 또한심 합니다.ㅠㅠ

  • 3. 치즈
    '03.12.22 10:17 PM

    안 달던가요?
    몹시나 궁금한 맛...ㅎㅎㅎㅎ
    쟝르개척은 쭈~욱 계속 되어야 한다....!!!!!

  • 4. 깜찌기 펭
    '03.12.22 11:16 PM

    통조림 밤 없을땐 좀 달달~ 했지만 먹을만 했는데, 넣고나니.. 너무 달아요.
    난 단거 안먹는데...--;;
    단거 좋아하는 왕자랑 왕자친구는 좀 달지만 맛있데요.
    파는 단팥죽같다며..

  • 5. 키세스
    '03.12.22 11:38 PM

    깜찌기 펭님이 넘 귀여워요. ^.^

  • 6. 고정아
    '03.12.23 12:39 AM

    넘넘 먹구 싶어요. 레시피가 딱 제 취향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3,454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4 에스더 2025.12.30 5,274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926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0 발상의 전환 2025.12.21 8,836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248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839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48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49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40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63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329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68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74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34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94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16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60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50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97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99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38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38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22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66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50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8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301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4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