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워서 눈물나는 떡볶이...
매워서 으윽...
동지에 떡볶이라니....
샌님, moon님 팥죽 눈으로 배불리 먹구여
입은 떡볶이로 크크크크...
떡볶이랑 레드와인이 잘어울리는거 아세요
한번 그렇게 드셔보세요
또다른 맛입니다
매워서 혀가 얼얼할때 와인한잔 혀가 깨끗해지는 느낌
한번 느껴보세요...
위에 올린건 베이컨 구워서 썰어 놓은거에요
베이컨도 떡뽁이랑 잘어울려요

1. 궁금
'03.12.22 9:40 PM죄송해요;; 디카 말씀을 하셔서 그 밑으로는 요리 얘기가 아닌 줄 알고 언뜻 보는 바람에
베이컨 얘기 하신 걸 못 봤네요;;2. scymom
'03.12.22 9:43 PM방금 저녁으로 떡볶이 먹었는데.
더 맵고 더 맛있어 보이네요.3. 김윤희
'03.12.22 9:53 PM매콤하니 너무 맛있겠어요..
레시피 갈쳐주세요...^^4. 깜찌기 펭
'03.12.22 10:03 PM와~ 맛있겠따
단팥죽먹고나니 매운맛이 더 땡기네요.5. moon
'03.12.22 10:05 PM으흑..죽음이다.
아까 부터 매운 것 먹고 싶은것 꾹 참고 있었는데..6. 꾸득꾸득
'03.12.22 10:08 PM색깔 쥑입니다..
7. 쭈야
'03.12.22 11:40 PM양념의 농도가 꼭 부산 광안리의 다리집 떡볶이 같네요~ 아~ 그리워라~
8. 으니
'03.12.22 11:58 PM요고이 정말 테러십니다. ㅠ.ㅠ
이 시간에 어쩌라구 이러신답니까.................ㅠ.ㅠ9. 카푸치노
'03.12.23 12:46 AM정말 매워보이네요..
떡볶이에 베이컨도 어울리는군요..
전 떡볶이에 오뎅 너무 조금 넣어주면 화날정도네요..10. 솜사탕
'03.12.23 6:36 AM떡볶이에 베이컨.. 참 색다르네요.
사진 색이 참 예뻐요. ㅋㅋㅋ 제가 매운거라면 자신있는데..
옛날 옛날 그 옛날에.. 매운맛을 찾아.. 점점 더해가는 매운 양념들..
결국은.. 저와 저의 음식파트너를 제외하곤 아무도 한입을 베어물지 못하더군요.
지금은 그렇게 맵게 안먹습니다. 다 어릴적의 객기(?)였지요. ^^11. 김새봄
'03.12.23 7:04 AM어...쭈야님~ 다리집 아세요?
전 아직도 가끔 그집 오징어 튀김 생각나요..
아무리 내가 이렇게 저렇게 용을 써봐도 비슷하게도 안되더라구요.12. 호즈맘
'03.12.23 9:55 AM저두 어젯밤 12시에 떡복이를 해먹었지요.. 울 신랑땜에 미쵸미죠!! 일단 하면 양조절이 안돼서 정말 깊이있는 커다란 후라이팬가득이라니까요.. 양파,당근,,맛살(어묵이없어서), 스팸작은것, 파, 마늘, 떡..아, 저녁먹은 어묵국 국물넣었네요. 그렇게 먹고 밤새 대청소하는 꿈에 시달리다 아침에 일어나니 손발이 팅팅 부어서는 이시간까지 먹을 생각이 없습니다..
근데 어떻게 하면 저렇게 빨갛고 윤기나는 양념장이 되지요? 별짱님 공개해주세요~~~~~~~~~13. ellenlee
'03.12.23 6:34 PM어머나~~떡뽂이에 베이컨과 레드와인..상상만 해봐도 환상적일것 같아요.
양념색깔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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