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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토리묵무침과 김

| 조회수 : 2,78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3-12-22 10:37:24
칭쉬에 나온 맛있는 야식,, 신김치만 있다면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죠.
잘읶은 신김치를 꺼내서 쫑쫑 썰고(촉촉한게 좋아서 일부러 속도 안털고 짜지도 않았어요.)
거기에 고추가루 좀 넣고 맛간장 쬐금 넣고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해서
위에는 통깨를 뿌리지요.
도토리묵은 길게 썰구요. 김치랑 도토리묵을 같이 섞어서 버물버물해서 먹으면 히야~~~~~~~~~
그런데요, 보통 김을 구워서 그 위에 부셔서 섞어 먹잖아요.
그냥 봉지에 들어있는 양념된 김,, 얘를 같이 섞지 말로 따로 접시에 담아서 도토리묵김치무침을 싸먹어보세요.. 김이 눅눅해지지 않으니 끝까지 맛있어요..
쌍디아빠는 다이어트한다고 저녁 안먹는다더니만 이걸 야참으로 먹으면서 밥 한공기를 뚝딱하더군요...
호즈맘 (hozmom)

맞벌이 주부의 희망이라구 누가 소개해서 가입함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3.12.22 11:40 AM

    도토리 묵을 쑤어야 하나 마나로 하루 종일 갈등할것 같구만요.
    김에 싸먹는 묵이라...음~!!

  • 2. 꽃게
    '03.12.22 12:46 PM

    갈등하는 것보다 쑤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치즈님...

  • 3. 호즈맘
    '03.12.22 2:18 PM

    음냐음냐,, 묵을 쑤실 생각을 하시다니,,, 잉, 고수들 앞에서 꼬리내립니다용... 그럼 전, 시판 묵 비교해볼까요.. 풀무원 계열사에서 나온 찬마루 잔치묵,, 이건 정말 맛이 아니올씨다네요.. 제가 먹어 본 것중엔 한살림 매장에 있는 도토리묵이 젤 맛있었어요.. 찬마루 묵은 안좋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 4. 으니
    '03.12.22 2:46 PM

    히~ 얼마 전에 직접 쑤어 논 도토리묵으로 해 먹어야겠네욤....
    사실 처음 쑤어 본 거라 걱정했었는 데 생각보다는 잘 되어서 남편도 잘 먹더라구여.
    치즈님...갈등하시지 말고 한 번 도전해보심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만....

  • 5. 푸우
    '03.12.22 3:06 PM

    도토리묵 그거 쑤려면 팔 빠지겠던데,,
    근데, 파는 도토리묵은 우뭇가사리 같더군요,, 집에서 한 것만 먹다가
    사먹으니,,

  • 6. 김혜경
    '03.12.22 6:30 PM

    푸우님 조금만쑤면 괜찮아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쑤지 마세요.

  • 7. 치즈
    '03.12.22 8:51 PM

    전 두 모 정도 되게 쑤는데요....힘 안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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